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골프 라운딩의 핵심 담보들을 보장하는 다이렉트전용 신상품 ‘착한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프 라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와 배상책임, 그리고 홀인원 축하금을 보장한다. 고객의 스케줄에 맞게 라운딩을 보장하는 '1일권'과 한번 가입 후 시즌 내내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1~12개월)중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골프 라운딩 시 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주저하는 고객들에게 착한 보험료를 제시한다.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출시되어 판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1일권'의 경우 평균 2000원대로 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골프인이라면 '시즌권'으로 가입해 가성비를 챙길 수도 있다. 1개월에서부터 12개월까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번의 가입으로 조금 더 낮은 보험료를 챙기면서 시즌 내내 안전한 골프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핵심 보장으로만 구성되어 새롭게 출시된 '착한골프보험'은 실속 있는 상품을 찾는 골프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기본담보인 '골프중 상해후유장해'가 1억까지 보장되며, 특히 '골프 중 배상책임손해' 담보는 업계 최대 금액인 1억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첫 거래 및 주거래 기업고객에 여신 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더퍼스트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더퍼스트기업대출’의 대출대상은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필한 NICS 4B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신규거래 및 주거래기업에는 최대 2.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담보인정비율을 최대 20%까지 추가 상향한다. 자금의 용도는 운전자금․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돕는 하나로브랜치 ERP 시스템의 구축료(타행 대환 20억원 초과 기업)및 사용료를 면제한다. 최형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다양한 기업고객의 니즈에 따라 신규 및 주거래기업이 금리 우대 및 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는 NH더퍼스트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기업고객 전용 상품들을 출시하여 기업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6일 말벗어르신 100명에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인천의 한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집안을 청소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혼자사는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주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역할하고 있다.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에 선물도 드리고 안부를 여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1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그룹의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그룹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쑥(초록색), 호박(노란색), 찹쌀(흰색) 등의 전통재료로 이루어진 3색 반죽에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의 깨송편을 정성스럽게 빚으며 담소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만든 송편 200상자와 복숭아, 포도, 사과, 자두 등의 제철과일이 담긴 행복상자를 지역 아동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2.6배 증가한 총 2,983억원의 새희망홀씨Ⅱ를 공급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신상품 출시, 대출 원금 캐시백 등 지원 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새희망홀씨Ⅱ를 작년 상반기 공급실적(1,141억원)대비 2.6배 증가한 2,983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청년ㆍ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출자격 요건 충족시 연 5.0~5.5% 확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우리 청년도약대출(새희망홀씨Ⅱ) △우리 사장님 생활비대출(새희망홀씨Ⅱ)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또 작년 12월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해 기존 우리은행 대출을 최장 10년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전환, 저소득ㆍ저신용 고객의 원리금상환 부담을 줄여줬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2,500명에게 450억원을 지원했다.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특별우대금리 연 1.0%p를 1년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대출 원금 캐시백 등 다양한 방안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iM뱅크는 지역기업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혁신, 산업정책–금융기관간 협력강화를 위해 ‘선제적 사업재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번 협약식은 iM뱅크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감독원, 부산, 경남, 전북, 광주 등 4대 지방은행을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사업재편제도 활성화를 위해 영엄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산업으로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 의지가 있는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 추천한다. 또한 사업 재편 승인 기업들이 안심하고 사업재편계획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 본 협약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성장 사업분야로 사업재편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iM뱅크는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힘쓴다는 목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기업들이 사업재편제도를 적극 활용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성장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금융지원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SC제일은행은 차기 행장 후보로 이광희 현 기업금융그룹장(부행장)을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 부행장에 대해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경험과 역량, 탁월한 리더십, 원활한 소통 능력 등을 바탕으로 SC제일은행이 재무적 성과를 꾸준하게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을 선도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부행장은 1966년생으로 미국 웨슬리언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 부행장은 메릴린치 인터내셔널 뉴욕,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국제금융에 대한 경험을 쌓은 뒤 2002년부터 2010년까지는 UBS증권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부 전무을 거쳐 지난 2010년 8월 SC제일은행에 입행후 국제적인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금융부 부행장보와 기업금융그룹장(부행장)을 지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내년 1월 8일부터 3년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중소형 증권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DB금융투자가 6일 29.22% 상승률로 6천28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6일 DB금융투자[016610] 주가가 25%가까이 상승하면서 급등했다. 이날 DB금융투자는 5천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DB금융투자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목표로 총주주수익률(TSR)을 제고하는 내용의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DB금융투자는 ROE를 2027년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향후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조정당기순이익의 최소 4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해 5% 이상의 배당수익률과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주주환원율 40%는 DB금융투자의 최근 5년 평균 주주환원율 26.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앞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일부 증권사들보다도 높다. 주요증권사의 주주환원율을 살펴보면 키움증권의 경우 30%,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35%을 목표로 제시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1주택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제한하는 시중은행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도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주담대를 제한하고 있다. 여기에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삼성생명 등 온라인은행과 보험사들도 주담대 규제 대열에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9일부터 한시적으로 1주택자의 수도권 주담대와 신용대출에 대해 추가 규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이 뽑아든 규제안은 1주택 세대가 수도권에 있는 주택을 추가 구입할 목적으로 신청하는 주담대는 제한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다만 1주택자가 투기 목적이 아니라 이사나 주택 갈아타기 등 기존 실수요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신청하는 주담대에 대해선 대출을 승인해 준다는 것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오는 9일부터 1주택자의 수도권 주택 추가 구입 목적의 대출을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부터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의 대출을 중단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주택을 한 채라도 소유한 경우, 서울 등 수도권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기 위한 목적의 대출을 전면 중단한다는 게 우리은행 측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광고모델 변우석씨가 함께한 ‘NH트래블리체크카드’광고 티저편과 본편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해외 가맹점 결제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월 10회 면제 ▲세계 공항 라운지 연 1회 무료 ▲국내 무제한 캐시백 등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는 시청자가 변우석과 함께 여행하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지 브이로그 형식에 1인칭 시점 카메라 기법인 POV를 활용하여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너에게 혜택을 끝없이’라는 광고 슬로건을 통해 ‘해외에서 국내까지, 여행에서 일상까지’ 끝없는 혜택을 제공하는 NH트래블리체크카드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이러한 특장점은 변우석과 함께 떠나는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너에겐 끝없이 뭐든지 해주고 싶어’라는 변우석의 설레는 고백으로 표현된다. 광고영상은 NH농협은행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6일 티저, 7일 본편이 공개되며 7~10월 5일 광고시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변우석·NH트래블리체크카드와 함께 떠난 여행 장면 중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