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김진태 기자] 8일 국고채 금리 중 중단기물은 내리고 장기물은 오르면서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921%를 기록했다. 5년물과 2년물도 각각 0.4bp, 1.0bp 하락해 연 2.947%, 연 3.021%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10년물 금리는 연 3.010%로 0.9bp 상승했다. 20년물은 연 2.995%로 0.7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8bp, 0.6bp 상승해 연 2.909%, 연 2.85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