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년 연속으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선수협회장기 대회는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컴투스는 대한민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9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 메인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리틀야구 102팀과 여자야구 37팀, 총 3,000여 명이 참가하며, 23일 열리는 결승전은 MBC스포츠+(리틀야구)와 SPOTV(여자야구)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컴투스 홍지웅 제작총괄이 개회 선언과 함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을 비롯해 올해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이끌고 있는 배우 김승우 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임혜진 회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개막식 당일 현장에 ‘컴프야2025’ 모델 문동주(한화 이글스), ‘컴프야V25’ 모델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777만 기념 ‘갓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마지막 미래】 운명의 여신 스쿨드가 추가됐다. 스쿨드는 거인 종족 및 라그나로크 특징의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영웅으로 선제 반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에게 주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300 및 6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UR 등급 영웅 1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900 마일리지 달성시 신규 영웅 ‘스쿨드’를 얻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챕터 9가 오픈 됐다. 완료시 다이아 30개를 제공한다. 또 세계수의 탑 신규 콘텐츠 ‘발할라: 전사의 전당’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8일동안 출석 시 다이아 최대 200개를 획득하는 출석 이벤트와 8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소환 티켓 등 여러 보상을 얻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4일 넷마블 본사에서 장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게임탐험대는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탐험대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탐험대로 변경했다.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 대상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평중학교 학생들이 참여, 게임산업 및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직무 보드게임 체험, 넷마블 사옥 라운딩,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게임 직무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은 게임산업 속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등 진로 탐색 및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2025 게임탐험대’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의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도쿄게임쇼 2025’ 개최 첫날부터 현장을 방문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수집품을 전시하는 공간 ‘라운지’,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현실로 구현한 단독 부스에는 오픈 직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다양한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유명 IP ‘베요네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최초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현장을 찾은 이범준 총괄PD와 주민석 디렉터는 해외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지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섰다. ■‘라운지’ 콘셉트 부스와 ‘호버 바이크’ 글로벌 이용자 마음사로잡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3 ‘돌파’의 핵심 신규 콘텐츠인 ‘라운지’를 실제 모습으로 구현한 부스는 많은 글로벌 관람객들의 화제를 모았다. 게임내 ‘라운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현실감으로 부스에는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라운지’ 내 마련해 게임과는 또 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부스에 실물 크기로 구현된 ‘호버 바이크’ 주변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직접 바이크에 올라타 계승자(캐릭터)가 된 듯 자세를 취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이하 블랙 벌처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2차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플레이 테스트는 아시아와 북·남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 이용자들도 처음으로 <블랙 벌처스>를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는 3일간 대한민국 표준시로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블랙 벌처스>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블랙 벌처스> 개발진은 지난 7월 진행한 1차 플레이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튜토리얼 ▲친구 추가 및 파티 단위 게임 참가 기능 ▲랭킹 시스템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스나이퍼 데미지 확률 ▲캐릭터 체력, 속도, 방어력 등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도 조정했다. 새로운 콘텐츠도 공개된다. 신규 맵 'BLACKBURN'은 사막의 정유 공장을 배경으로 하며, 직관적인 동선 구성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총기 'CZ BREN 3'에는 '탄창 시스템'을 도입하고, 커스터마이징 파츠도 추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6일,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가 글로벌 정식 출시 하루 만에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횡스크롤 액션 RPG로, 회피와 반격 등 정교한 조작 기반의 전투 손맛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자동 전투 없이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해 싸우는 ‘태그 전투’ 시스템을 통해 액션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출시 후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하고, 한국어와 일본어 풀더빙 음성을 적용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소프트론칭 당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와 편의성을 개선, 정식 서비스에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완전한 마력의 페이지 10개’를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정식 출시 전 사전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길드전 ‘어신전’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신전’은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시즌제로 전환한다. 스테이지 공략형 구조를 도입했으며, 길드원은 같은 시즌 안에서 어신의 체력과 스테이지 진행도를 공유하며 협력해 공략한다. 각 스테이지 입장 시 시즌 전용 ‘어신 미끼’를 사용하고, 일 최대 6회 도전할 수 있다. 일반 스테이지인 SR 구간까지는 클리어 시 즉시 보상을 지급한다. 최종 단계인 SSR 구간은 어신의 체력이 무제한으로 설정된다. 시즌 종료 시까지 누적 대미지를 기준으로 길드 보상 상자가 지급되며, 1~2성 ‘사신 배지’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15일까지 접속만 해도 ‘2성 2대어 심해 진주’, ‘6성 옵션 초기화 티켓’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길드 가입자에게는 ‘어신전’ 참여 미션 보상으로 ‘각인가루’와 ‘최고급 대어 부스터’가 제공된다. ‘SSR 스테이지’ 달성 보상인 길드 보상 상자는 동일 조건 달성 시 10개가 추가 지급된다. 또한 의뢰 10회 달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여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의 시연 버전을 공개하고, 다양한 무대 이벤트로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5에 참가해 두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 현지 이용자들에게 직접 플레이 기회를 제공했다. 넷마블 부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로 꾸며졌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거인족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몬스터 ‘야옹이’가 거대한 조형물로 설치됐으며, 천장에는 마스코트 ‘호크’를 대형 풍선으로 매달아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했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첫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높은 몰입감과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콘텐츠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관련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 ‘TGS 2025’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은 ‘TGS 2025’ 기간중 전용 탭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등 출품작의 이미지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및 이벤트 안내 등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 이용자 및 미디어를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TGS에 최초로 단독 부스를 내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등 2종의 신작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총 52대의 시연대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오픈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이다. 넷마블은 TGS 기간 동안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외에도 유튜브,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6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국내 치킨 브랜드 ‘처갓집양념치킨’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게임 내 ‘처갓집 바이크(스피드 카트)’, ‘처갓집양념치킨 박스(아이템 카트)’를 포함해 ‘소금&후추 처돌이 스키드’, ‘처갓집양념치킨 스키드’, ‘배찌 처돌이 코스튬’, ‘처돌이 코스튬’, ‘처돌이 헬멧’, ‘닭다리 나에게로 오라’ 등 다양한 제휴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또 전국 ‘처갓집양념치킨’ 매장에서는 치킨과 음료로 구성된 ‘카러플 세트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슈프림 양념 치킨, K-마라 양념치킨, 반반치킨과 함께 펩시 또는 사이다제로 음료가 포함된 세트를 구매하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제휴 아이템 쿠폰을 증정(선착순 5만 명 한정)하며, 3만개 한정으로 제휴 피규어 3종(다오, 배찌, 처돌이) 중 1종을 1,000원에 구매 가능한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23일까지 다양한 게임 및 웹페이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통해 출석체크 및 랭킹전 참여, 누적 접속 등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처갓집양념치킨 박스(아이템 카트)’, ‘처돌이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