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내부 필터에 먼지가 쌓이거나 냉매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사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전점검을 받으면 냉방 성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또 위생 관리까지 가능해 성수기에도 쾌적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사전점검 신청 고객 수는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출장비와 점검비는 무료다. 다만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가정을 방문해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앱을 활용해 제품을 무선 연결, 분해 없이 주요 부품을 제어하고 점검한다.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까지 분석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 점검이 어려운 고객은 ‘LG 씽큐’ 앱의 스마트진단 기능을 활용해 자가 점검도 가능하다. 인버터, 팬 모터, 컴프레서, 압력·온도·전류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와 냉매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원 연결 상태 확인, 리모컨 배터리 교체, 필터 세척 등 기본 자가점검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또 에어컨 내부 및 필터 세척, 열교환기 고압 세척, 스팀 살균 등을 포함한 전문 세척 서비스에 대해 10%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가전 세척 봄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재웅 전무는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에어컨사전점검으로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