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규모 신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일부터 18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백화점 전 점포에서 신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의류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점포별로는 대형 테마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무역센터점은 2일부터 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트래디셔널 패션 대전’을 열고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빈폴, 헤지스 등 인기 브랜드의 2025 FW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타미힐피거 모션 헤비 구스다운과 빈폴 트위드 헤링본 체크 재킷 등이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7%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판교점은 지하 1층에서 아동복 브랜드 ‘아이러브제이’ 할인 행사를 열어 아우터와 니트 등 FW 아동 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윙크 스마일 맨투맨과 믹스 꽈배기 니트 베스트 등이 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내년 전국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서울만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역간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국세청은 ‘2026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준시가는 실거래가 파악이 어려운 수익형 부동산의 상속·증여세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 대비 평균 0.63% 하락했고, 상업용 건물도 0.68% 떨어졌다.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 공급 과잉에 따른 공실률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지역별로는 오피스텔의 경우 전남(-5.75%), 대구(-3.62%), 충남(-3.48%)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 폭이 컸고, 상업용 건물 역시 세종(-4.14%), 울산(-2.97%) 등을 중심으로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서울은 전국 흐름과 달리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1.10%, 상업용 건물은 0.30% 각각 상승했다. 국세청은 서울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대체 수요가 역세권과 중대형 위주로 유입됐고, 상업용 건물은 강남권 오피스 수요 증가와 재개발·재건축 기대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2026년 새해를 맞아 식음료와 편의점, 뷰티 업계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건강, 재미, 경험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 경쟁이 새해 소비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SPC그룹 잠바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활용한 스무디와 보울로 활력 이미지를 강화했고, 대상 청정원은 고단백·저당 ‘훈제메추리알’로 건강 간식 수요를 겨냥했다. 한미사이언스는 렌틸콩을 더한 무가당 두유로 식물성 영양 시장을 확대하고, 비알코리아 던킨은 딸기 도넛 신제품으로 시즌 감성을 더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CU가 당근 간편식으로 상징성과 건강을 동시에 담았고, 세븐일레븐은 말차와 딸기를 결합한 하이볼로 MZ 취향을 공략했다.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 체험 키트를 통해 두피·탈모 케어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잠바, 신년 활력 더할 ‘아사이베리’ 신제품 3종=SPC그룹의 글로벌 주스·스무디 브랜드 잠바가 새해를 맞아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아사이 에너지로 더하는 활력’을 콘셉트로 한 이번 라인업은 스무디 2종과 보울 1종으로 구성됐다. ‘핑크 아우라 아사이 스무디’는 상큼한 아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평균 거주 기간이 6.72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전월세 가구 평균의 2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주택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부영그룹이 현재 공급 중인 임대아파트 약 7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입주민 거주 기간을 전수 조사한 결과, 평균 거주 기간은 6.72년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주거실태조사에서 전국 임차가구 평균 거주 기간이 3.6년인 점을 고려하면, 부영 임대아파트의 거주 안정성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특히 장기 거주 비중이 높았다. 조사 결과 20년 이상 거주한 가구는 4천여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영 임대아파트가 단기 거처가 아닌, 오랜 기간 머물 수 있는 ‘정주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기 거주의 배경으로는 가격 경쟁력과 주거 안정성이 꼽힌다. 부영그룹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를 책정해 왔으며,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2018년에는 전국 51개 단지의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해 입주민 부담을 낮췄다. 2년마다 재계약과 이사 걱정이 반복되는 일반 임대차 시장과 달리, 장기적인 주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이사의 2025년 마지막 공식 일정은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주 대표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현대테라타워 세마역’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 취약 구간과 방한 시설·물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주 대표 개인 기준 올해 들어 81번째 현장 안전점검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진은 올 한 해 동안 총 1,462회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안전관리 제도에 즉각 반영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대폭 강화했다. 겨울철 안전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추락·붕괴·화재·질식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따뜻한 쉼터 운영과 발열조끼·핫팩을 제공하고 있다. 고령자나 기저질환 보유자 등 민감군 근로자에 대해서는 작업 전 체온, 산소포화도, 혈압을 측정하는 등 건강관리도 병행하고 잇다. 밀폐공간 작업 시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부는 의왕·군포·안산·화성·인천 등 5곳의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최초 승인하고, 구리·오산 2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해 총 13만30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은 4만가구, 공공분양주택은 3만4천가구로,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지구계획이 승인된 지역은 의왕군포안산지구, 화성봉담3지구, 인천구월2지구, 과천갈현지구, 시흥정왕지구 등이다. 이들 5개 지구에는 총 7만8000가구가 공급되며, GTX-C와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4호선 등 주요 철도 노선과 연계된 역세권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국토부는 대부분 지구에서 서울 강남·여의도 등 핵심 업무지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의왕군포안산지구는 597만㎡ 부지에 4만1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공공임대 1만4000여 가구와 공공분양 9000여 가구가 포함되며, 여의도공원 7배 규모의 공원·녹지와 대규모 일자리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화성봉담3지구는 수인분당선 신설역(가칭 봉담역)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2025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신메뉴 전략을 통해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성과를 입증했다. 브랜드 슬로건 ‘Tasty·Crispy·Juicy’를 제품 개발 전반에 반영한 신메뉴 3종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가맹점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bhc는 본사와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년 2종 이상의 신메뉴를 출시하는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슬로건을 구체화한 메뉴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지난 2월 ‘콰삭킹’을 시작으로 ‘콰삭톡’, ‘스윗칠리킹’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먼저 ‘콰삭킹’은 크럼블을 입힌 튀김옷으로 극대화한 바삭한 식감이 호평을 받았다. 7월 출시된 ‘콰삭톡’은 고객이 시즈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두 제품은 출시 약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개를 돌파하며 2025년 bhc의 메가 히트 메뉴로 자리 잡았다. 하반기에는 ‘스윗칠리킹’이 흥행 바통을 이어받았다. 기존 양념치킨과 달리 소스를 얇게 코팅해 바삭함을 살린 이 메뉴는 ‘바삭한 양념치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며 출시 한 달 만에 40만 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팝업 트럭 행사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콘텐츠 노출 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 차별화된 헤어케어 기술력과 트렌디한 현장 마케팅이 맞물리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11~12일 뉴욕 맨해튼에서 K-뷰티와 K-푸드트럭을 결합한 콘셉트의 팝업 트럭을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전문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한 ‘두피 진단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프리미엄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닥터그루트는 북미 시장에서 올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약 8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헤어케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행사 전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콘텐츠와 닥터그루트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랏빛 트럭은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틀간 총 1,679명이 현장을 찾았다. 행사 둘째 날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수가 첫날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최대 2시간의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특히 5,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다이소 x 트렌드 코리아 2026’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트렌드 코리아 2026’이 제시한 2026년 소비 키워드 가운데 레디코어, 필코노미, 근본이즘, 픽셀라이프를 모티브로 한 150여 종의 신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레디코어는 준비된 삶을 중시하는 흐름에 맞춰 계획·관리형 상품을 제안한다. 문구 브랜드 모트모트의 플래너 라인을 비롯해 체중·수면·섭취량을 함께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플래너, 이동·지출·기억까지 담는 여행 플래너, 뷰티·반려동물 산책일기 등 라이프스타일별 플래너가 구성됐다. 3M 스케줄메이트 포스트잇은 해빗트래커와 디데이 투두리스트로 일상 점검을 돕는다. 필코노미는 감정적 만족과 힐링을 중시한다.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배쓰프로젝트 입욕제는 배쓰 아트와 거품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고, 하트·리본 등 시각적 요소로 휴식 경험을 강화했다. 편백·라벤더·베르가못 향의 필로우미스트, 손으로 주무르며 긴장을 푸는 주물럭 완구도 함께 선보인다. 근본이즘은 오래된 가치의 재해석이다. 달항아리·자개·민화 등 전통 시리즈의 흐름을 잇는 한정판 레트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규모 새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뷰티, 패션, 키즈,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롯데온에 새롭게 입점한 신규 셀러들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온은 특히 2026년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는 ‘필코노미’에 맞춰 롯데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욕실 어메니티를 선보인다. 행사기간중 전 상품 무료배송과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지컬가먼츠’는 최대 55% 할인과 18% 즉시 할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드헤베’는 롯데온 입점을 기념해 스토어 할인과 찜쿠폰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온은 향후에도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입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베스트셀러 브랜드 혜택도 강화했다. 빈폴패밀리는 브랜드판타지를 통해 최대 40% 할인과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블루독패밀리는 전 상품 26% 즉시 할인과 중복·카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노스페이스, 아벤느, 쌤소나이트, 지오다노 등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네이버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