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무배당 MG 다이렉트 국내여행공제, 무배당 MG 다이렉트 해외여행공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상품‘다이렉트 여행공제’는 기존 판매했던 상품에 비해 약 20% 저렴해진 요율을 사용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 상품은 또 가입 인원을 최대 20명으로 늘려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한 번의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또 동시 가입 할인을 적용하여 여러 사람이 가입할수록 공제료가 저렴(4인 이상 가입 시 최대 20% 할인)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공제를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간편하게 여행공제를 가입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다양한 상품 출시 등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