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월드 통합 공성전’과 ‘세력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 통합 공성전’은 모든 서버의 연맹들이 연합을 맺어 연합 단위의 전략과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이번 공성전에는 전투력이 낮은 이용자도 전투에 기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마련되어 모든 연맹원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공성전은 격주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22시에 진행되며, 전 서버 최상위 연합들이 경쟁하는 ‘1부 리그’와 전투 보정이 적용되어 격차를 완화한 ‘2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력 시스템’이 개편됐다. 기존 세력(아스달, 아고, 무법)이 전면 제거되고, 모든 이용자는 ‘검은 마루단’의 용병으로서 모험을 즐기게 된다. 이를 통해 세력전, 세력 납품 등 복잡했던 기존 콘텐츠가 변경되거나 제거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본질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직업 및 전투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전체 직업의 스킬 밸런스를 개선함과 동시에, 특히 이용 빈도가 낮았던 ‘당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2박 3일간 진행된 전국 대학생 게임 개발 동아리 연합 ‘유니데브(UNIDEV)’와 함께한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UNIJAM with Com2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잼’은 ‘유니데브’가 주관하는 연례 게임잼 행사로, 즉석에서 팀을 구성하고 제한 시간 동안 주제에 맞는 게임을 창작하는 대회다. 컴투스는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컴투스에서 선정한 ‘K-RETRO’로, 게임이 주는 본연의 재미를 살리고 한국적인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으로 재해석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16일 개회식에서는 홍승준 컴투스 개발운영센터장이 참석해 개회사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팀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제를 참신하게 풀어낸 총 12개 게임을 완성했다. 최종 대상의 영예는 ‘한소리’ 팀이 개발한 ‘울려라! 판소리’가 차지했다. 전래 동화·판소리 문학과 같은 전통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 9종의 미니게임을 빠른 템포로 즐길 수 있도록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의 커뮤니티 테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제타는 액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게임이다.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총 5개 팀(15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프리즘'이라는 오브젝트를 목표로 경쟁하는 방식이다. 핵심 재미 요소는 조준 실력보다 순간 판단, 팀워크 중심의 게임 설계, 20분 내외의 속도감 있는 플레이 타임, 라인전 없이 교전 빈도와 치열함을 높이는 '프리즘 플레이' 등이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부터 진행되는 커뮤니티 테스트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치러지며, 프로젝트 제타 공식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MOBA 장르와 전략 액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의 특징은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의 도입이다. 크래프톤과 너바나나는 비밀 유지 서약 없이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테스트하고 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미국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의 본공사에 착수하며 글로벌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착공식을 열고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 민관이 참여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텍사스주 콘초 카운티에 설비용량 350MW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부지는 약 1,170만㎡로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하며, 총 사업비는 약 7,500억원이 투입된다. 현대건설은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지분 투자와 기술 검토, 태양광 모듈 공급을 맡고, 시공은 현지 건설사 프리모리스가 담당한다. 운영은 한국중부발전이 수행해 개발·금융·건설·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사업 구조를 완성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현대건설과 컨소시엄 관계자, 현지 에너지 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북미 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의지를 공유했다. 2023년 투자 및 사업권 계약 체결 이후 각종 인허가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 투자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지닌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와 STO(토큰증권)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전통 금융기관들이 국채와 펀드 등 기존 금융자산을 토큰화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컴투스홀딩스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한 메인넷 CONX(콘엑스)가 ‘순환형 RWA’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RWA 모델이 부동산이나 귀금속, 채권처럼 이미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이전해 소유권을 분할하고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CONX의 접근 방식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웹3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웹2 영역에서 실제 예술 작품이나 상품을 새롭게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 권리를 다시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가치의 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삼는다. 무형의 창작 아이디어가 유형의 실물 자산으로 구현되고, 그 성과가 다시 디지털 토큰으로 환원되는 구조다. 이 모델을 입증하기 위해 CONX는 ‘CONX 아레나’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첫 사례로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를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세 번째 업데이트 ‘역풍(Headwinds)’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역풍’은 2026년 첫 번째 무료 업데이트로, 신규 맵 환경과 숙련된 이용자를 위한 매치메이킹 옵션,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신규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맵 환경 ‘새들의 도시’를 추가했다. ‘새들의 도시’는 ‘파묻힌 도시’ 맵 옥상의 수많은 굴뚝에 새들이 둥지를 틀었다는 콘셉트의 특수 환경이다. 이용자는 희귀한 잡동사니와 특별한 ‘고무 오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옥상 주변에서 더 많은 비행형 ‘아크’와의 교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매치메이킹 옵션 ‘솔로 vs 스쿼드’를 추가했다. 1인 파티 이용자에게는 탈출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2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5단계의 ‘진열장’을 완성하는 장기 이용자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각 단계 완료 시 처치한 적과 관련된 설계도와 ‘레이더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단계 완료 시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헝가리 생산 거점 구축에 이어 판매 전진기지까지 확보함으로써, 급변하는 유럽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킴벌 비르디(Kimbal Virdi) 이사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법인은 유럽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는 ‘유럽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맡아, 현지 완성차(OEM)와 셀메이커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마케팅과 수주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은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로 역내 조달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요 OEM들이 핵심 소재를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현지 법인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계약 협상과 기술 협력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형 전기차 비중이 높은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해 하이니켈 양극재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 힐스·마이 디에이치 2.0 런칭을 계기로 기존 고객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장하고, ‘H 컬처클럽’을 통해 생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현대건설 배구단 관람 기회를 포함하며,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인증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혜택으로 기존 입주민에게도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시도이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년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청과 접수는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에서 진행하였으며, 단지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이용 절차를 단순화하고, 생활 밀착형 케어를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체화하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입주민의 체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대건설 배구단 무료 관람 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마이 힐스(my HILLS)’에서 가능하다. 이번 혜택은 현대건설이 통합 주거 플랫폼 2.0을 런칭하면서 입주민 인증 절차를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H 컬처클럽이 지향하는 문화·생활 지원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2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1조1,181억원, 영업이익 3조3,5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6.8%, 9.2%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4분기에는 매출 15조3,979억원, 영업이익 9,305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 실적을 이끈 것은 모듈조립과 부품제조 등 제조 부문이다. 해당 부문 매출은 47조8,001억원으로 5.9% 증가했다. 북미 전동화 공장의 본격 가동과 전장부품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성장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으며, 관세 영향 속에서도 전사적 손익 개선 활동이 수익성 방어로 이어졌다. A/S 부품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매출 13조3,18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에도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거점 확대 등 시설투자도 차질없이 수행한다. R&D 투자는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또 지난해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차별화된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5도2촌과 워케이션 등 변화하는 주거·휴식 트렌드를 겨냥하는 동시에, 레저·관광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 모임인 ‘오후협동조합’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 ‘죽산모락’을 개장했다. 방문객들은 스마트코티지를 숙소로 이용하며 김제평야의 지평선 뷰를 감상하고, 지역 양조·제빵 등 상권과 연계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코티지가 팝업이 아닌 상시 숙박시설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죽산모락에는 단층형 ‘모노(MONO)’와 복층형 ‘듀오(DUO)’ 모델이 각각 2채씩 설치됐다. 모노는 거실과 침실, 주방, 욕실이 한 층에 구성됐다. 듀오는 1층에 생활공간, 2층에 침실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두 모델 모두 냉장고, 빌트인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 스탠바이미 등 LG전자의 AI 가전이 탑재돼 숙박객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