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하이파이(Hi-Fi) 사운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하며 모바일 AI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등을 시작으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전작 대비 성능과 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사전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된 사전 판매는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감을 입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최신 모바일 기술을 집약해 하드웨어 성능과 AI 기능, 카메라 경험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이 적용됐다. 이 기능은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한해 공공장소에서도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 기능은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슈트 차림의 현빈이 등장해 카리스마 있는 독백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 세계관을 암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짧은 분량이지만 묵직한 분위기와 함께 게임의 콘셉트를 강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2일 진행 예정인 ‘SOL: enchant’ 온라인 쇼케이스에 앞서 두 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의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는 ‘신권’, ‘BM’, ‘시스템’ 등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주요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SOL: enchant’는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글자 레어 캐릭터명 응모권’, ‘무한의 체력 회복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SOL: enchant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58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과 성과급 증가가 보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평균 보수액인 1억3000만원보다 2800만원(21.5%) 증가한 수준이다. 경영진 보수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전영현 부회장은 급여 17억1100만원과 상여 35억78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56억600만원을 수령했다. 모바일과 가전 사업을 이끄는 은 급여 15억9700만원, 상여 43억66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61억2500만원을 받았다.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급여 34억5700만원과 상여 37억5800만원 등 총 73억500만원을 받았으며,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급여 7억6600만원과 상여 9억1800만원을 포함해 총 18억4300만원의 보수를 기록했다. 퇴직 임원 가운데서는 전경훈 고문이 퇴직금을 포함해 총 64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하며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 분야에 총 37조70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2024년 대비 약 7.8% 증가한 규모로, 하루 평균 약 1000억원 이상을 기술 개발에 투입한 셈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에는 AI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 등 차세대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크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차세대 AI 메모리인 HBM4 양산 출하에 성공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HBM4에는 최첨단 공정인 1c D램(10나노급 6세대)이 적용돼 초기 양산 단계부터 높은 성능과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로직, 파운드리, 패키징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IDM(종합 반도체 기업) 구조를 갖춘 세계 유일 기업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마법소녀 헤비캘리버 ~에라의 야망과 정의의 자격~’을 추가하고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다. 이 스토리는 ‘스즈미’와 ‘레이사’ 등이 마법소녀로 분장해 ‘보더랜드 놀이공원’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자경단으로 활동하는 ‘트리니티 자경단’ 학생들이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와 임무를 완료하면 진동 타입의 신규 딜러 캐릭터 ‘라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놀이공원 티켓’, ‘팝콘통’, ‘기념품샵 플레잉 카드’ 등 이벤트 전용 재화도 얻을 수 있다. 이 재화는 이벤트 상점에서 ‘전술 교육 BD(트리니티)’, ‘기술 노트(트리니티)’, 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고난도 전투로 구성된 챌린지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각 단계 완료 시 ‘청휘석 30개’가 지급되며 최종 단계인 ‘챌린지 EX’에서는 ‘비의서 조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즈미(매지컬)’와 ‘레이사(매지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 종료를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고 서비스 조직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 GM 한국사업장은 대전·전주·창원 등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의 운영을 유지하되, 명칭을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변경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를 확대 운영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기술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일부는 해당 3개 센터와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에서 근무를 이어가며, 나머지 인력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차량 진단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복잡한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한 문제 해결과 기술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해 GM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의 애프터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는 전국 38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 지원과 정비 기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내수 판매 차량에 대한 정비 기술 전수와 고난도 정비 대응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로버트 트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가 지주회사 사상 최대 규모인 약 4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의 약 20%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SK㈜의 자사주 소각은 국내 지주사 가운데 전례 없는 규모다. SK㈜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사주 약 1798만주 가운데 임직원 보상 목적을 제외한 약 1469만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 소각 자사주 가치는 약 4조8343억원이며,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약 5조1575억원에 해당한다. 이번 소각 대상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취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도 포함됐다. SK㈜는 2015년 지배구조 단순화와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SK C&C(현 SK AX)와 합병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상법 개정으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수 있게 된 점을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K㈜ 관계자는 “자사주 전량 소각이 전체 주주의 최대 이익에 부합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했다”며 “상법 개정 취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온시스템이 1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한온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50개 생산공장과 3개의 R&D 이노베이션 센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열관리 분야에서 풀라인업을 제공하는 세계 2위 제조사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40 Years Forward(40년을 넘어, 미래로)’라는 기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40년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물론 열관리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한온시스템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36년까지 글로벌 No.1 열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존 자동차 열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비롯해 고효율 열관리 솔루션이 필요한 인프라 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관련 비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AI 콘텐츠 공모전 ‘무쏘맨 AI 어워즈(MUSSOMAN AI AWARD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KGM의 픽업 브랜드 ‘무쏘’ 캐릭터 ‘무쏘맨’을 활용한 AI 영상 제작을 주제로 기획됐다. 접수 기간 동안 총 26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관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118만 회를 기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KGM은 조회수, 창의성, 브랜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독창적인 기획력을 인정받은 ‘이해불가상’에는 무쏘를 타고 신비한 세계를 여행하는 무쏘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SSO BEAUTIFUL’이 선정됐다. 가장 유쾌한 영상으로 평가된 ‘웃참실패상’은 회를 먹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거대한 생선을 잡으러 나선 무쏘맨의 이야기를 담은 ‘내 남친은 무쏘맨’이 차지했다. 조회수 기반 시상에서는 ‘픽업 무쏘, 본능으로 질주하다’가 ‘상상초월상’을, 육상 경기에 도전하는 무쏘맨을 그린 ‘무쏘맨의 도전’이 ‘묘한중독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026년 협력업체 모집에 나섰다. 대보건설은 9일부터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협력업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외주 부문은 토목공종을 비롯해 건축, 기계, 전기 등 전 공종을 대상으로 한다. 자재 부문은 공통 및 가설자재(건축·토목), 건축자재, 기계·전기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세부 모집 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국가철도공단 등 공공기관 발주 공사나 교육시설, 지식산업센터, 플랜트 공사 실적을 보유한 업체에는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외주 부문 지원 업체는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두 곳에서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아야 한다. 자재 부문은 두 평가기관 중 최소 한 곳 이상의 신용평가정보 제출이 필수 요건이다. 협력업체 등록을 원하는 기업은 4월 17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결과는 6월 1일 이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을 비롯해 대보실업, 대보유통, 서원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