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비주얼 노벨 전문 레이블 ‘두근두근 야심작’에서 신작 타이틀 2종 ‘프렌치 커넥션’과 ‘서머 리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프렌치 커넥션’(개발사 구름별 게임즈)은 같은 외모 다른 성격의 쌍둥이 자매를 소재로 한 달콤하고 씁쓸한 사랑 이야기다. 본 패키지 외에 게임의 주 배경이 되는 칵테일 바와 잘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OST, 주인공들의 보이스 트랙이 수록된 보이스팩, 일러스트부터 개발 비하인드 아트북 등이 포함된 DLC도 출시돼 작품의 감동과 여운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서머 리버스’는 지방에 살던 평범한 주인공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조용한 전교 1등,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의 전교 2등인 두 명의 천재 소녀를 만나 성장하게 되는 청춘 학원물이며, 14일에 정식 출시된다. 오는 28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5% 할인 판매하며 ‘청춘 기록 메모지’ 굿즈도 제공한다.
스토브는 신작 타이틀 2종의 할인 및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프렌치 커넥션’은 오는 21일까지 10% 즉시 할인된 가격에 사전 구매할 수 있다. 21일 정식 출시 이후부터 내달 6일까지는 5% 할인 판매한다. 사전 구매자는 패브릭 일러스트 병따개를, 정식 출시 구매자는 패브릭 일러스트 거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토브는 ‘럽붕이 신드롬’을 일으킨 ‘러브 딜리버리’의 특별 프로모션으로, 밸런타인데이부터 내달 14일까지 한달 동안 ‘러브 딜리버리’의 DLC 1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DLC가 출시된 이후 처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으로 보이스 드라마, 코스프레 포토북, 월페이퍼, OST 등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노벨 ‘러브 딜리버리’의 DLC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