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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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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인사이트] 5대 금융지주 작년 순익 20조시대 진입…KB·신한·하나 '역대 최대'

KB 5조8430억·신한 4조9716억·하나 4조29억…전 지주 동반 성장 비이자이익 17.9% 급증이 실적 견인…포트폴리오 다변화 본격 효과 우리·농협 성장 둔화·지주별 격차 확대…올해 비이자 경쟁력이 변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5대 금융지주가 처음으로 합산 순이익 20조원을 넘어섰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의 2025년 합산 당기순이익은 20조4700억원으로, 전년(18조8742억원)보다 8.5% 증가했다. 금리 하락기에도 비이자이익을 크게 늘리며 이익 구조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본지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각 지주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실적 호조의 배경은 두 축이다. 금리 하락기에 순이자마진(NIM)이 줄었음에도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로 이자이익을 지켜냈고, 증시 호황과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최적화로 비이자이익을 대폭 키웠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대 지주의 작년 이자이익은 51조373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5조302억원으로 전년(12조7527억원)보다 17.9% 급증했다. 비이자이익 증가가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끈 셈이다. 지주별로는 KB금융이 15.1% 증가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7782억원)·KB증권(6739억원)·KB국민카드(3302억원) 등 비은행 계열사가 고루 이익을 내며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를 입증했다. 신한금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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