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지스타 참가를 기념해 특별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위해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A-1 Pictures Inc.’가 제작에 참여해 제작한 특별 게임 오프닝 영상이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모든 전쟁을 끝낸 ‘성진우’가 싸움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 후 ‘차원의 틈새’로 들어가 군주들과의 싸움을 시작하는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의 스토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메인 스토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 참여를 기념해 게임 영상으로 만들어진 PV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X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며,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에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13~16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SOL: enchant’ 지스타 야외 부스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부스 방문 시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SOL: enchant’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야외 부스에서는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내 QR 코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작성한 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면 ‘경품 소환권’이 지급된다. 관람객들은 ‘경품 소환권’을 활용해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현장에서 ‘SOL: enchant’ SNS 채널(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다양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이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내용이 담긴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에는 넥슨 이동흠 사업팀장과 EA 코리아 스튜디오의 전우환, 장재창 PD가 직접 등장해 올해 겨울부터 내년 초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될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 개선 방향을 상세히 소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핵심 콘텐츠는 이용자가 원하는 규칙으로 경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텀 허브’다. 이달중 도입되는 이 기능은 경기 규칙, 환경, 제약 등을 자유롭게 설정해 자신만의 룰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어 내년 1월에는 친구나 클럽원들과 직접 토너먼트를 구성해 우승자를 가릴 수 있는 ‘커스텀 토너먼트’가 추가돼 이용자 참여형 플레이 경험을 한층 확장한다. 새로운 선수 특성도 도입된다. 내년 1월 적용 예정인 특성 5종은 플레이 전략의 폭을 크게 넓힌다. 드리블 도중 순간적으로 속도를 끌어올리는 ‘스피드스터’,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타이탄’, 롱패스 전환을 강화하는 ‘커맨더’, 슛 궤적을 예측해 차단하는 ‘블로커’, 공중볼 상황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팰월드 모바일이 오는 12월에 한국과 일본에서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는 개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계로, 오늘부터 11월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팰월드 모바일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의 '팰월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흥행작 팰월드의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구현한다. 이용자는 신비한 생명체 ‘팰’과 함께 광활한 필드를 탐험하고, 생존과 제작,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계승하는 동시에, 모바일에서는 강화된 슈터 전투 시스템과 팰을 전략적 ‘스킬’로 활용하는 전투 경험, 협동 플레이를 위한 광장과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만의 차별화된 피처를 경험할 수 있다. 팰월드 모바일은 원작의 팰 육성, 오픈 월드 서바이벌, 건축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플랫폼에 최적화된 직관적 재미와 다양한 스킬 기반의 전략적 전투를 강화했다. 개발팀은 이번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3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3차 무기 개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무기 6종 대상으로 성능과 밸런스를 다듬는 이번 2025 3차 개편에서는 ‘TAS’ 일반모드의 연사력 및 장탄수를 높이고, ‘SCAR_v2’의 연사 시 반동 및 탄도 분산을 완화한다. ‘Specter’는 반동을 소폭 완화하고, ‘TAC-9’은 명중률을 상향한다. 또한 타 무기와의 성능 균형을 위해 ‘MP-X3’의 명중률을 낮추고 3점사 모드 전환 시 반동 제어 난도를 높인다. ‘PPS’는 명중률을 낮추고 이동 중 사격 시 탄도 분산도를 높인다. 추억속 전장을 복구하는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의 4차 업데이트로 술래잡기 모드 ‘진짜를 찾아라’, 인질호위미션 ‘이탈리아’ 등 다양한 규칙의 전장 10종을 추가한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념 이벤트에는 ‘전기충격기(MG) 적룡 반투명 영구제’, ‘퍼니 기간연장 영구제’ 등의 4차 보상을 추가하고, 정해진 전장에서 챌린지 퀘스트 완료 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 또,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에 도전하고 순위 예측에 나서는 이벤트의 4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글로벌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13일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엔씨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스튜디오 게릴라의 호라이즌 IP를 활용해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개발중이다. 기계 사냥꾼들의 땅 데드랜드를 배경으로 호라이즌의 핵심 요소인 헌팅 액션을 계승하면서 MMORPG 장르에 맞춘 고도화된 전투 시스템, 높은 자유도의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요소들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NC)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의 브랜드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의 특징을 담은 트레일러와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를 통해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고유의 세계관과 기계 몬스터, 대규모 전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게릴라의 얀 바트 반 빅 스튜디오 디렉터 겸 아트 디렉터가 엔씨와 협업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호라이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시연 버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경품 획득을 획득할 수 있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진행한다. ‘타임어택 랭킹전’은 다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총 3마리의 보스를 토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가장 빠른 클리어 타임을 기록한 상위 10명의 참가자는 랭킹 보드에 닉네임이 등재된다. 또 ‘UMPC Legion Go 2’,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 ‘Razer 게이밍 마우스’ 등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시연과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총 2장의 ‘행운의 포토카드(스크래치 복권)를 제공한다. 경품은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 ▲Razer 마우스 ▲성진우 아크릴스탠드 ▲인게임 쿠폰 코드 등으로 구성되며 꽝 없이 누구나 획득 가능하다. 또 지스타 2025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매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부스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솔: 인챈트) 등 총 5종의 주요 기대작을 선보이며 대규모 전시를 펼친다. 행사장에는 총 112개 부스와 145대의 시연대가 마련됐으며, 야외 이벤트 부스까지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모니터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고품질 시연이 진행된다. <몬길: STAR DIVE>는 삼성 ‘오디세이 3D’ 무안경 3D 모니터로 플레이할 수 있어 깊이감 있는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 울트라로 실감도 높은 체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관에서는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주요 영상은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공간감 있는 무안경 3D 연출을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 관심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지스타 2025’에서 개막 행사 ‘오프닝 세션’을 개최하고,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지스타 오프닝 세션에서 기조 연설을 맡은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엔씨의 개발 철학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번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여가 창사 이후 처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엔씨의 성장은 게이머들과 업계의 신뢰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첫 메인 스폰서 참여는 한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김택진 CCO는 현재 게임산업이 “근본적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시장을 주도하던 소수 대작 게임 중심의 구조가 무너지고, 오늘날의 이용자들은 플레이는 물론 시청, 공유, 창작을 통해 스스로 콘텐츠를 재생산하는 ‘참여형 경험’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게임이 출시될 무렵,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기술과 세대 변화 속에서 선택받는 게임의 조건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가 추구하는 가치 역시 이 변화의 맥락에서 소개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인공지능 기반 창작 워크숍 ‘아하! 팔레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환경이나 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창작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의 교육 모델을 지역 돌봄 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아동들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개발한 모바일 창의학습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를 활용해 AI 기반 대화형 가이드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관심사를 탐색하고 창작 활동을 경험한다. 특히 캐릭터 ‘아하’와 ‘오호’가 제공하는 상호작용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친숙하고 몰입감 있는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올해는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천안 등 전국 10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멘토 등 총 110여명이 참여하며, 팔레트 커뮤니티는 기존 9개 지역 12개 센터에서 14개 지역 22개 센터로 확대된다. 워크숍은 지난 8일부터 12월 첫째 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참가 아동들은 스토리텔링, 드로잉, 미디어 등 ‘아하오호’내 6개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