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760원에 판매한다.
100g 당 760원이란 가격은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10년간 최저가격’이다. 대형마트 업계가 꽃게를 적극적으로 판매했던 2010년에도 ‘햇 꽃게’ 시즌 첫 판매가는 100g 당 800원 후반대였다. 이마트는 올해 시즌 시작부터 최저가 판매를 진행, 풍성한 ‘꽃게 잔치’를 고객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꽃게 파격행사를 지원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8/21일-28일 8일간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대량의 꽃게 물량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약 50척의 선박과 협업, 꽃게 직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최대 물량을 기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 역시 크게 낮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