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유당과 설탕을 뺀 새로운 컵커피가 나왔다.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컵커피 1위 브랜드 바리스타룰스는 락토프리 및 설탕을 무첨가한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설탕무첨가 라떼’ 2종은 유당제거와 설탕무첨가가 특징이다.
‘바리스타룰스 설탕무첨가 라떼’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신선한 원유와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다. 당 함량은 제품 1개당 7g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 라떼’는 유당 0g으로 우유의 유당 성분을 제거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종 모두 325mL이며, 냉장보관이 필요하다. 제품 구매는 편의점 및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올해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포장재 절감을 위해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무라벨 350mL 페트(PET) 3종의 디자인 리뉴얼 출시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와 설탕무첨가 라떼는 평소 라떼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우유에 불편함을 느껴 피하거나 건강 관리 등의 이유로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커피 선택에 제한을 받던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신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