[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故) 아산 정주영 창업회장 서거 25주기를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을 음악으로 재조명했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담한 비전과 불굴의 의지, 사람을 위한 혁신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정주영 창업회장의 삶과 철학이 세대를 넘어 현재까지 공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됐다. ‘이어지는 울림’이라는 주제처럼, 그의 정신이 오늘날 인류 사회를 위한 혁신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예술로 표현했다. 무대에는 김선욱, 선우예권, 조성진, 임윤찬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네 명이 참여했다. 김선욱과 조성진이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으로 막을 열었고, 선우예권과 임윤찬이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2번’을 연주했다. 이어 네 명이 함께 네 대의 피아노로 편곡한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과 리스트 ‘헥사메론’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네 대의 피아노 앙상블은 개인의 도전이 공동의 울림으로 확장되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았다. 김선욱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는 “이번 추모 음악회는 한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HBF(High Bandwidth Flash)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양사는 OCP(Open Compute Project) 산하에 전담 워크스트림을 공동 구성하고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돌입한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제 서비스 제공 단계인 추론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동시 사용자 증가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HBF가 주목받고 있다. HBF는 초고속 메모리 HBM과 대용량 저장장치 SSD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HBM의 고대역폭 성능과 SSD의 대용량 특성 사이의 공백을 메워 추론 환경에서 요구되는 용량 확장성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다. 특히 시스템 확장성을 높이면서도 전체 운영비용(TCO)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추론 시장에서는 단일 칩 성능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MWC26 전시 부스에서 자체 개발 AI 모델 ‘믿:음 K(Mi:dm K)’의 개발 여정과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 글로벌 평가 지표를 통해 검증된 성능과 한국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독자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통신사를 넘어 AI 기술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KT가 AI 모델을 자체 개발한 배경에는 통신·미디어·금융·공공 영역에서 축적한 대규모 고객 접점 운영 경험이 있다. 단순한 챗봇이나 보조 도구가 아닌, 실제 업무를 책임질 수 있는 ‘신뢰 가능한 AI’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한국어의 언어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KT는 2021년부터 데이터 확보, 사전 학습, 평가 체계까지 전 과정을 자체 설계·통제하는 장기 전략을 추진했다. Responsible AI 원칙과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국형 AI 역량을 고도화했고, 그 결과물이 ‘믿:음 K’다. 이름은 ‘Mindful Intelligence that Dialogs, eMpathizes, understands and moves’의 약자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체결한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3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4,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AI ▲바이오 ▲콘텐츠·문화 ▲방산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6대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이다. 또한 KB ESG컨설팅 수혜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 기업도 포함된다.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또는 2년간 총 1.6%포인트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약 1조 1000억원 이상의 대출을 지원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3월 11일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6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사이버 금융범죄 보상까지 포함한 구독 프로그램을 앞세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 이미지를 강화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3개 모델로 구성된다. 색상은 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종이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자급제 색상으로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가 추가된다. 가격은 울트라 모델이 256GB 179만7400원, 512GB 205만400원, 1TB(16GB 메모리) 254만5400원이다. S26+는 256GB 145만2000원, 512GB 170만5000원이며, S26은 256GB 125만4000원, 512GB 150만7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27일 0시에는 삼성닷컴,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 등에서 라이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에서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Our Journey: Galaxy for the Planet)’의 성과와 2030년까지의 신규 목표를 발표했다. 2021년 처음 선언된 이 비전은 제품 설계와 생산, 유통, 사업 운영 전반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강화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중장기 전략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은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제품 설계 단계부터 자원 관리, 파트너십까지 전 과정에 환경 책임을 내재화해 왔다. 2030년까지 더 폭넓은 환경 영향을 다루는 확장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2021~2025년 초기 목표 조기 달성=삼성전자는 2021년 발표 당시 ▲갤럭시 전 제품 재활용 소재 적용 ▲패키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충전기 대기전력 제로 수준 달성 ▲MX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회사는 2025년 내 달성을 목표로 했던 이 과제들을 계획대로 완료했다. 우선 자원 순환 측면에서 갤럭시 S2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차세대 무선 이어버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 AI 기반 연결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1억 개 이상의 귀 데이터 포인트와 1만 회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슬림한 인체공학적 구조를 적용해 전작 대비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을 줄였다. 또 운동 등 격한 움직임에서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새롭게 도입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는 음각 형태의 핀치 컨트롤 영역을 적용해 손가락으로 직관적인 볼륨·미디어 조작이 가능하다.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충전 크래들은 수납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사운드 성능은 한층 강화됐다. 갤럭시 버즈4 프로에는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우퍼가 최초 적용돼 스피커 유효 면적이 약 20% 확대됐다. 이를 통해 저음의 깊이와 타격감을 대폭 끌어올렸다. 고음 전용 트위터와 결합한 향상된 2-way 스피커는 24bit 96kHz 초고음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예약 판매에서 구글의 최신 AI 서비스와 결합한 ‘구글 원 팩’ 요금제와 최대 50% 출고가 보상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중심 차별화 전략을 강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구글 AI 프로’를 기반으로 한 구글 원 팩이다. 월 2만9000원 상당의 구글 AI 프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미나이 3와 2TB 스토리지 제공은 물론 Nano Banana Pro, Flow & Whisk, Deep Research, NotebookLM 등 구글의 핵심 AI 도구를 포함한다. 보고서 작성, 영상 제작, 이미지 생성 등 고도화된 생성형 AI 기능을 스마트폰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구글 원 팩은 5G 시그니처(월 13만원),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5000원),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요금제로 구성된다. 상위 요금제 가입자는 월 4000원 추가만으로 구글 AI 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오는 3월 5일까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개통은 3월 6일부터 시작된다. 공식 출시는 3월 11일이다. KT는 단말 할인은 물론 요금제·제휴카드·가전 결합 혜택까지 더해 ‘통합 구매 경험’을 강화했다. 갤럭시 S26과 S26+는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와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S26 256GB 125만4000원, 512GB 150만7000원, S26+ 256GB 145만2000원, 512GB 170만5000원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동일한 4가지 색상에 256GB, 512GB, 1T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79만7400원부터 254만5400원까지다. 울트라는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강화된 카메라 성능,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256GB 구매 시 512GB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3월 구매 고객은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 가능한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케이스·액세서리 3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는 ‘신선한 제철 혜택이 가득한 SKT S26 마켓’을 콘셉트다. 단순 구매 혜택을 넘어 문화·미식·러닝 체험 기회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사전예약 고객은 3월 6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이후에는 일반 구매와 개통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사전개통 고객 대상 체험형 혜택이다. SKT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인기 러닝·공연·미식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러닝 분야에서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춘천마라톤 2026’ 10km 및 풀코스 참가권을 각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포켓몬 런 2026 in Seoul’ 티켓도 50명에게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공연 혜택으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티켓을 50명에게 2매씩 제공한다. 미식 체험도 눈길을 끈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셰프 박효남의 ‘CONGDU50’과 미슐랭 1스타 최유강 셰프의 ‘코자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 바우처를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온라인 공식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