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육 할인 기획전 ‘고기역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선별해 매주 선보이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최근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대표 코너인 ‘금주의 고기역전’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숙성등심’을 판매하며, 미국산 갈비살, 호주산 척아이롤 등 다양한 수입육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삼겹살·목살’ 코너에서는 한돈 1등급 삼겹살을 100g당 2194원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정육’ 코너에서는 동물복지 인증 닭안심과 유기농 소고기 등 고급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오른 축산물 가격으로 인해 장보기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정육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물가 대비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기체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적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 대응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CA 저장 사과 약 6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물량이다. 기체제어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미생물 및 곰팡이 발생을 줄여 수개월이 지나도 수확 직후와 유사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품질 저하와 공급 불안이 동시에 심화되는 상황에서 주목받는 저장 기술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충북 증평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고에 보관해 온 사과를 선제적으로 시장에 투입한다. ‘갓따온 그대로 사과’는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또한, 사과뿐 아니라 수박, 시금치, 양파 등 다양한 농산물에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난해 6월 수확한 양파도 함께 출하한다. 충북 증평에 위치한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는 약 1000톤 규모의 CA 저장 설비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의 최고 경쟁률이 20.90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은 20.90대 1을 기록한 59㎡OA다. 이어 59㎡OB 5.10대 1, 34㎡OA 4.03대 1 순이다. 평균 경쟁률은 12.68대 1을 기록했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1.5룸과 2룸으로 구성됐다. 전용 59㎡가 전체 공급량의 70%에 달한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며 “계약까지 순조로운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현장 점검과 발주처 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 초대형 해상 매립과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기술력과 공정 관리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이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공사 착수 전 현장의 지형적 특성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대항전망대, 외양포항, 새바지항, 연대봉 등 주요 지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공항부지 조성 예정지와 인근 해역의 지형, 주변 환경을 면밀히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은 김 대표는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사업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공기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그룹이 202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며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섰다. 지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 시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약 30% 확대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혁신과 중장기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이며 “’하고잡이’ 인재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 CJ는 국내 공채 제도의 선도 기업으로 꼽힌다. 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은 1957년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함께 국내 최초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도입했으며, 1993년 계열 분리 이후에도 공채 전통을 이어오며 올해로 70년째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 속에서 CJ만의 조직문화인 ‘하고잡이’ 인재상이 자리 잡았다. ‘하고잡이’는 나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유통하는 타이완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카발란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91.6% 증가하며 위스키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카발란은 아열대 기후에서도 위스키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브랜드로,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는 전년 대비 145.8%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123.1%,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역시 111.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는 타이완 특유의 숙성 환경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풍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카발란만의 기술력이 더해지며 프리미엄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와 MZ세대의 취향을 동시에 공략했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팀 카발란’ 캠페인을 통해 국내 바텐더들과 협업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했다. 또한 다양한 셀럽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며 화제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수립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및 법 위한 행위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본사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시몬스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환경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 수립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임직원 자율준수 실천 서약서 작성 등 전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평가돼 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E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가 맥주 브랜드 테라의 7주년을 맞아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협업한 ‘테라 X SON7’ 통합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신규 TV 광고 공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은 테라의 상징인 삼각 로고와 골드 컬러를 유지하면서 손흥민의 사진과 실제 사인을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손흥민의 대표 골 세리머니인 ‘찰칵 포즈’를 전면에 내세워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병 뚜껑에는 축구공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SON’과 등번호 ‘7’을 새겨 재미 요소도 더했다.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TV 광고 2편도 눈길을 끈다. 관중으로 가득 찬 경기장을 배경으로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공이 날아가 테라 병으로 연결되는 연출을 통해 ‘100% 리얼탄산’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앞서 공개된 1편이 모델 발탁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2편은 제품의 핵심 경쟁력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스타와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소비자 참여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배민페스타’가 시작 2주 만에 고객 혜택 250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배민페스타를 통해 총 254억 원 이상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대비 4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행사에 참여한 가게도 3만1000곳을 넘어서며 즉시 할인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앱 실행 고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7% 늘었으며, 주문 건수도 40% 이상 증가했다. 또한, 행사 첫 주 기준 참여 가게당 주문 수는 직전 대비 약 26% 증가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은 이번 행사에서 ‘0원딜’과 ‘100원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선착순으로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연계한 주차별 할인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식 배달뿐 아니라 ‘장보기·쇼핑’ 등 퀵커머스 영역까지 할인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B마트에서는 만두와 라면 등 인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CU·G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열고 중국 중부 내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BBQ가 후난성에 매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내륙 소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신규 매장은 창사시 웨루구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완샹청’ 4층에 들어섰다. 약 105㎡ 규모에 40석을 갖춘 ‘BBQ 빌리지’ 형태로, 치킨뿐 아니라 다양한 한식과 퓨전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 매장이다. 최근 ‘완샹청’은 개성 있는 브랜드와 카페, 패션 매장이 모이는 ‘힙한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 등 MZ세대 유동 인구가 풍부해 외식 소비력이 높은 상권으로 평가된다. BBQ는 이러한 입지 특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메뉴 구성은 K-치킨과 한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소이갈릭, 치즐링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비롯해 해물짬뽕수제비, 부대찌개, 삼계탕,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떡볶이, 핫도그,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