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스마트 홈 연결 표준인 ‘매터(Matter) 1.5’ 기반 카메라 표준을 적용하며 스마트 홈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싱스는 기존 매터 기반 조명, 도어록, 스위치, 각종 센서류에 이어 카메라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스마트 홈 플랫폼 가운데 가장 폭넓은 매터 기기 호환성을 확보하게 됐다. 카메라는 스마트 홈 구성에서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책임지는 핵심 요소다. 스마트싱스에 카메라를 연동하면 외출 중에도 집 안팎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의 상태를 살피거나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한층 더 직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표준 단체 CSA가 지난 11월 발표한 매터 1.5를 스마트싱스에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1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매터 1.5의 카메라 표준은 실내외 보안 카메라와 출입문 비디오 도어벨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라이브 영상 재생, 양방향 음성 대화, 모션 감지 알림, 이벤트 영상 저장, 팬·틸트·줌(PTZ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투자를 둘러싸고 최대주주 측인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 측의 설전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투자 구조와 유상증자 시점, 배당 지급 문제를 두고 양측이 각각 입장문과 반박문을 통해 날선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3개월가량 앞둔 가운데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간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고려아연은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설 사업은 정관과 상법, 이사회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 함께 설립하는 현지 합작법인(JV)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역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려아연 단독 사업이 아니라 미국 정부와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다자간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의 조건과 미국 현지 법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MBK가 정상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자사 단독 결정처럼 왜곡하고 허위·과장된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배당 논란과 관련해 “상법상 배당 자격은 배당 기준일 현재 주주명부 등재 여부가 유일한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17일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830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온시스템은 총 약 9,834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9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의 핵심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조달 자금 가운데 약 8,834억 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나머지는 매입채무 지급을 위한 운영자금 약 512억 원과 생산설비 증설 및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약 488억 원으로 배분된다.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마무리될 경우, 올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245.7%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164.0% 수준으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3억 4,750만 주다. 구주주(11월 14일 기준)에게는 보유 주식 1주당 약 0.4주의 신주가 우선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배정 물량의 20% 범위 내에서 초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황 대표가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이다. 이번 선거는 황성엽 대표와 서유석 현 협회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간 3파전으로 치러졌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위 득표자인 황 대표와 이 전 대표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에서 황 대표는 57.36%의 득표율로 이 전 대표(41.81%)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결선 투표까지 진행된 것은 2012년 이후 두번째다. 이날 선거에는 총 399개 정회원사 가운데 203개사가 참석했다. 정회원사 대표이사 또는 대리인이 전자투표 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했다. 균등배분 의결권 30%와 회비 규모에 따른 비례배분 의결권 70%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산출했다. 황 신임 회장은 후보자 연설에서 “금융투자업계는 체질을 바꾸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며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위해 금융투자업계의 존재 이유를 보다 분명히 보여줘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오는 2029년까지 울산을 중심으로 한 국내 사업장에 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차질 없이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려아연을 이같은 투자를 통해 국가 전략광물 및 비철금속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또 연구개발(R&D)부터 전략광물 생산, 자원순환, 환경·안전 인프라까지 전방위 투자를 통해 핵심 소재 자립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공급망 허브 역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고려아연은 국내 전략광물 생산 허브 기능 강화를 위해 설비투자를 본격화한다.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약 1,400억 원, 갈륨 회수 공정 구축에 약 557억 원을 투입해 2028년부터 게르마늄 연 12톤, 갈륨 연 15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 고려아연은 이를 통해 연간 약 600억 원 규모의 매출총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르마늄과 갈륨은 방산·우주·전력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전략광물로, 국내 유일 생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비스무트 공장 증설에 2026년까지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연간 1,500톤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CB인터내셔널이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ARIGATO! 일본내 10% 캐시백’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JST 기준) 일본에서 JCB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지정된 JCB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응모한 JCB 카드 회원으로 한정한다. 이벤트는 일본 내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를 누적 10만엔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1만엔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18일부터다. 캐시백은 결제 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에서 출범한 국제 결제 브랜드인 JCB가 방일 여행객의 소비 편의성과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JCB는 ‘MORE JAPAN with JCB’를 콘셉트로 쇼핑, 미식, 교통, 관광 등 일본 전역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JCB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일본 내 제휴 가맹점 혜택과 이벤트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해외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결제 혜택은 물론 보다 풍부하고 편리한 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여행 및 투자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각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해외 주식 선물과 숙소 할인·포인트 혜택을 교차 제공하는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오늘부터 나도 해외주식 주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여기어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숙소를 결제한 고객이 참여 대상이며, 올해 6월부터 11월 사이 숙소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 결제 후 여기어때 전용 페이지에서 쿠폰 코드를 발급 받아 카카오페이증권에 등록하면, 해외 인기 종목 5종 가운데 1개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 종목은 ▲애플(AAPL) ▲구글(GOOGL) ▲테슬라(TSLA)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다. 지급 금액은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무작위로 제공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설레는 주식 거래’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6월~11월 사이 일반 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사용자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사내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한 동호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동호회 페스티벌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사내 복지공간 ‘하모니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공연과 오픈클래스, 전시회,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유명 강사와 전 국가대표를 초청한 오픈클래스는 직접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10일에는 사내 응원단 공연과 함께 스트레칭 강사 강하나의 오픈클래스가 열려 많은 임직원들이 간단한 동작을 따라 하며 업무 긴장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에는 사내 역도 동호회가 전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 함상일 관장을 초청해 스쿼트 등 운동 동작에 대한 전문 코칭을 진행했다. 17일에는 사내 밴드와 오케스트라 동호회가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된 전시회에서는 도자기, 순수미술, 손뜨개 등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돼 다양한 재능을 공유했다. 동호회 회원 모집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DB생명과 함께하는 위드 산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DB생명 임직원 23명은 강남구 관내 기관에 모여 물품 구성부터 포장, 메시지 작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담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기업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된 나눔키트는 강남구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및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DB생명은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는 ‘백년친구’로서 지역사회와 진심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025년 클라우드 산업대상’에서 우수 도입 기업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활용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우리금융은 보안 규제가 까다로운 국내 금융 환경에서 금융권 최초로 국산 클라우드 기반 SaaS 협업툴 ‘Dooray!(두레이)’를 도입하고 이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외산 솔루션 중심이던 금융권 협업툴 시장에서 국산 클라우드 활용 가능성을 실증하며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확산을 이끈 대표 사례로 꼽힌다. 특히 도입 과정에서 우리금융은 성능과 보안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또 NHN Dooray의 신속한 개선이 맞물리며 금융사와 클라우드 기업 간 협력과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같은 협업은 국내 ICT 산업 발전의 모범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두레이 도입을 통해 우리금융은 생산성 제고, IT 비용 절감, 보안 강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그룹 공통 협업툴을 활용해 계열사 간 소통과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하드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