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에 위치한 곱창집 '도화곱창'이 연말 단체회식 및 모임이 가능한 개별룸 및 단체석을 제공중이라고 전했다.
마포역 도화곱창은 연말을 맞아 단체 모임 공간을 찾는 이들을 위한 단체석 및 개별룸까지 완비하고 있다. 도화곱창은 112석까지 수용 가능하며,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쾌적하게 마포역 단체회식 및 모임을 즐길 수 있다.
도화곱창은 곱창, 막창, 대창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메뉴는 곱창모둠구이를 비롯해 곱창, 막창, 대창 등의 구이를 개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곱창전골도 있다. 점심 특선 메뉴로는 곱창떡볶이, 우삼겹떡볶이, 대창떡볶이, 곱도리탕, 육회비빔밥, 꼬막비빔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일 우시장에 들러 모든 재료를 직접 공수해와서 당일 도축한 100% 한우를 우수한 품질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표 메뉴인 모둠곱창은 손님이 구울 필요없이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씹는 순간 바싹하면서도 곱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곱창전골은 황태 육수를 베이스로 한 비법 소스 맛과 어우러져 일반 곱창전골보다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위치는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은 데다가, 도보로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까지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도화곱창은 마포공덕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라며 “입소문 만으로 줄서서 먹는 마포공덕 단체회식 맛집이면서도, 개별룸 및 단체룸까지 완비하고 있어 연말 모임 및 회식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화곱창은 네이버 예약 시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