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산불화재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산안동·청송·영양·영덕 등이 산불화재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앞서 정부는 22일 경남 산청군을, 23일에는 울산 울주군·경북 의성군·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배경은 대규모 산림 소실과 이재민 발생을 비롯해 산불 피해가 커지면서 이들 지역에서도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뤄진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정부 합동 피해 조사를 통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심의를 거쳐 조속히 확정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산불 사태'로 인해 인명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북 의성군에서 사망 1명·부상 2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의성에서만 사망 23명, 부상 21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가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 경상북도 의성과 안동, 영덕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파리바게뜨 점주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5일 빵 2,500개를 전달한 데 이어, 26일과 27일 각각 2,900개, 8,000개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3차에 걸쳐 1만 3,400개의 빵을 임시대피소에 전달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전자담배 브랜드 ‘디오X(디오엑스)’가 오는 4월 1일부터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오X 취급점과 쇼핑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구매 시 디오리퀴드와 디오퓨어액상중 2병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디오엑스는 이미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다. 디오엑스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기기의 크기는 가로 39.17mm, 세로 101.13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다. 알루미늄 소재에 무광 마감을 적용했다.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선 디오엑스의 경쟁력은 기기의 성능에도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선명한 맛표현’이다. 디오X에는 고주파기술을 탑재하여 액상을 보다 미세하게 분해한다. 일반적인 발열 방식보다 부드럽고 촘촘한 연무를 생성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증정되는 액상은 디오코리아에서 개발된 액상 제품이다. 다양한 향이 있으며 랜덤으로 제공된다. 현재까지 출시된 디오 액상의 라인업은 과일, 디저트, 멘솔 계열 등 폭넓은 선택지를 포함하고 있다. 랜덤 구성으로 제공되는 2병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헌혈 참여로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나섰다. 이마트는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이마트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기증한 헌혈증서 4,000장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마트가 기부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금은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들 치료를 위해 임시 거주를 위한 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2013년부터 사내에서 모인 기부금과 전사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을 기부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된 헌혈증 수는 4만3천장을 넘어섰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전국 곳곳의 지역사회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우선,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분기별로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저소득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총 20명을 매장에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고,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를 비롯해 ‘치폴레 샐러드’, ‘레몬치킨 리조또’ 등 아웃백 인기 메뉴를 제공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웃백 거제점 또한 경남 거제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성지원’과 협약을 맺고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성지원’의 어린이 및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 및 패밀리 세트를 제공했다. 소외된 이웃을 월 1회씩 초대해 매장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아웃백 거제점의 나눔 활동은 올해로 9년째 지속되고 있는 아웃백의 지역 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외식은 한 끼 식사를 넘어 사랑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 경북, 경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이 성금을 산불이 발생한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민은 희망브리지와 함께 배민 앱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많은 이용자가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배민 앱 내에 희망브리지 모금 페이지로 연결되는 전면 배너를 운영한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는 “유례없는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며 “우아한형제들은 재난 취약 계층과 피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민은 국가적 재난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기부와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 2023년 4월에는 강릉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배민 앱 배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같은해 7
[서울타임즈뉴스 =서연옥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음식물류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5개년 계획'(2025∼2029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강북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간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을 1만 8,158톤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2021년∼2023년 평균 발생량인 2만2,744톤대비 21%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는 연간 약 900톤씩 감량하는 셈이다. 구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원천 감량을 위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단독주택에는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매년 확대 보급하고, 공동주택에는 RFID 종량기 및 대형감량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소형음식점의 경우 전용용기 납부확인증 방식으로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도입해 잔반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연 2회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진행한다. 구는 또 음식물류폐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임시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를 설치하여 긴급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의사, 간호사와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재난대응의료팀은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장기화를 대비해 만성질환 진료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석 원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화재진압으로 호흡기 이상 등의 어려움을 겪는 방재요원, 봉사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구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로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설정했다. 수원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난 25일 수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에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경기침체, 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2615개를 늘렸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4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이다. 공공 부문은 직접일자리,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에서는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3만 6088개를 창출해 목표(3만 3884개)의 106.5%를 달성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가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족 기능을 갖추려면 좋은 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앰버서더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라인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만의 프리미엄 기능성 우븐 소재인 ‘프레시벤트’는 경량성과 함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야외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고윤정이 화보에서 착용한 프레시벤트 고프코어 아이템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바로 ‘프레시벤트 여성 오버핏 바람막이’다. 시원한 착용감이 강점인 오버핏 바람막이로 프레시벤트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여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서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하고 내츄럴한 색감으로 얼굴색까지 밝혀줄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아노락’은 견고하고 스트레치가 우수한 나일론 및 폴리우레탄 소재와 함께 통기성과 냉감 기능성이 탁월한 프레시벤트 소재가 적용되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레시벤트 여성 폴튼 트레이닝 아노락’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프레시벤트 파라슈트 카고스커트’역시 눈에 띄는 아이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