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을 새롭게 개편하고 정규 시즌을 오늘(22일)부터 시작한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정규 시즌은 1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연습 경기와 랭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전장 및 시스템, 전리품을 개편했다. 기존 ‘솔라레의 창’을 진행하던 전장 3곳을 ▲홀본 ▲고두마을 ▲켈모른 황야로 대체했다. ‘솔라레의 창’ 전투가 보다 공격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전개될 수 있도록 전용 장비의 공격력과 방어력 수치를 변경하고, 생명력 수치를 10,000까지 상향했다. ‘솔라레의 창’ 전리품 획득 시스템을 참가자 모두가 보상받을 수 있게 개편했다. 모험가는 ‘솔라레의 창’ 플레이 시 획득 점수에 따라 시즌 종료 후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 획득한 문장별로 ▲크론석 최대 2,000개 ▲솔라레 등급 칭호 ▲솔라레의 증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과 같이 ‘솔라레의 창’ 상위 100위에 오른 모험가는 ▲명예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처폰 시절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게임 ‘놈’을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놈’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명작 게임 ‘놈’을 미니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게된 것. 내달 26일까지 인게임 재화인 ‘추억의 동전’을 모아 ‘놈’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고,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들의 향수와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내달 11일까지 ‘놈 빙고 이벤트’가 열리며 미션 완료 시 생존자 모집권 등 다채로운 보상이 지급된다. 금일부터 2월 4일까지,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로그인만 해도 ‘추억의 동전’과 유용한 보상이 주어지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투핸즈 게임즈(대표 김준영)가 개발 중인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가 오늘(21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핵심 원년 멤버들로 이루어진 투핸즈 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일대일 PvP ‘골든 클래시’,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크루 메이드 오픈’ 등 경쟁 콘텐츠에 참여해 획득한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 'ACE Token'을 민팅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루비, 골드 등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홀인 효과, 골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골프 슈퍼 크루>는 2월 중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 서비스도 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올해 2월 일본 서비스 4주년을 맞는 ‘블루 아카이브’가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세이아’, ‘리오’ 등 신규 캐릭터가 출시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4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생방송은 4주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13만 명 이상의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4주년 행사장은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하여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학원 도시 ‘키보토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DJ 스테이지, 코스프레 포토 타임, VR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총력전’ 보스 쿠로카게의 5m 크기의 벌룬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게임에 등장한 모든 학생의 등신대, ‘블루 아카이브’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는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마련되어 마치 ‘블루 아카이브’ 세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신작 PC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의 2차 체험판을 21일 출시했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조직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지난해 9월 1차 체험판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 ‘인기 출시 예정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체험판은 기존 스토리 모드와 함께 신규 프리 플레이 모드를 선보인다. 프리 플레이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임무를 선택해 더욱 자유로운 진행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용병회사의 사장으로서 신규 용병 모집, 훈련 계획 수립, 보상 지급 등 다양한 경영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초보 용병들을 성장시켜 고난이도 임무에 도전해야 한다. 전투는 이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전략에 기반해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전투 상황을 관찰하며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 침투 방식, 교전 거리, 전투 규칙 등 다양한 요소를 조정하며 전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내 용병들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된 인포그래픽에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걸어온 1년 간의 여정이 담겨있다. 지난 1년간 ‘소울 스트라이크’ 다운로드 수는 총 2,976,172회였다. 무려 3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겼다. 주요 재화 ‘에테르’는 1조 4537억 4861만 3340개 사용됐다. 하루 약 40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에테르가 다양한 소환에 활용되는 만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전력 강화에 주력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킬 소환을 가장 많이 진행했으며, 동료와 직업도 유사한 비중으로 소환했다. 색다른 유저 기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동료 배치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 파견’은 총 42,638,477회 진행됐다. 유용한 아이템들의 획득 기회가 있는 ‘암시장’은 14,214회 갱신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상위 등급 아이템을 얻으려는 유저들의 노력이 이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1년 간 발자취를 간단한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SFPC)’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회장 정웅열)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에는 전국 일반고 학생을 중심으로 총 1600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 한국정보교사연합회는 시도별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하여 전국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 중이며, 개최 지역 교사들과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여 지역 간 교사 역량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넥슨재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개최,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BIKO’ 개발 등 코딩 교육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SFPC’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올해 ‘SFPC’ 대회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성공적 한 해를 보낸 넥슨의 주요 라이브 게임이 2025년 새해에도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다수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넥슨은 라이브 역량을 바탕으로 ‘FC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한편, 이용자 취향에 맞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실시하며 폭넓은 유저 확보에 나서는 중이다. 새해 첫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25TOTY’를 추가할 계획인 ‘FC온라인’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모으며 1월 15일 더로그 기준 6.63%의 점유율로 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메이플스토리’는 한 번에 5레벨 상승이 가능한 ‘하이퍼버닝 MAX’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성장 혜택을 지원한 결과 6.25%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신규 시즌 ‘중천’에서 장비 시스템을 대폭 개편한 데 힘입어 업데이트 전일 대비 158%의 점유율 상승을 기록한 후 현재까지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2025 시즌1: 아드레날린’을 시작한 PC방 전통 강호 ‘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마비노기’에서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20일 점검 전까지 ‘샤이의 PC방 샤이닝 시즌 2’ 이벤트를 진행한다. PC방에서 게임 접속 후 15분마다 지급되는 PC방 접속 유지 쿠폰을 140장 모을 시, ‘PC방 마비노기 폴딩 체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220장을 모으면 마비노기 로고가 새겨진 ‘마비노기 폴딩 체어’ 현물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게토 PC방과 함께하는 4종의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다음달 19일까지 게토 PC방에서 ‘마비노기’를 2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넥슨캐시 2천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30개 ‘마비노기’ PC방을 방문해 먹거리를 주문하면 ‘아르카나 컵홀더’와 스티커를 지급한다. 추가로 PC방을 방문해 SNS에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게토 포인트 1만 원을 제공하고, 던전 클리어 시에는 추첨에 당첨된 150명에게 넥슨캐시 5만 원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레벨업 PC방 영등포점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마비노기’ 테마로 꾸며진 PC방을 방문해 계정 인증을 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가티와 손잡고 진행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부가티가 제휴를 맺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컬래버를 통해 ‘Mistral(미스트랄)’을 오는 23일 카트바디로 선보인다. Mistral은 2022년 첫 공개된 하이퍼카로, 지난해 11월 독일에서 최고 속도 기록 도전에 나서 453.91 km/h을 기록, 오픈카 최고 속도 부문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넥슨은 이번 부가티와의 제휴를 기념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홈페이지에서 1월 22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Mistral(3일)’과 ‘Bugatti 엠블럼’, ‘Bugatti 풍선’ 100개, ‘황금 루찌 상자’ 5개, ‘아이템 체인저 박스’ 5개의 푸짐한 보상을 23일에 모두 지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최소 1회 접속 기록이 있어야 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계정이 없는 이용자의 경우에는 계정 생성 후 게임 1회 접속을 해야 보상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