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동두천 24.7℃
  • 흐림강릉 26.3℃
  • 흐림서울 26.3℃
  • 대전 24.6℃
  • 대구 26.8℃
  • 흐림울산 28.6℃
  • 광주 25.2℃
  • 흐림부산 29.2℃
  • 흐림고창 26.0℃
  • 제주 26.8℃
  • 흐림강화 25.5℃
  • 흐림보은 25.5℃
  • 흐림금산 24.8℃
  • 흐림강진군 27.5℃
  • 흐림경주시 26.7℃
  • 흐림거제 29.2℃
기상청 제공
메뉴

LG생활건강, 생화캡슐형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출시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LG생활건강의 아우라에서 글로벌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한 건조기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출시했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조기용 시트에 자연 유래 생분해성 향기 캡슐을 적용했다. 그래서 자사 기존 제품과 대비해 향기가 4배 더 오래간다. 특히 향기 캡슐이 건조기 내부의 고온에도 향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건조기에 사용 후에도 잔향이 30일 동안 지속된다.

 

이 제품은 또 건조기 내부의 높은 온도와 마찰에도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생화의 좋은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인 만큼 미리 사용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3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3일 간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향기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7일 사용한 뒤에도 모든 응답자들이 “사용 후 건조기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없어졌다”, “의류를 개거나 착용했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 리뷰에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가 그대로 남아 좋았다’는 의견이 많이 남았다”며 “향기의 오랜 지속력과 더불어 옷감의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해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