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봄 시즌을 맞아 ‘봄꽃 공방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원 전역에 조성된 봄꽃 경관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 공방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하농원은 봄철 대표 식재료인 암꽃게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장게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발효공방장의 비법 간장을 기반으로 알이 꽉 찬 햇꽃게를 사용해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며 봄 시즌을 대표하는 미식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농원 곳곳에는 약 650평 규모의 꽃밭이 조성돼 수레국화와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봄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피크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메인 행사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꽃게 탐험 원정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체험형 재미를 더한다.
파머스빌리지 호텔에서는 ‘봄·꽃·게 미식여행’ 패키지도 운영된다. 객실 1박과 간장게장 정식, 체험 할인 혜택, 음료 교환권 등이 포함된 구성으로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된다. 농원 내 식당에서도 꽃게 로제 파스타, 봄나물 요리 등 계절 특화 메뉴를 선보이며 미식 경험을 강화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다섯 개 공방의 생산 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스탬프북 투어를 통해 공간별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보태니컬 아트, 압화 공예, 리사이클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꽃게장 만들기, 테라리움, 소시지, 딸기잼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날 기간에는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특별 체험도 마련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봄꽃 공방 피크닉은 자연,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오감으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고창의 자연 속에서 제철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