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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공릉동 역세권 개발 착공…노원 ‘콤팩트 시티’ 본격화

주거·상업·공공시설 결합한 콤팩트 시티 구현···초역세권 입지 장점 극대화
실내 광장, 복지 · 운동시설 등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이용 편의 제고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서울 동북권 핵심축···지역 대표 랜드마크 조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와 함께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에 들어가며 동북권 도시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28일 열린 착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공릉동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속도를 내왔다. 총 300여 세대의 주거시설과 함께 상업·업무·공공시설이 결합된 ‘콤팩트 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입체적 복합개발 모델이 적용된다. 핵심 시설로는 높은 층고와 개방감을 갖춘 실내형 광장이 도입돼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공릉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체육시설 등을 단지 내에 통합 배치해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인허가 및 세부 설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함께 서울 동북권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시공 역량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2031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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