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구몬학습과 빨간펜 등 교육 사업으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에서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해킹 사고가 발생해 전 계열사에 걸친 서비스 장애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습지뿐 아니라 가전 렌털, 상조, 여행 등 생활 전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교육 사업 특성상 미성년자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교원그룹은 12일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8시쯤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한 뒤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으며, 외부망을 통한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는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병행 중이다. 교원그룹은 이날 오전 여행이지 홈페이지 등 일부 서비스는 접속이 중단된 상태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계열사는 교원, 교원구몬, 교원위즈, 교원프라퍼티, 교원라이프, 교원투어(여행이지),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등 사실상 대부분으로 알려졌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시스템 공격자로부터 협박 정황도 확인됐다. 교원그룹은 사고 인지 약 13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년 반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감이 커지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을 위한 돌파구로 당명 개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조사에 응답한 책임당원 25.24% 가운데 68.19%가 당명 개정에 찬성했으며, 새 당명 제안도 1만8천여 건 접수됐다. 장동혁 대표는 앞서 ‘이기는 변화’를 내세운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당명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검토와 당헌 개정 절차를 거쳐 설 연휴 전까지 새 당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2020년 9월부터 사용해온 ‘국민의힘’은 5년 5개월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보수정당의 잦은 당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대해 영업정지 가능성을 검토중이어서 주목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소비자 피해 규모와 구제 방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쿠팡에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명령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들여다보는 사안은 개인정보 유출에 국한되지 않는다. 주 위원장은 쿠팡의 최저가 판매 정책과 관련해 발생한 손해를 납품업체에 전가하는 행위를 중대한 불공정 행위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목표 수익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손해를 협력사에 떠넘기는 것은 약탈적인 사업 형태”라며 해당 사안에 대한 심의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와우 멤버십 회원 할
▲김성배씨 별세, 김궁영·정영(한미반도체 부사장)·번영씨 부친상 = 10일,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층2호, 발인 12일 오후 1시, 02-970-1288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감독원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자회사 쿠팡페이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쿠팡 계열사를 상대로 한 동시 검사가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압박 수위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감원은 쿠팡페이에 대한 6주간의 현장점검을 마무리하고 12일부터 정식 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쿠팡에서 3천300만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 ‘원아이디·원클릭’ 구조로 연동된 쿠팡페이에서 결제 정보가 함께 유출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금감원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쿠팡페이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하지만 초기 요청 자료조차 충분히 제출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페이 측은 모회사 쿠팡이 미국 기업인 만큼 내부 절차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점검을 검사로 전환했다. 전자금융업자인 쿠팡페이는 전자금융거래법상 금감원의 검사 대상이다. 검사나 자료 제출을 거부·방해할 경우 과태료 등 제재가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료 제출이 과도하게 지연되고 있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금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 배치돼 통역 장교로서 본격적인 군 복무에 들어갔다. 11일 해군에 따르면 이 소위는 최근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돼 임무 수행을 시작했다. 이 소위는 미 해군 등 외국군과의 연합 훈련을 기획·운영하는 과정에서 실시간 교신 통역과 지휘관 간 전술 토의 통역, 각종 정보 문서 번역 등을 담당한다. 외국군 주요 인사와의 협력 과정에서 의전 통역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소위가 근무하는 제5기뢰상륙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 직할 부대로, 기뢰전과 상륙전을 전문으로 하는 핵심 전단이다. 기뢰를 활용하거나 제거하는 기뢰전과 해병대 등 상륙군을 해상에서 육상으로 투입하는 상륙전을 주 임무로 한다. 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해 교육과정을 거친 뒤 같은 해 11월 말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한 초등군사반 교육을 이수하고 실무 부대에 배치됐다. 총 의무복무 기간은 36개월로, 전역 예정일은 2028년 11월 30일이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이 소위는 한·미 복수국적자였더. 하지만 이 소위는 장교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원청 직원이 사내 하청 노동자를 괴롭히는 행위를 규율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원·하청 관계에서 발생하는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1%가 ‘원청 직원의 하청 직원 괴롭힘을 규율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사업주에게 조사와 피해자 보호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무는 소속 근로자에 한정돼 원청 직원이 하청 노동자를 괴롭히는 경우 원청 사업주에게는 법적 조사·조치 의무가 없다. 하청 노동자가 원청에 문제를 제기해도 제도적으로 보호받기 어려운 구조다. 직장갑질119 측은 “개별 사업장의 자율이나 도덕성에 맡겨서는 원·하청 구조에서 발생하는 괴롭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원청 사업주에게도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석빈 직장갑질119 노무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올해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소득 상승분을 반영해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열린 2026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적용될 기준소득월액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 변동률인 3.4%를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보험료 부과 상한액은 기존 월 637만원에서 659만원이다. 하한액은 40만원에서 41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국민연금은 실제 소득이 상한액을 넘더라도 상한액까지만 보험료를 부과하고, 소득이 매우 낮을 경우에도 최소 하한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한다. 조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상은 월 소득 637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가입자들이다. 2026년 1월부터 적용되는 보험료율 9.5%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소득 659만원 이상 가입자의 월 보험료는 기존 57만3300원에서 62만6050원으로 5만2750원 늘어난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회사와 본인이 절반씩 부담해 개인 부담 증가는 월 2만6375원 수준이다. 소득 하위 구간인 월 41만원 미만 가입자도 하한
▲나운채(전 성남시의회 부의장)씨 별세, 나영필(LG CNS 상무·뉴스퀘스트 부사장)·종필(티맥스소프트 전무 일본법인장)·은주씨 부친상, 강혜연·현송옥씨 시부상 = 10일 오전 11시40분,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장지 용인공원. 02-2650-5121
<전보> ◇ 부장 ▲UIUX부 강화선 ▲자금결제부 고규연 ▲퇴직연금사업부 권현주 ▲자금부 김기현 ▲AI데이터전략부 김민수 ▲손님관리부 김정원 ▲나라사랑사업부 김진영 ▲IT복합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김태희 ▲중앙영업추진지원부 김학현 ▲직원행복부 김형경 ▲투자상품부 문경아 ▲신탁부 문재규 ▲ICT리빌드부 박도영 ▲정보보호부 박세륜 ▲포용금융상품부 박용호 ▲하나더넥스트전략부 박은주 ▲외환파생상품영업부 박지훈 ▲경영기획부 박찬민 ▲인재개발부 박헌 ▲여신기획부 방두성 ▲신용리스크관리부 성제기 ▲소비자보호전략부 손권석 ▲인사부 손두현 ▲준법지원부 송창민 ▲퇴직연금상품부 우요한 ▲IT금융개발부 유영균 ▲신사업추진부 이병용 ▲디지털전략사업부 이우섭 ▲자금시장운용부 이종호 ▲PB사업부 장영희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경영지원실 전승일 ▲디지털금융부 차연정 ▲ESG금융부 한승우 ▲퇴직연금관리부 홍태성 ◇ 지점장 ▲망우동 강경문 ▲안산금융센터 강정훈 ▲송촌중앙 강필서 ▲신길동 고광재 ▲청량리금융센터 고금란 ▲남대문 고민수 ▲대전 고병선 ▲강남역 고성호 ▲익산공단 고영안 ▲통영 고정우 ▲공덕역 고종선 ▲성서공단 공병훈 ▲하단금융센터 곽동수 ▲돈암금융센터 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