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소상공인 사업성장 플랫폼 ‘사장이지(하이오더)’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3일 KT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청년 아티스트에게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와이로운 가게’는 KT Y가 2021년부터 이어온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확장 모델이다. 전시나 굿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예술가의 창작물을 실제 매장 공간과 홍보물에 적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한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하며, 완성된 디자인은 포스터·메뉴판·SNS 이미지 등으로 활용된다. 성수동 한식 매장 ‘맛든’은 정갈한 한식 반상을 감성 일러스트로 구현해 매장 이미지를 개선했다. 매장 대표는 “브랜딩까지 신경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KT는 디자인 지원에 더해 매장당 약 200만원 규모의 마케팅·홍보 패키지를 제공한다. Y박스 앱과 공식 SNS 채널 홍보, 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온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유틸리티(픽업)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2025년 출시된 22개 브랜드 61개 차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5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차 평가와 고속주행, 조향성능, 안전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작을 가렸다. 심사위원장인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픽업 특유의 강인한 외관과 세련된 최신 편의사양이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구상 홍익대 교수 역시 “독창적 디자인과 실용적 공간 구성, 전기차의 기술적 진보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지난해 7,150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시장의 약 30%를 차지, 전기 픽업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에는 전기차 보조금이 조기 확정되며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가격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전기 화물차로 분류돼 국고보조금 639만원과 서울시 기준 191만원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약 3,970만원 수준이다. 지역에 따라 수원 255만원, 청주 426만원, 천안 487만원 등 추가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Tomorrow’s Golf League(TGL) 시즌 2의 9·10·11·12 경기가 2월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한층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해 경기장 전광판과 TV 광고,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고 있다. 혁신 기술을 매개로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 약 150개국 팬들에게 전달하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3일에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보스턴 커먼 골프’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을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특히 보스턴과는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싱글홀 승리 포인트 1점 차로 선두를 유지 중이어서, 1위 수성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어 열리는 경기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의 승점 격차가 2점에 불과해 결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AI 본부장을 신임 CAIO로 선임했다. CAIO는 전사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로, 게임을 넘어 신사업까지 아우르는 AI 비전을 이끈다. 이강욱 신임 CAIO는 2016년 UC버클리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9년부터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다. 2022년부터는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을 잇는 역할을 수행했다. 머신러닝(ML), 언어모델(LM), 자연어처리(NLP), 강화학습(RL), 멀티모달 모델 등 핵심 분야 연구를 주도했고, NeurIPS·ICML·ICLR 등 세계적 학회에 총 57편의 논문을 채택시키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5년에는 엔비디아와 협업 프로젝트를 총괄해 이용자와 AI가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CPC(Co-Playable Character)를 공개, 게임 경험 확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도 이끌어 온 그는 최근 종신교수직을 사임하고 크래프톤 합류를 결정했다. 향후 게임 AI 고도화와 함께 피지컬 AI 등 중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이 화주를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 23일 HMM에 따르면 이번 챗봇은 IT서비스 기업 LG CNS와 공동 개발됐으며, 고객 경험(CX) 개선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챗봇은 화주가 복잡한 해운 용어나 절차를 숙지하지 않아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박 일정과 운임 조회는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규제 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까지 지원한다. 또한 17개 언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화주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24시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HMM은 향후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해 화주 중심의 DX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챗봇 도입은 화주가 겪은 업무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화주 경험 혁신을 통해 HM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세계 최대 비영리 자연보전단체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강원 철원 DMZ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탐조 활동은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총 8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WWF 전문가로부터 두루미 생태 교육을 듣고, 한탄강과 민통선 인근에서 월동 중인 두루미를 직접 관찰했다. 아울러 가공지선 철거와 무논 조성 등 서식지 보전 활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DMZ 생태계의 환경적 가치와 보호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GS건설이 지난해 말 한국 WWF에 전달한 기부금 후원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은 향후 DMZ와 철원 일대에 도래하는 멸종위기종 두루미와 서식지 보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은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과 가족이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참여-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ESG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SDI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성과는 세계적 에너지 학술지인 Joule 최신호에 게재됐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약 1.6배 높아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 회에 불과해 상용화에 제약이 있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공동연구팀은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했다. 불소 성분을 활용한 새로운 전해질 조성을 개발해 음극 표면에 안정적인 계면을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저해하는 ‘덴드라이트’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덴드라이트는 충전 과정에서 리튬이 음극 표면에 결정 형태로 쌓이는 현상으로, 배터리 수명 단축과 안전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기술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장점인 고에너지 밀도는 유지하면서도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 BDACS)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웹3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보안 체계 고도화,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게임 인프라 연관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생태계 조성과 기술 인프라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이용자 관점에서 재정립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댁스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단순 수탁을 넘어 스테이블코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앞세워 출시 이후 플래그십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1년형·2년형에 더해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40%를 보장하던 구조에 3년 사용 후 25% 잔존가 보장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분실 보상(연 1회), 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자기부담금은 25%가 적용된다. 1·2년형은 기존과 동일하게 ‘스마트폰 파손+’ 혜택이 제공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 6,900원, 3년형은 8,900원이다. 보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퓨처넷이 업계 최초로 복합 매체사 기반 마케팅 솔루션 ‘타깃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통신사·카드사·포인트사 등 매체사가 보유한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앱 푸시 등을 발송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이메일이나 서면 중심의 소통 방식을 시스템화해 광고주 업무 효율을 높였다. 광고주는 캠페인 설정부터 진행 현황, 발송 결과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령·성별·지역은 물론 구매 이력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세분화 타깃 설정이 가능하며, 다수 플랫폼 고객을 아우르는 점도 강점이다. 현대퓨처넷 관계자는 "광고주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