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가전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신뢰성과 윤리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 투명성 및 정확성,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인증한다. 이 인증을 운영하는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넴코는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AI 트러스트 마크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해당 인증은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규제인 ‘EU AI Act’와 국제 표준 ‘ISO/IEC 42001’ 등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 광화문에서 대형 K-팝 공연이 예고된 가운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공연 당일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동기지국과 임시 설비를 확충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통신 트래픽 관리에 나선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K-팝 공연에는 티켓 관람객 약 2만2000명을 포함해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사진과 영상 촬영, SNS 업로드, 라이브 방송 시청 등이 동시에 이뤄지며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네트워크 용량 확대와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특별 통신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SK텔레콤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활용해 광화문 일대 네트워크 운영을 강화한다. A-One은 커버리지 분석을 통해 신규 장비 설치 위치를 제안하고 과거 이벤트 데이터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공조 제품과 핵심 부품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HVAC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냉난방 공조 수요를 겨냥해 B2B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생산 기반을 확대해 ‘국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12일부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냉난방 공조(HVAC)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완제품과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종합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에어컨 및 공조 제품 전시존과 함께 처음으로 부품 솔루션 전용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B2B 핵심 부품 경쟁력을 강조했다. 전시에서 공개된 컴프레서 신제품은 인도의 불안정한 전력 공급 환경과 고온 기후, 강화되는 에너지 효율 규제를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뛰어난 내구성과 고효율 성능, 우수한 냉방·냉장 능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에 특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냉장·냉동용 컴프레서는 작동 중 정전으로 급정지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내구성을 대폭 높였다. 또 고효율·소형화 설계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구현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오디오·비주얼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이어온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몰입감 높은 서라운드 음향과 편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 20년 연속 1위인 삼성전자 TV와 결합해 차별화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TV 스피커와 사운드바, 호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해 풍부한 음향을 구현하는 ‘큐 심포니(Q-Symphony)’ 기능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능은 여러 음향 기기를 동시에 활용해 공간 전체를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글로벌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IT 리뷰 매체 AV포럼(AVforums)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에 대해 “음악과 영화 모두에 적합한 뛰어난 사운드바”라고 평가하며 성능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미국 IT 리뷰 매체 테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팝 공연을 앞두고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활용한 특별 통신 대책을 마련했다. 초대형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현장에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용량 확대와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K-팝 공연을 대비해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적용한 특별 통신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공연은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개최된다. 티켓 관람객 약 2만2000명을 포함해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 당일 주요 도로가 차량 통제될 예정이어서 관람객이 특정 구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공연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 공유, 실시간 방송 시청 등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사전 네트워크 설계부터 실시간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A-O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2026 시즌 준결승전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피 센터’에서 더블헤더 방식으로 열린다. TGL은 첨단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골프 리그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다. 한국타이어는 2026 시즌부터 TGL의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하며 리그의 글로벌 성장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TGL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150여 개국 골프 팬들에게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TGL은 기존 골프 경기 방식에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과 디지털 요소를 접목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리그에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한 미국 PGA 투어 정상급 선수 24명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전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경영 계획과 중장기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CEO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과 성과, 제도 변화 등을 직접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투명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타운홀 미팅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 금리 증가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또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등 업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경영 리빌딩(Re-Building)’과 ‘조직 효율화’를 제시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단기와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는 안전과 준법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내부 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사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 12일 만에 3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3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 ‘A Safer Way Home(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이 15일 기준 조회수 3천만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활동에 나서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환경에서 활약하는 무인소방로봇의 역할을 담아낸 콘텐츠다.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확산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15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는 한국어 버전 약 1,314만 뷰, 영어 버전 약 1,721만 뷰로 총 3천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4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특히 댓글 대부분은 위험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에 대한 존경과 함께 생명을 보호하는 로봇 기술의 긍정적인 활용에 대한 지지 메시지가 이어졌다. 인간을 위한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참가한 ‘인터배터리 2026’ 전시가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코프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인터배터리 2026 기간 동안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과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와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CATL, 파나소닉 등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를 포함해 약 30여 개 잠재 고객사와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시 부스를 찾은 기업 관계자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분야는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기술과 개발 로드맵이었다. 에코프로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해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비롯해 전고체용 양극재와 리튬메탈 음극재 등 핵심 소재 전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현재 연간 50톤 규모의 파일럿 라인을 확보해 개발을 진행중이다. 고객사 일정에 맞춰 2027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전성이 뛰어나 차세대 ‘꿈의 배터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KT는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공연 행사에 대비해 광화문광장과 시청광장 일대에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실시간 통신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KT는 공연 당일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동식 기지국 6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무선 기지국 79식과 와이파이(Wi-Fi) 14식을 신규 구축해 네트워크 용량을 대폭 확충했다. 이는 공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신 혼잡을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공연 당일에는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비상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네트워크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나 트래픽 급증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장에는 엔지니어 40여 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 인력이 추가 투입된다. 특히 공연 현장의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려는 관람객들의 SNS 업로드나 개인 라이브 방송 등으로 무선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