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에서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유저 참여 투표로 예측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측 투표는 골든글러브 10개 부문 중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3명) 등 총 5개 포지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KBO가 발표한 후보자 가운데 각 부문별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3만2천 명의 유저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그 결과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선발투수 부문 1위로 예측됐다. 3루수 부문에서는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인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선정됐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김성윤이 각각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다. 모든 부문 예측을 성공한 유저에게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재화 ‘스타’를 포함해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잠재력 재설정권’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예측 성공 개수에 따라 차등 보상이 제공돼 유저들의 참여 재미를 높였다. 컴투스는 지난 12월 3일 염종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통해 전국 아동·청소년 1723명에게 다양한 게임 기반 체험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까지 총 81회 캠페인을 통해 1만7000여명에게 게임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아동권리 교육과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재활병원,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아동이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을 찾아가 보다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활동 전반을 고도화했다. 또 본사가 위치한 성남 지역에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청광장, 종합운동장,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총 5회 캠페인을 개최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 캠페인은 단순 체험을 넘어 ‘주제 기반 사회공헌(CSR)’으로 확장됐다. 장애인의 날, 세계놀이의 날, 아동학대 예방의 날 등 기념일과 연계해 올바른 게임 이용문화 확산, 장애 인식 개선, 진로 탐색, 아동권리 보호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가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기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얼음 위의 대형 LED 화면과 화려한 프로젝션으로 거대한 무대화를 통해 원작의 던전과 세계관을 관객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제작된 액션 퍼포먼스 뮤지컬로,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나혼렙 on ICE OST 발매기념 스트리밍 이벤트’를 X(엑스·구 트위터)에서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나혼렙 on ICE OST’ 스트리밍 화면을 캡쳐해 X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스팀(STEAM) 스탠다드 에디션 게임 코드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스쇼 공연 현장 MD 구매 이벤트가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아이스쇼 관람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 관객 중 MD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창의적인 게임 인재 발굴과 경남 지역의 유망 게임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이 참석해 경남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 강화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컴투스홀딩스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경남 소재의 인디게임 제작사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경남 지역 게임 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갈 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작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게임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수상작 ‘우당탕 러너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년도 인디게임 지원 사업 신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원체계 강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8일,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의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SMiniz(슴미니즈)’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12일까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11월 팬덤 커뮤니티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하며, 나의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NCT’, ‘에스파’, ‘라이즈’ 등 게임 캐릭터로 탄생한 SM 소속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 컬렉션을 포함한 여러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퍼즐 플레이를 비롯해 캐릭터와 포토카드를 꾸미는 기능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카카오게임즈는 ‘SMiniz’의 정식 출시 전 CBT를 통해 게임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를 강화해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Mi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가 사흘간 총 1만 5,000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올해까지 누적 관람객 4만 3,000여 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인디게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비버롹스의 전시 콘셉트는 빛의 3원색 ‘RGB’였다. 82개 작품을 ▲고난도 컨트롤을 요구하는 레드(Red) ▲대중적 재미의 그린(Green) ▲초심자도 즐길 수 있는 블루(Blue) 존으로 나누어 직관적인 관람 동선을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의 다양한 인디게임을 즐겼으며, 탐험가 콘셉트로 제작된 ‘비버롹스 가이드북’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곳은 ‘산나비’ 특별 부스였다. 사흘간 수백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인디게임 대표 IP다운 인기를 증명했고, 일부 굿즈는 개장 직후 매진되기도 했다. 네이버웹툰과 협업한 게임잼 ‘비버잼’, 색다른 실험 정신이 돋보인 ‘아웃오브인덱스’ 전시 역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개발자에게 직접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플리더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이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미래를 결정짓는 대규모 확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 7일 겨울 쇼케이스 ‘익스팬드’를 개최하고 신규 캐릭터, 성장 시스템 개편, 신규 보스, 6차 전직 등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2월 18일 적용되는 겨울 1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칼리’가 추가된다. ‘칼리’는 특유의 기동성을 강화하는 대신 조작 난이도를 낮춰 누구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기념해 레벨 달성·출석 보상 등 다양한 육성 지원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 200레벨까지 30분 만에 육성 가능한 오리지널 성장 시스템 ‘본 투 V’를 도입하고, 25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하도록 ‘하이퍼 버닝 부스터’를 제공한다. ‘아이템 버닝’, ‘모두의 버닝 1+2 부스트 업’, 200레벨 성장 구간 단축 등 이용자 편의 중심의 개편도 함께 이뤄지며, 동일 직업군 자유전직 또한 지원한다. 여기에 거래소·마네킹·피버 버프 자동화 등 시스템 개선으로 전반적 플레이 편의성이 강화된다. 2026년 1월 15일 업데이트에서는 직업군별 신규 오리지널 스킬 ‘스텔라 코드’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플라이웨이게임즈(대표 김수영)가 신작 PC 게임 ‘어센드투제로’의 오픈 플레이테스트를 12월 10일부터 진행한다. 시간을 정지시키는 능력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고, 시간 포털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동료를 구출하며 세계를 구해야 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한 현재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전투와 성장 과정을 반복하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페스트 기간 동안 스팀 커뮤니티와 디스코드를 중심으로 접수된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핵심 재미인 액션 로그라이크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강력한 인카운터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하는 특수 능력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확장해 빠른 빌드 성장의 재미를 강조하는 한편, 속도감 있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넥스트 페스트 이후 상시 데모에서 잠시 제외되었던 스테이지 2도 이번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다시 개방된다. 스테이지 1에서 로그라이크 성장을 통해 능력치를 축적한 이용자는 스테이지 1보다 상위 등급의 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어깨동무문고'의 신간 ‘킁킁 히어로 두두’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다양성 존중 및 공존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출간을 통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4권(이번 신간 포함)의 도서를 발간해왔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도서 출판 및 교육·복지 기관에 기부하여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킁킁 히어로 두두’는 뛰어난 후각을 가졌지만 시력이 좋지 않아 늘 실수투성이인 두더지 ‘두두’가 주인공인 그림책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내용을 주제로 ‘두두’가 자신이 가진 어려움을 극복하고 냄새 맡는 능력을 용감하게 활용하여 위기에 처한 숲속 친구들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해당 그림책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9년 출간된 어깨동무문고 ‘빨간사자 아저씨’의 저자이기도 한 이소라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두두와 친구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모습처럼 함께 살아가는 힘이 얼마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5~7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GO)>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부스를 ‘8주년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했다. 중앙 포토존을 중심으로 역대 인기 일러스트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일러스트 전시공간에서는 ▲네컷부스 ▲개념예장 진화 미션 ▲스톰포드 획득 미션 ▲마스터의 화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배치해 FGO 특유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컷부스’는 8주년 일러스트 프레임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념예장 진화 미션’은 제한 시간내 같은 카드를 맞추는 매칭 게임 방식이다. ‘스톰포드 획득 미션’은 15초 동안 떨어지는 스톰포드를 잡아내는 체험형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게임속 시스템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마스터의 화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와 그림을 남길 수 있다. 부스 내 무대에서는 3일 동안 ▲코스프레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