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6℃
  • 구름많음강릉 17.2℃
  • 구름많음서울 20.9℃
  • 흐림대전 18.6℃
  • 흐림대구 18.4℃
  • 흐림울산 14.7℃
  • 흐림광주 17.8℃
  • 흐림부산 15.7℃
  • 흐림고창 15.1℃
  • 흐림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5.9℃
  • 흐림보은 17.7℃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7.8℃
  • 흐림경주시 16.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메뉴

금융/증권

전체기사 보기

하나금융·포스코인터내셔널·두나무, 블록체인 해외송금 실증 착수

금융·산업·디지털자산 결합…실제 자금 흐름 기반 검증 무역 결제 현장 적용 추진…B2B 결제 구조 변화 가능성 속도·비용 개선 기대…상용화 여부가 핵심 변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실증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금융회사와 무역 기업, 디지털자산 기술 기업이 동시에 참여하는 구조여서 기존 국제결제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초점은 블록체인 기반 송금 방식을 실제 거래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해외송금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망을 중심으로 여러 중개은행을 거치는 구조라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그동안 블록체인 기반의 송금은 처리 시간이 길어지고 수수료가 누적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기업 간 거래에서는 결제 지연이 곧 자금 운용 부담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들 3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송금 메시지 전달 과정을 단순화하는 방안을 시험할 계획이다. 거래 정보를 분산원장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중간 단계를 줄이고,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이는 데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