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몬스 주식회사가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제품의 새로운 향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7월 1일부터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9,8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향은 코니몽과 리즈몽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독창적인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버블몬 2ml는 액상 용량 2ml, 니코틴 0.98%를 담고 있다. 3.7V 5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감압식 에어센서를 적용해 점화나 버튼 조작 없이 흡입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쉬코일을 채택해 맛과 향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을 사용해 깔끔하고 흡입감이 부드럽다.
디자인 면에서도 알루미늄 바디와 유려한 곡선을 강조했다. 가벼운 29g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2.1x11.3x1.0cm)로 휴대성까지 강화됐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기기의 기능뿐 아니라 외형적 만족감까지 고려했다.
몬스 주식회사 관계자는 “버블몬 2ml 신규 향 2종은 다양한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리한 사용과 세련된 디자인, 차별화된 향 등이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