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2의 2·3·4경기가 1월 2일과 6일,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소피 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시즌2부터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막전부터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 화면, TV 광고 등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을 노출하며, 모빌리티 기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 골프 팬들에게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즌2 두 번째 경기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보스턴 커먼 골프는 로리 맥길로이, 키건 브래들리 등이 출전해 강력한 전력을 갖췄으며, 시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된다. 이에 맞서는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로즈 등을 앞세워 지난 시즌 맞대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더 베이 골프 클럽과 디펜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은 2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붉은 말처럼 역동적으로 질주할 iM금융그룹의 새해 비전을 상징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은 캘리그라피 작가와 함께 직접 붓을 들어 ‘iM’의 ‘i’를 새기며 새해 결의와 도전 의지를 공유했다. 황 회장은 신년사에서 “AI 대전환이 빠르게 현실화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역량에 최적화된 과제를 발굴해 실질적인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그룹 차원 시너지를 구현하고, 이를 뒷받침할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 등 사회적 요구에 대해 “단순한 규제 대응이 아니라 새로운 수익 기회이자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황 회장은 또 “명확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년 행사를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CEO 신년사 메시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한 직후 이어진 SV(Social Value) 활동으로, 새해의 출발점에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다. 임직원 약 260명이 참석해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아동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직접 포장했다. 각 상자에는 후원 제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도 함께 담겼다. 포장된 상자는 경기도 성남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 지원을 넘어 일상 전반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복상자 캠페인’ 외에도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챌린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복상자 캠페인’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에이전틱 AI 뱅크(Agentic AI Bank)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인공지능(AI)을 단순한 효율화 도구가 아닌, 업무를 판단하고 실행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핵심 역량으로 규정하며 전 업무 흐름에 AI가 스며드는 혁신을 주문했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의도와 상황을 스스로 이해해 다음 행동까지 연계하는 자율형 AI를 뜻한다. 그는 “AI를 활용한 업무혁신이 고객 경험 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이 AI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에이전틱 AI 뱅크를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이를 위해 AI·데이터·디지털·IT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X 통합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전략과 실행의 분절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행장은 2026년 경영환경을 ‘빠르게 변화하는 고불확실성의 시대’로 진단하며,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수익센터로서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올해 경영전략 목표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족은행’을 제시하고, 고객 중심의 초개인화 금융과 동반성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2026년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향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나눔과 공유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Global Top 50 제약사’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지난 한세기 동안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다”며 “이제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지금도 유한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 가치로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병오년을 맞아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으로 지난 100년의 신뢰 위에 더 과감한 도전과 속도를 더해야 할 때”라며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김인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새마을금고가 나아가야 할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고물가·저성장이라는 엄중한 환경 속에서도 회복의 실마리를 찾고, 그동안 쌓아온 새마을금고의 저력을 바탕으로 회원과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핵심 원칙으로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 관리 강화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수익 구조 구축 △지역 기반 상생경영과 포용금융 확대 △미래기술의 전사적 도입을 제시했다. 금융사고 예방과 부실채권 정리, 가계여신 중심의 건전 대출 운용을 통해 경영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범위 확장과 금고 지원 강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과 포용금융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 업무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생산적 금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2026년은 새마을금고가 더 강하고 내실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신뢰에 풍성한 혜택과 안정적인 금융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변화가 본격화되는 혁신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재편 흐름 속에서 셀트리온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서 회장은 “인터넷의 등장이 삶의 방식을 바꿨듯, AI는 산업 지형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한 전략적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6~2028년을 ‘퀀텀 리프(Quantum Leap)’를 위한 혁신 기반 구축 기간으로 규정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위해 AI 플랫폼을 도입해 신약 개발, 임상, 생산, 판매 등 전 사업 영역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AI 활용 범위를 바이오의약품에 국한하지 않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확장한다. 아울러 미래 성장을 전담하는 신규 투자 조직을 신설하고, 인도와 중국에 별도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IT·나노 분야의 현지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적토마’ 경영도 선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년을 앞두고 국내 금융권 수장들은 공통적으로 ‘속도’와 ‘실행’을 강조하고 있다. 은행권은 인공지능(AI) 전환과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기존 은행 중심 모델을 넘어 디지털·산업 금융으로의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보험업계는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AI 기반 질적 성장과 신뢰 회복에 방점을 찍었고, 증권사는 자본시장 중심 금융 질서 속에서 모험자본과 생산적 금융의 선봉 역할을 자임했다. ■금융지주 수장들 “2026년 승부처는 생산적 금융과 AI 전환”=은행권 수장들은 기술 전환의 속도를 무엇보다 강조했다. KB금융지주의 양종희 회장은 ‘전환과 확장’을 키워드로 디지털 자산과 AI 비즈니스에서 선제적 기회 확보를 강조했다. 양종희 회장은 AI 영상 신년사를 통해 과거 관행에 안주하지 말고 사업 방식의 전환과 시장·고객 영역의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한 사업성 평가와 리스크 관리 고도화, 디지털 자산과 AI 비즈니스 선점,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신뢰는 금융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의 진옥동 회장은 새해 슬로건으로 ‘그레이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내놓은 신년사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한다. 바로 ‘인공지능(AI)’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기술 패권 경쟁이 겹친 환경 속에서 재계는 AI를 더 이상 미래 담론이 아닌 당면한 생존 전략으로 규정했다. 메시지의 표현은 달랐지만 결론은 같았다. 2026년은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전환과 실행으로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원년이라는 인식이다 . 재계에서 가장 강한 2026년 경영 메시지를 던진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그는 AI를 ‘거대한 파도’에 비유하며,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를 주문했다. AI가 산업의 생산함수 자체를 바꾸는 만큼, 기존 사업의 본질을 단단히 한 뒤 그 위에 AI를 결합해야 새로운 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는 AI를 별도의 신사업이 아닌, 모든 사업을 재정의하는 엔진으로 보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AI 전환의 속도를 강조한 그룹도 적지 않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서게 될 것”이라며 전사적 AX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개인형 IRP와 연금저축 등 연금자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확대에 발맞춰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개인형 IRP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개인형 IRP 전체 적립금은 2024년 말 대비 약 22.6조원 증가하며 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증권업권의 IRP 적립금 증가율이 약 3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IRP 운용에 있어 투자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보여진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세대별 변화가 뚜렷하다. 기존에는 40~50대가 주 고객층이었으나, 2025년에는 20대 고객 증가율이 약 35%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연금저축을 단순한 노후 준비 수단을 넘어 절세형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결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연금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2026년 새해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형 IRP의 경우 KB증권에서 IRP 계좌를 최초 개설한 뒤 이전 또는 개인납입을 통해 순입금한 고객에게 최대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