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 홍보담당관 김영현
▲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과장급 전보 ▲ 건축정책과장 김동준 ▲ 부동산개발산업과장 안진애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손덕환
◇ 아산재단 ▲ 재단사무처 경영지원실장 윤천식 ▲ 재단사무처 복지사업실장 김준형 ▲ 서부지역 관리본부장 겸 정읍아산병원 경영지원본부장 손종석 ◇ 서울아산병원 ▲ 경영지원실장 박철완 ▲ 운영지원실장 최화식
◇ 사장 승진 <NICE홀딩스> ▲ 김원우 ◇ 대표이사 내정 <NICE디앤알> ▲ 상무 남영민 <NICE디앤에스> ▲ 상무 김윤종 <IONPAY> ▲ 상무보 한승훈 ◇ 승진 <NICE홀딩스> ▲ 전무 신종철 ▲ 상무보 신동진 <NICE평가정보> ▲ 부사장 김종윤 ▲ 전무 박준수 ▲ 상무 김병욱, 신동준 ▲ 상무보 유승오, 정혜욱, 진성호 <NICE신용평가> ▲ 상무보 한상훈 <아인스미디어> ▲ 전무 이세욱 <NICE인프라> ▲ 상무 백석주 <NICE CMS> ▲ 상무보 하진호 <NICE정보통신> ▲ 전무 이동진, 조인혜 ▲ 상무 남경준 ▲ 상무보 김보현, 백승길, 이창희 <KIS정보통신> ▲ 상무보 이병남 <NICE디앤비> ▲ 상무 안정기 ▲ 상무보 김형철, 주유종 <NICE신용정보> ▲ 상무보 임준 <NICE디앤알> ▲ 상무보 정재훈 <NICE피앤아이> ▲ 상무보 구본욱, 윤정욱 <OKPOS> ▲ 상무 류정욱, 이원희 <NICE투자파트너스> ▲ 전무 유승철 ◇ 전보
▲장남기씨 별세, 장세철(디지털이펙트 대표)·세찬(전 SK네트웍스 PR전문위원)씨 부친상 = 7일, 경북 안동시 용상안동병원 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54-820-1498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해킹 시도로 약 54분 만에 1000억개가 넘는 코인이 외부 지갑으로 빠져나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급성장한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보안·규제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해킹 피해에 대한 강제 배상이나 직접 제재 규정이 없어 금융당국도 사실상 강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킹 시도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 42분부터 5시 36분까지 총 54분간 진행됐다. 이 사이 솔라나 계열 24종 가상자산 1040억6470만여개(약 445억원 상당)가 알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전송됐다. 초당 약 3200만개, 금액으로는 약 1370만 원이 빠져나간 셈이다. 피해 규모 가운데 개수 기준 99.1%는 밈코인 ‘봉크(BONK)’였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솔라나(SOL)가 전체의 42.7%인 약 189억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펏지펭귄’, ‘오피셜트럼프’ 등이 수십억 원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다. 업비트는 오전 5시 긴급회의를 연 뒤 5시 27분 솔라나 계열 입출금을 중단했고, 오전 8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쿠팡은 7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지침에 따라 수정 공지를 게시하고, 피싱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추가 안내를 실시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쿠팡은 공지문에서 “새로운 유출은 없으며, 지난 11월 29일부터 안내해 온 기존 사고와 관련해 사칭·피싱 등 추가 피해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사고 인지 직후 즉시 관계 당국에 신고했으며, 과기정통부·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또 “카드·계좌번호 등 결제정보와 비밀번호, 개인통관부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하며, 경찰청 역시 전수조사 결과 유출 정보를 이용한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되며 32강 진출 경쟁에 나선다. 이번 조 편성에 대해 축구계 안팎에선 죽음의 조는 피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개최국 멕시코가 포함된 A조 배정을 받았다. 유럽 PO 패스D에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며 최종 본선행 주인공은 내년 3월 31일 확정된다. 한국의 조별리그 일정도 발표됐다. 대표팀은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승자와 첫 경기를 갖고, 19일 같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 마지막 3차전은 25일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치른다. 모든 경기가 멕시코에서 열리는 만큼, 장거리 이동이 없어 체력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8개 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린 김예성 씨의 횡령 사건과 연루된 IMS모빌리티 조영탁 대표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검은 지난 9월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배임증재 혐의 등을 추가 확인하며 사건을 보완해 결국 신병을 확보했다.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조 대표가 현직 기자에게 매달 금품을 건네고 회사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도록 요청한 정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조 대표가 수천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해당 기자에게도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배임증재 외에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외부감사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등 다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IMS모빌리티는 2023년 투자 유치 과정에서 받은 자금 일부로 자사 구주를 매입하며 35억원을 횡령하고 32억원 규모의 배임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IMS모빌리티는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보유한 회사다. IMS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