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진행한 ‘제1회 호반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가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1일부터 사내 요리대회를 열었고 5개 사업장에서 총 90여 가지의 메뉴를 출품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메뉴의 상품성, 창의성, 플레이팅, 위생 및 조리과정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발했다. 제1회 호반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의 대상에는 ‘호반 아이스크림 라떼(식음)’와 ‘예산국수 메밀반상(조리)’이 선정됐다. 호반 아이스크림 라떼(식음)는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시그니처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국수 메밀반상(조리)은 지역 식재료 적극 활용한 건강식 메밀국수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 공동 최우수상은 ▲망봉스무디(식음) ▲망고 코코넛(조리) ▲태안을 품은 아일랜드(조리), 우수상은 ▲한방 오미자 요거트 스무디(식음) ▲홍성 한우 소고기 타다키(조리)다. 수상 메뉴들은 내달 7일부터 호반그룹이 운영하는 리솜리조트(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아일랜드 리솜, 스플라스 리솜)와 골프장(H1클럽, 서서울CC)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호반호텔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27일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일원에 지하 4~지상 33층 5개동 총 65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전용 59~84㎡,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다. 분양가는 전용 59㎡은 11억9340만~12억7080만원, 전용 76㎡은 13억9600만~15억3930만원, 전용 84㎡은 15억7410만~16억9740만원이다. 3.3㎡당 평균 약 4,800만원으로 주변 실거래가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에 책정됐다. 청약은 오는 7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수도권 거주자(서울 거주자 우선)중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춘 만 19세 이상 성인은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체 일반공급 물량(가점제 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스낵 ‘꿀꽈배기’ 패키지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를 적용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꿀을 좋아하는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담겨 있다. 올 7월부터 약 40만 박스 한정 운영된다. 농심은 이번 제품의 테마를 ‘기분 꿀어올려’로 정하고, 제품 구매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도쿄 디즈니랜드 이용권을 증정하고, 꿀단지 모양 소품과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농심 관계자는 “곰돌이 푸와 꿀꽈배기의 공통 키워드 ‘꿀’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협업을 기획했다”라며, “곰돌이 푸 테마 제품과 함께 달콤한 꿀꽈배기의 맛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꿀꽈배기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5월에 약 2천여 명의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꿀꽈배기를 포함한 농심 스낵 세트를 기부했으며, 2022년부터는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을 맺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이 지난 26일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보둠나눔봉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 ‘제4회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행복나들이는 발달장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애경산업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영화 관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서울 지역 33개 복지기관 소속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710여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참석자들이 취향과 일정에 맞춰 관람할 수 있도록 두 편의 영화를 각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상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참석한 발달장애인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이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를 29일 출시한다. ‘아이키커 하이’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를 주성분으로 한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굴에 유산균 발효 공정을 거친 원료로 현재 국내 특허를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국제 특허가 등록됐다. ‘아이키커 하이’는 국내산 통영 굴을 이용한 ‘유산균발효굴추출물’에 정관장의 126년 노하우를 더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FGO 키커포뮬러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500mg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것으로, 정관장이 엄선한 식물혼합농축액과 미네랄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또한, ‘아이키커 하이’는 아이키커의 ‘3無원칙’에 따라 정제당, 착색료,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농축액(딸기농축액, 매실농축액, 바나나농축액)으로 맛을 냈다. 정관장은 오는 29일 GS샵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아이키커 하이’는 GS샵 TV홈쇼핑(3주, 12주, 24주 분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유기농 원료로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돕는 프리미엄 단백질 스낵 ‘고단백 유기농 견과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국내 다양한 식품군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스낵 형태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은 2018년 800억 원에서 2023년 4,000억 원 규모로 5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단백질바 카테고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55%의 고속 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올가는 제품 70% 이상을 유기농 견과와 곡물로 채우고 제품 1개당 계란 1개 수준인 6g의 단백질을 담은 ‘고단백 유기농 견과바’를 선보인다. 단백질 보충제나 분말 형태가 아닌 유기농 견과와 곡물에서 얻은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33g씩 개별 포장돼 있어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또는 운동 후 섭취용으로도 적합하다. 우유나 요거트, 두유와 함께하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고단백 유기농 견과바’는 ▲블랙 ▲시트러스 2종으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원재료의 99% 이상이 유기농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 웨이팅 맛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제주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34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꽈배기의 맛과 품질을 높인 제품이다. 오뚜기의 지역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연계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믹스로 완성했다. 또한 국산 찹쌀가루를 더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토핑믹스에는 계피분말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적은 기름으로 조리가 가능해 어린 자녀와도 함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간편 시나몬롤, 대파 꽈배기 응용 레시피를 넣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이색적인 간식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백한철 찹쌀꽈배기를 홈베이킹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베이킹 믹스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는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 암소한우 등 각종 여름 제철∙보양식을 최대 50% 할인된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입맛회복 프로젝트’ 행사를 연다. 먼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를 초저가에 선보인다. ‘여름 한정판 과일’로 불리는 신비복숭아(5~9입/팩, 국내산)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정상가 10,800원에서 5,98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신비복숭아는 일년 중 이맘때쯤, 단 2주 가량 맛볼 수 있는 복숭아 품종으로, 겉은 천도복숭아처럼 매끈하지만, 속은 백도처럼 하얀 것이 특징이다. 한정 기간에만 맛 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달고 아삭한 맛으로 ‘매니아층’을 만든 과일이기도 하다. 이마트는 한 달 앞서 경남 우포, 경북 김천 산지를 추가하여, 신비복숭아 행사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이번 행사에만 약 160톤의 물량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국산 동해안 생오징어’는 이마트 평균 행사가보다도 저렴한 마리당 2,990원으로 준비했다. 초저가 행사를 위해 동해안 내 포구들과 협업, 20만 마리가 넘는 최대물량을 확보했다. 6월 28일, 단 하루동안 암소한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 임성호 냉장사업담당 상무가 물류전문기업 ‘제때’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빙그레는 물류계열사 ‘제때’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성호 냉장사업담당 상무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광수 전 제때 대표가 지난 20일 빙그레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제때 대표직이 공석을 남게 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제때 사령탑을 맡은 임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지난 2020년 냉장사업담당 상무보로 승진하며 빙그래 안에서 냉장사업 부문을 총괄했다. 제때는 김호연 회장의 세 자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이중 장남인 김동환 빙그레 사장이 33.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제때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물류를 전담하며,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번 인사를 통해 물류부문의 전문성과 경영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 30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번 수상식은 매년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의 공로가 큰 단체를 선정, 시상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 고취 및 관련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인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과 재생원료 도입, 분리배출 용이성 개선 등 자원 순환에 기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공시하고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약 20% 줄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업계 내 가장 가벼운 500ml 생수 페트병 중량 9.4g의 초경량 아이시스를 출시해 연간 약268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폐플라스틱의 선별, 가공을 거친 물리적 재활용(MR-PET, Mechanical Recycled-PET) 방식의 재생원료가 도입된 아이시스와 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