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AI·ESG·포용금융 전방위 확장…산업·공공·생활까지 경계 허문다
KB금융, 로보틱스 후원으로 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
은행권, 공공 외환·배터리·소상공인 지원 확대
자산운용·캐피탈, AX 전환·ESG 경영으로 경쟁력 강화
보험·증권, 상품·보안·투자 혁신으로 신뢰 경쟁 격화
보안·헬스케어 협력까지 확대…금융 역할 산업 전반으로 확장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국내 금융권이 AI와 디지털 전환을 축으로 공공·산업·생활 영역 전반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글로벌 로봇대회 후원을 통해 미래 기술 인재 육성에 나섰고, 은행권은 공공 외환업무 수행과 배터리 산업 지원, 소상공인 금융 확대 등 정책·산업 금융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자산운용과 캐피탈 업계 역시 AX 전환과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금융과 보안, 헬스케어 간 협력이 확대되며 금융 서비스의 경계도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동시에 보험·증권업계는 고객 신뢰를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펫보험과 정책보험 등 생활밀착형 상품이 확대되고,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디지털 보안 투자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 다양한 금융상품 출시까지 이어지며 금융권 전반에서 종합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KB금융, ‘로보컵 2026 인천’ 메인 후원=KB금융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로봇공학 대회 ‘로보컵 2026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