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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 성공…“2029년까지 지휘봉 잡는다”

26일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상정
임추위 “성과·전문성·조직관리 역량 갖춘 CEO”
메리츠금융, 역대 최대 실적…3년 연속 ‘2조 클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5연임에 성공하며 오는 2029년까지 그룹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같은 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재선임이 확정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며 풍부한 금융업 경험과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임추위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고, 그룹 대표이사로서 탁월한 성과와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거치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2014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안정적인 경영과 실적 확대를 주도해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3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3년 연속 ‘2조 클럽’을 유지하며 금융권 내 견조한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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