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3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시간틈바귀’ 영지 보스 ‘기어다니는 재해’를 추가했다. 먼저, 렐름(서버) 단위 고효율 사냥터 ‘시간틈바귀’ 지역을 확장한다. ‘시간틈바귀' 망각의 고성 지역에 ‘잃어버린 습지’, ‘흰그늘 은거지’, ‘들끓는 황야’, ‘귀환자 격리구역’ 등 89레벨 이상의 최상위 사냥터 4개가 추가되며, 사냥터별 특색 넘치는 고레벨의 몬스터들이 등장해 기존보다 높은 경험치 및 고가치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시간틈바귀’ 지역에 영지 보스 ‘기어다니는 재해’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어다니는 재해’는 ‘신수의 제단’에 잠들어 있던 괴수로, 심연의 기운에 오염되어 흉측한 몰골로 변형된 왕도마뱀의 모습이 특징이다. 영지 보스는 ‘시간틈바귀’ 지역의 기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작은 시간의 청색 숨결’을 소환대인 ‘파멸적인 징조’에 사용해 소환할 수 있으며, 보스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신규 특화 ‘아퀴룬’, ‘영웅 방어구 침식 해제 주문서’, 시간틈바귀 ‘수호부적’을 각성할 수 있는 ‘재해에서 솟아난 희망’ 등 고가치의 보상을 얻을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가 네이버웹툰 인기작 ‘호랑이형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랑이형님 캐릭터 관련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내달 22일까지 ‘무케 프로필 프레임’과 SSR 등급 정령 ‘레오스톰’을 획득할 수 있다. 유료패스 구입 유저들은 ‘산군’ 컬래버레이션 정령 스킨과 ‘한정 칭호’ 등을 얻는다. 미니 게임에서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매일 1회 무료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다이아를 사용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미니 게임은 동일한 크기와 모양의 무케 이미지를 합성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 동안 얻은 이미지 크기로 점수가 정해진다. 획득 점수 누적 달성도에 따라 ‘귀여운 무케 말풍선 프레임’과 ‘무케 가방’을 얻을 수 있다. 미니 게임 랭킹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다이아 누적 소비에 따라 ‘추이 탈것’과 ‘아랑사 헤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피릿 테일즈’는 40여 종에 달하는 정령들을 모집하고 성장시키는 즐거움은 물론 다양한 던전과 PvP, 소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출시 1,000일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000일 기념 이벤트는 5주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1,000일 기념 주화’를 비롯해 절대선 혹은 절대악 생존자와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000일 기념 주화’는 교환소에서 절대선/절대악 노트 선택 상자, 전술 심화 보고서, 전술 탐색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5월 13일까지 열리는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할 때마다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 재료를 받을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No.1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리그인 ‘CFS 2025’의 연간 운영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올해 개최 예정인 주요 CFS 리그 일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CFS 그랜드 파이널’을 중심으로 각 지역리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중국,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가 진행된다. 이어 5월에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상위 시드 팀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ACL)’가 중국에서 개최된다. 이어 6월에는 다시 한번 각 권역별 프로리그와 함께 필리핀의 마스터스 리그가 펼쳐진다. 이처럼 상반기 내내 숨가쁘게 진행된 각 지역별 리그의 최종 목표는 8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WC의 출전권이다. 우선 ACL 우승팀은 EWC 출전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이어 중국 CFPL에서 상위 4팀,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에서 3팀, 필리핀 마스터스 상위 2팀 등에게 참가 시드가 부여된다. EWC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CFS 그랜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참여하는 희망파트너 기업들이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 구성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벤토리형 콘텐츠 ‘기부저금통’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 게임IP 등을 뜻한다. 현재 위메이드플레이, 넥슨재단, 데브시스터즈, 안랩 등 27곳의 기업들이 희망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희망파트너들은 기업의 구성원들과 사내 기부 이벤트나 조직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희망스튜디오에 개설된 ‘기부저금통’에 기부금을 적립, 보관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거나 산불피해와 같은 긴급 재난을 구호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사용하게 된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개설된 희망파트너 구성원 참여형 1호 기부저금통의 주인공은 ‘위메이드플레이’로 고유의 사내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저금통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잼잼테라퓨틱스, 비젠트로 등의 다양한 기업들도 기부저금통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CSR 및 ESG경영을 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신규 시즌 ‘중천’ 업데이트를 통해 '대세 게임'으로 자리 잡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4월 17일 신규 레이드 ‘나벨’과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이며 또다시 모험가들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중천’ 시즌 첫 번째 레이드 ‘만들어진 신 나벨’은 7×7 전장을 무대로 세 파티가 동시에 다른 구역을 공략하며 실시간으로 전황을 조율하고 페이즈 전환마다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시네마틱 연출이 결합되어 전략성과 몰입감을 모두 끌어올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싱글·매칭·일반·하드로 세분화된 4단계 난이도 구성으로 라이트 유저도 레이드의 핵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호응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한 ‘이누야샤’ 아바타는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스크린샷과 인증이 빠르게 확산됐으며, 컬래버 이모티콘과 크리쳐, 연출 효과 등 수집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직후 ‘던파’는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7.5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해 시즌 내내 이어진 뜨거운 열기와 폭발적인 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를 오늘(22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스토리형 콘텐츠로,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4성 노크나레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사용해 ‘간식 퀘스트’를 완료하면 각 퀘스트에 맞는 서클 레벨이 상승하며,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미니 시나리오’가 개방된다. 해당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메인 스토리가 이어진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4성 노크나레아’를 최종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서번트를 강화하면 경험치가 2배로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픽업 소환도 진행한다. 해당 소환에는 5성 ‘알트리아 캐스터(버서커)’, 5성 ‘멜뤼진(룰러)’, 5성 ‘오베론, ‘5성 테스카틀리포카’, ‘5성 레이디 아발론’, ‘5성 이부키도지(버서커)’, ‘5성 스카사하=스카디(룰러)’ 등이 포함되며, 일정에 따라 픽업 대상 서번트가 변경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영의 4종, 간이영의 2종, 마술예장 1종을 새롭게 추가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는 근력 속성 서포터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혼돈의 석상’도 추가해, 이용자들은 석상 레벨을 올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6,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고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5화까지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7일까지 ‘순백의 여신 강림’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은 매일 룰렛을 돌려 레전드 영웅, 다이아, 드로우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된다. 이벤트 재화는 매일 접속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라 누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개발 운영하는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2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된다. 행사기간중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레전드 ‘로렌과 벡스’, ‘잭’O’, ‘아오이’에게 적용 가능한 초희귀 등급 스킨 3종이 4월 22일 출시된다. 각각 길티기어의 인기 캐릭터인 ‘엘페르트’, ‘파우스트’, ‘바이켄’의 외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콜라보 전용 패션 티켓으로만 이용 가능한 콜라보 패션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어 5월 7일에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주인공인 ‘솔 배드가이’가 45번째 신규 레전드로 출시된다. 솔은 원작 기술을 재현한 전설 등급의 근접 딜러로, 데뷔 패스를 구매해 획득할 수 있다. 데뷔 패스는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데뷔 패스를 통해 레전드 솔과 전용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중 솔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경기장 BG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2일 자사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로 펼쳐지는 ‘슈퍼바이브 X 프랭크버거 치지직 대회’를 개최한다.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제휴를 맺고 진행되는 이번 스트리머 대회는 다양한 제휴 기념 아이템으로 이용자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3인 1팀 ‘트리오 모드’만의 색다른 전투 양상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슈퍼바이브’ 시즌 0 ‘아크 2’에서 새롭게 적용된 ‘트리오 모드’는 보다 직관적인 전투를 가능케 하고 역전의 기회를 더 자주 창출할 수 있는 재미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22일 오후 7시부터 참가 스트리머의 ‘치지직’ 채널에서 예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6시 ‘치지직’ 공식 게임 채널에서 성승헌 캐스터, 김정민 해설, ‘캡틴잭’ 강형우 해설의 중계와 함께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에게 플레이어 칭호, 플레이어 카드, 감정표현 등 ‘프랭크버거’ 제휴 기념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본선 생방송 시청 시 ‘프랭크버거’ 스프레이를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