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4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기업 코리니(Koriny)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국 부동산 매물 및 투자정보 제공 ▲우수고객 대상 맞춤형 자문서비스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등이다. 특히, 미국 현지 시장정보와 투자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세미나와 자문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유상현 WM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고객의 글로벌 자산관리 니즈를 더욱 정교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등 차별화된 투자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가 컨테이너 한 개에 대규모 AI 연산 인프라를 집약한 소형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공개하며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 GPU 576장을 수용할 수 있는 고밀도 AI 인프라를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어 차세대 데이터센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LG CNS는 GPU 576장을 탑재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소형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AI 박스는 별도의 건물을 신축하지 않고도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패키지형 인프라로, 기존 데이터센터 구축 방식 대비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는 부지 확보와 설계, 인허가, 전력·냉각 설비 구축 등으로 약 2년 정도의 구축 기간이 필요하다. 반면 AI 박스는 표준화된 패키지형 구조를 적용해 약 6개월 내 구축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단기간 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가 필요한 기업이나 기관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AI 박스는 단일 컨테이너 단위로 독립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단계적으로 결합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수 있다.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AI와 첨단 음향 기술을 결합해 어떤 공간에서도 극장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AI 기반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찬후 오디오개발실장과 돌비 래버러토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 아심 마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품 기술과 차별화된 음향 경험을 소개했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스피커 배치 제약을 크게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집에서 입체 음향을 구현하려면 정해진 위치에 일정 수의 스피커를 설치해야 했지만, LG 사운드 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공간 환경에 맞는 최적의 음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스피커를 자유롭게 배치하더라도 공간 구조에 맞춰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이 기능은 2025년형과 2026년형 LG 프리미엄 TV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높은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를 새롭게 출시하며 여름철 제습 가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용량 제습 성능과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고효율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하며, 제습 성능과 편의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용량 제습 모델을 추가해 다양한 공간과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제품에는 제습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 여기에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강화했다.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어 여름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소음도 크게 줄였다. 신제품은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보다 낮은 32dB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통신 인프라 운영 중심의 기존 사업 모델을 넘어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역량을 소프트웨어화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홍범식 CEO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의 지향점은 통신과 AX(AI Transformation)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은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닌 사업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통신 산업이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AI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핵심 자산을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개인 고객(B2C) 영역의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와 기업(B2B)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무대에서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히며 AI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AI 동반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MWC26 부대 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 ‘SKT 스타트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AI와 ESG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5곳의 전시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메사쿠어컴퍼니, 베링랩, 브로즈, 스트레스솔루션, 식스티헤르츠, 에너자이, 에이리스, 에이아이브, 유쾌한프로젝트, 인베랩, 칠로엔, 콕스웨이브, 코넥시, 큐빅, 포네이처스 등이다. 정 CE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런치 미팅을 갖고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스타트업 지원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정 CEO는 각 기업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대기업 협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 CEO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다. GSMA는 매년 MWC 기간 동안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통해 모바일 산업 혁신을 이끈 제품과 기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 가운데 ‘Best in Show’는 전 세계 애널리스트와 기자,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 심사단이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시된 수많은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된다. 이번에 수상한 갤럭시 S26 울트라는 첨단 하드웨어와 One UI 8.5 기반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층 강화된 ‘갤럭시 AI’를 통해 사용자의 상황과 필요를 예측해 도움을 주는 직관적인 모바일 A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대폭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5일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2열 통풍시트와 2열 스위블링 시트를 기본 탑재해 탑승 편의성을 높였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기능이 적용된 1열 유리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고급감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서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과 메탈 도어 스커프를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다. 현대차는 또한 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다. 이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도를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 계열사와 글로벌 디지털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협력해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결제 마케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자산 결제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다. 이번 공동 마케팅의 핵심은 디지털자산 결제 경험 확대다. 하나카드는 USDC를 보유하거나 충전 이력이 있는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크로노스(Cronos)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인 CRO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가맹점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기반 결제 수요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 내 디지털자산 연계 결제의 실질적인 효용과 수요를 검증하고 향후 원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ICT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알렸다. KT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MWC26에서 ‘광화문광장’을 콘셉트로 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K-컬처와 AX(AI Transformation)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상징적인 공간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왕 동상을 모티프로 구성된 전시관은 한국적 정체성을 기술적으로 풀어낸 독창적인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K-컬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방식이 글로벌 ICT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실제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기업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AX 영역에서는 기업형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Agentic Fabric)’과 피지컬 AI 로봇 플랫폼 ‘K RaaS(KT Robot as a Service)’가 주요 전시 기술로 소개됐다. 현장을 찾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은 SaaS 형태 제공 여부와 다국어 지원 계획, 산업별 적용 사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문의를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