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상징적인 숫자 ‘101’을 기념하고, 와일드 터키의 정통성과 다양한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한달간 전국 101개 이상 바와 레스토랑, 호텔에서 ‘와일드 터키 101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의 ‘101’ 숫자는 브랜드 핵심 제품군에 대한 정체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1 프루프는 위스키 도수를 프루프 단위로 표현한 것으로, 알코올 도수 50.5%를 의미한다. 101은 알코올 도수가 40~50%의 일발 위스에 배해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를 나타낸다. 이번 행사는 켄터키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아메리칸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깊은 풍미와 장인 정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위스키 애호가와 새로운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중 와일드 터키 대표 101 계열 위스키 4종과 존쿡 델리미트의 스모크 치즈 소시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와일드 터키 101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숫자인 ‘101’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아메리칸 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의 점포 식품관에서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재사용하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결식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H포인트 3,000점을 증정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참여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지주는 1일 박정화 전 대법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정화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법조 경력을 쌓았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첫 여성 부장판사이자, 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으로서 재임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박정화 신임 위원장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경영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2017년 설립됐으며 그룹 컴플라이언스 정책 방향 심의,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활동 점검 및 개선, 규범준수 경영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환 브랜드 ‘황진단’이 포장을 간소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실속형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황진단 실속형’은 기존 플라스틱 환 용기를 지함(종이상자)으로 변경하여 내부 포장을 간소화하고 동일한 가격에 기존 30환에서 3환을 추가해 총 33환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정관장은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면역력 개선 등 자발적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정관장 홍삼과 전통원료가 빚어내는 시너지를 통해 근본적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가 엄선한 상위 2% 수준(‘20~’22년 자사 홍삼 평균 생출률 기준)의 지삼을 담았으며, 그 외에도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의 부원료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상위 0.5% 수준의 최고급 홍삼인 ‘천삼’을 담은 ‘황진단 천(天)’을 비롯하여,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황진단 천(天) 노블라인’ 등 최고급 라인업까지 갖춘 ‘황진단’은 2012년 출시 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 ‘말차다미아’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말차다미아’는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 1등 수상작으로 소비자 아이디어를 적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말차다미아’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분태를 더해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1등 수상자는 “늘 먹고 싶었던 두 가지 맛을 하나로 담고 싶었다”며 “‘아몬드봉봉’의 아몬드처럼 포인트가 될 토핑을 고민하다 마카다미아를 선택해 쉴 새 없이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조합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에도 그의 고민이 담겼다. 그는 “배스킨라빈스의 플레이버 네이밍은 늘 재치 있고 직관적이다”라며, “말차와 마스카포네, 마카다미아의 조합을 부드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차다미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2등 수상작 ‘솔티끼 나 너 초코♥’는 밀크 초콜릿과 솔티 바닐라향 아이스크림에 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역대급 황금연휴’다. 오랜만에 길게 이어지는 휴일을 맞아 가족·친지들이 모여 명절 음식을 즐기고 성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풍성한 음식, 장시간 운전, 야외활동이 이어지다 보면 체력 소모와 피로가 누적되며 흔히 ‘명절증후군’이라 불리는 불편함이 찾아올 수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연휴 기간 중 체력과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리커버리 드링크’를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유산균 요거트 전문 브랜드 액티비아에서 ‘액티비아 부스트샷3’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브랜드 핵심 유산균인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액티비아 병 플레인 대비 3배(30억 CFU 이상/병) 함유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특성이 있어 ‘체온 활동 유산균’으로 불리며, 명절 음식 섭취 후 더부룩함을 해소하는 데 제격이다. 제품은‘설탕무첨가 플레인’(병당 50kcal, 당류 2g)과 ‘아침에 사과’(병당 60kcal)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칼로리와 당 부담을 줄였고, 1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보그룹(최등규 회장)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지난달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마트 홈플랫폼 ‘홈닉’ 적용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보건설 김성호 대표와 삼성물산 H&B플랫폼사업팀 지소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홈닉은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위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홈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으로 홈그라운드와 라이프인사이드 서비스로 나뉜다. 홈그라운드는 △ 난방, 조명, 환기 등 IoT 기기 제어 △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및 강좌 예약 △ 차량관리 △ 관리비 조회 및 공지 게시 등 관리사무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프인사이드는 △ 수리 등 아파트케어 △ 홈니커스(이커머스) △ 공동구매 △ 홈스타일링 제안 △ 아트갤러리 △ 온·오프라인 이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MOU 체결 이후 적용 단지, 서비스 구체화 과정을 거쳐 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가 ‘10월 올영픽’ 기획 제품으로 아이돌처럼 반짝이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하는 ‘아이돌 광채 메이크업’ 3종을 출시한다. 올영픽은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에서 매월 선정한 인기 브랜드를 특별가로 만나 볼 수 있는 월간 프로모션이다. 글린트는 10월 올영픽을 통해 한달간 ‘Ready to Shine? (빛날 준비 됐어?)’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아이돌 광채 메이크업 3종 ’투 샤이니 하이라이터 기획’, ’멜팅 립 앤 치크’, ’하이라이터 듀얼 브러쉬 기획’ 등을 선보인다. 무대 위 아이돌의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신제품 ‘투 샤이니 하이라이터’는 젤리밤 타입으로, 수분감과 발색력을 높이고 텁텁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올리브영 단독 기획에는 에스파, 제니, GD 등 K-팝 아이돌이 선택한 아트피스 브랜드로 유명한 ‘카우기(KOWGI)’와 협업한 굿즈인 핸드 미러와 스페셜 케이스로 구성됐다. ‘멜팅 립 앤 치크’는 일명 ‘물먹(물을 머금은 듯한)’ 메이크업 장인 김예진 더클래스모나코 실장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으로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과학적 설계로 완성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바이탈뷰티가 동양의 지혜와 현대 과학을 결합해 만든 ‘극진단’을 새롭게 선보인다. 동서양 원료의 융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한 극진단은 몸의 원기를 보강하고 무기력해진 마음까지 챙겨, 기(氣)·체(體)·심(心)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프리미엄 기력 충전 솔루션이다. 극진단은 동양의 대표 기력 충전 원료라 불리는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과 함께 현대 과학이 주목하고 있는 에너지 원료인 D-리보오스, 아르기닌 등 총 19가지 원료를 풍부하게 담아, 다양한 원료들이 한층 깊이 있는 리추얼을 완성한다. 극진단은 시중에 쉽게 보이는 환 형태의 기력 충전 제품과는 달리 이중 제형 형태로 차별화를 더했다. 실제로 씹어서 섭취하는 환의 경우 쓴맛과 섭취에 대한 불편함이 있지만, 극진단은 작은 환들을 씹지 않고 액상과 함께 간편하게 삼킬 수 있다. 하단의 앰플은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 니코틴산아미드, D-리보오스뿐 아니라 인삼열매, 타우린, 아르기닌 등을 함유했고, 환은 사프란, 테아닌, 아연, 비타민 B군을 포함했다. 극진단은 하루 한 번 앰플과 환을 함께 섭취하면 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유성탄산음료 ‘밀키스’가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해외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1~8월 누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1% 신장했다. 특히 러시아, 미국·캐나다 등 미주 지역, 동남아시아 등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에서 약 20%, 미주 지역에서 약 10% 성장했고 동남아시아에서는 무려 90% 가까이 증가했다. 밀키스 수출액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0% 신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수출 견인 요소로 △우유와 탄산을 조합한 제품 특징 △다양한 맛 △현지 판매채널 확장 △K-컬처, K-드링크 인기 등을 꼽았다.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보기 드문 ‘우유+탄산’ 이색적 조합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딸기, 포도, 멜론 등 다양한 맛 출시 전략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채널 입점 확대와 현지 마케팅 등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또한 K-컬처 열풍 속에 K-드링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