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

  • 흐림강릉 12.2℃
기상청 제공
메뉴

몬스,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신제품 2종 ‘블루라군’, ‘루나스타’ 출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몬스 주식회사는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신제품 ‘블루라군’과 ‘루나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라군’은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루나스타’는 톡 쏘는듯한 신선하고 풍부한 매력을 구현했다.

 

‘버블몬’ 블루라군과 ‘루나스타’ 2종은 니코틴 함량 0.98%의 2ml 액상이 내장된 일체형 전자담배다. 예열이나 버튼 조작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에어센서(감압식) 방식을 적용했다. 별도의 액상 리필이나 카트리지 교체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타르, 일산화탄소, 냄새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메쉬코일을 적용해 맛과 향의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과 식품에 들어가는 향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버블몬’의 고급스러운 아노다이징 디자인, 최적화된 그립감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컴팩트한 사이즈 2.1x11.3x1.0(cm), 무게는 29g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액상 흡입구는 입술과 기기가 맞닿는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배터리는 3.7V, 500mAh 용량을 적용했다. ‘버블몬’ 신제품 ‘블루라군’, ‘루나스타’ 2종은 오는 15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을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9,800원이다. 

 

몬스 관계자는 “버블몬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렌드를 반영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폭 넓은 소비자 층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네티즌 의견 0

0/300자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