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양주시와 손잡고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양주시청에서 양주시와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외국인 투자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미래형 산업단지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금융 지원을 연계해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투자 신고 및 상담 지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자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외환고객솔루션부를 중심으로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을 투입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자·의료·정밀기기 등 첨단 산업 중심의 지역 성장 기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업금융 노하우를 지자체의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결합한 상생 모델”이라며, “양주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