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 SAT(대표 서영수)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에 함께 실려 발사되는 대한민국 큐브위성 ‘K-RadCube’ 사업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오리온 우주선이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유인 탐사 미션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한국은 국제 파트너 국가로서 K-RadCube를 탑재·발사해 고지구궤도(HEO) 환경에서 우주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K-RadCube는 국내 개발 위성 가운데 최초로 밴앨런대를 통과해 우주 방사선을 직접 측정하게 된다. 또 방사선이 우주인과 우주용 반도체 소자·부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심우주 탐사와 우주 환경 대응 기술의 핵심 자료를 축적한다는 목표다. KT SAT은 위성 관제와 지상국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운용을 담당한다. 텔레메트리 송수신과 위성 상태 모니터링,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과학 데이터 수집 등 위성 운용 전 과정에 참여해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를 지원한다. 또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5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에코솔루션은 지난해 9월 착공한 울산공장내 바이오선박유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올해 하반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와 바이오선박유 상용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울산 신공장 설비가 완공되면 자체 생산 기준 연간 1만8000톤의 생산 능력(CAPA)을 확보하게 되며, 블렌딩용 반제품 수급을 포함할 경우 최대 3만6000톤까지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공장은 국내 주요 정유사와 수출 항만 인근에 위치해 물류 효율성이 높아, 비용 절감과 가격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KG에코솔루션은 현재 국내 대형 정유사들과 바이오선박유 프리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해외 정유사 및 글로벌 트레이더들과도 수출 계약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경영 리더십 강화를 위해 LG화학 출신 화공엔지니어 전문가 박생근 전무를 영입,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생근 신임 대표는 취임과 함께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R&D 조직 신설과 S&D 사업부 출범을 통해 글로벌 판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인근에 위치한 ‘더 시그니처 승해원’이 초대형 평면으로 구성된 주거 공간 15세대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423㎡에서 825㎡에 이른다. 이 단지는 리조트형 평면 설계와 1층에서도 제주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이 강점이다. 넓은 테라스와 타입별 월풀 욕조를 제공한다. 다양한 수영장과 스파 시설, 컨시어지 서비스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등을 갖췄다. 슈퍼리치와 영앤리치를 주요 타깃으로 설계됐다. 단지 인근에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우주센터, 강정 미항, 중문관광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반경 10분 이내에 13개 골프장이 있다. 제주공항과 제주시, 서귀포시 등 접근성도 좋다. 보안과 설비 측면에선 24시간 상주 보안 인력,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단지 전체 CCTV, 세대별 독립 출입 시스템 등의 보안 체계를 갖췄다. 주방에는 글로벌 명품 가전 브랜드와 이탈리아산 고급 자재가 적용했다. 스마트홈 통합 제어 시스템도 도입된다. 올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 업그레이드와 제주석 돌담, 자동문 등 세부 요소도 강화될 예정이다. 공항 픽업과 국제학교 통학용 리무진, 골프장 그린피 혜택, 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의 대형 올레드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TV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올해 최고의 75·77인치 TV’ 평가에서 LG전자의 77인치 올레드 에보 모델 2종에 각각 91점을 부여했다. 이는 평가 대상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 컨슈머리포트는 77인치 올레드 에보 G4에 대해 “전반적인 화질과 HDR 성능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사운드 또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해당 제품에는 LG전자의 올레드 전용 인공지능(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가 적용돼 영상에 맞춰 색상을 조정하고 픽셀 단위 업스케일링으로 선명도를 높인다. 77인치 올레드 에보 C5 역시 가격 대비 성능과 화질, 사운드 등 핵심 요소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75·77인치뿐 아니라 65인치, 55∼60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대부분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1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70여 개 핵심 부품·설비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6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정거래와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 속에서 공동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혁신의 속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 혁신 기반의 원가 경쟁력 강화 ▲공급 안정성 확보 ▲미래 기술 개발 및 관련 공급망 관리 등 동반성장을 위한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또 올해 사업 부문별 전략 방향성과 함께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동향, 주요 업계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며 협력사들과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낸 주요 부품·장비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Best Partner Award)’ 시상식도 열렸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성과 창출에 기여한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협업 의지를 다시 한 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제3라운드 ‘2026 마이애미 E-PRIX’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북미 모터스포츠의 중심지에서 펼쳐지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가 열린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은 총 길이 2.32km, 14개의 급격한 코너가 연속 배치된 테크니컬 도심형 서킷이다.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은 포뮬러 E 대회에서 처음 사용됐다. 사전 주행 데이터가 없는 환경에서 경기가 진행되면서 타이어의 접지력과 온도 관리 능력,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전략 운용이 경기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최고 속도 322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86초를 구현하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에 최적화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뒷받침했다. 갑작스러운 비로 노면이 젖은 상황에서도 아이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다. 현대차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 선댄스 영화제는 197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영화 축제로 혁신적인 스토리텔링과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는 무대로 알려졌다.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은 선댄스 영화제의 최상위 섹션중 하나다. 선댄스 영화제는 매년 참신한 작품과 새로운 감독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소개하며 미국 독립영화 흐름을 이끄는 핵심 무대다. ‘베드포드 파크’는 인물의 상처 치유와 관계 회복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출력과 문화적 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표현한 배우 손석구와 최희서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드포드 파크’는 미국 뉴저지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정의 고립감과 정체성 갈등을 안고 살아온 ‘오드리(최희서)’가 어머니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를 만나며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유대와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현대차가 2024년 공개한 단편 영화 ‘밤낚시’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건설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수도권 정비사업 확대에 나섰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31일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지하 3~지상 28층, 6개동, 아파트 58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965억원이다.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에 처음으로 ‘호반써밋’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안산 최고의 주거 명작으로 조성해 안산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정비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차별화된 설계, 조경을 통해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울사업소를 개소하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정비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폐유리를 재활용한 복합 섬유 소재를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에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 인증을 획득했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 소재의 사용률과 유해 물질 함유 여부 등 기업이 주장하는 환경성이 사실인지 검증해 환경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ECV 인증은 제조 공정과 재활용 소재 함유율에 대한 심사와 엔지니어 리뷰를 거치는 등 절차가 까다로운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유리를 분쇄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 용해 과정을 거쳐, 기존 유리 섬유와 동일한 품질의 재활용 유리 섬유를 생산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는 세탁기 내부 드럼을 감싸는 주요 부품인 외부 세탁조에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외부 세탁조에 대해 재활용 소재 함유율 10%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국내 생산 ‘비스포크 AI 콤보’부터 일부 유리 섬유를 재활용 소재로 대체했다. 연내 북미와 베트남 등 해외 생산 드럼 세탁기에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MBWA(Management By Walking Around, 현장경영)에 나서 지역본부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드림팀(Dream Team)’ 결속을 다졌다고1일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 정 CEO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임원·팀장 티 미팅과 구성원 간담회, 안전·환경(SHE) 점검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 CEO는 “SKT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며 “품질과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T의 재도약을 이끄는 힘”이라며 “2026년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되어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 CEO는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직접 방문해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살펴보았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현장의 구성원 여러분이 바로 고객과 SKT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임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