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직 발령 ▲ 산업본부장(상무) 이동주
▲박영보씨 별세, 박현주·현진씨 부친상, 김광옥(ABA 금융서비스 팀장)·나상도(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씨 장인상 = 11일 오전 6시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40분, 장지 청아공원. 02-2227-7500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능글맞은 화살촉 스카디’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능글맞은 화살촉 스카디’는 도도하고 차가운 외모와는 반대로 능글맞으면서 편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또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말못한 과거로 어두운 내면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다. 스카디는 명속성 속도형 캐릭터로, 명속성 캐릭터 중 최초로 치명타 확률, 치명 피해 및 효과 적중 버프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본 스킬인 ‘근거리 사격술’은 공격 시 최대 100% 확률로 1턴 동안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전체 공격 스킬인 ‘광전자 화살 포화’는 최대 100% 확률로 3턴 동안 아군 전체의 명중과 효과 적중을 증가시키고, 최대 강화시 아군 전체의 스킬 쿨 타임을 2턴 감소시킨다. 이벤트 던전이었던 ‘매그놀리아 페스티벌’도 다시 이용자들을 찾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매그놀리아 페스티벌은 모종의 사건으로 혼돈에 빠진 페스티벌 속에서 ‘블라다’의 임무를 받은 ‘크리스티나’와 ‘타마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이 54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재라관 대강당에서 유일한 박사 제5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과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대학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인 것은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더욱 받들어 우리가 나아갈 바를 생각하고, 또한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함이다.”고 고인의 업적을 회고했다. 조 사장은 이어, “유한양행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불우한 이웃 돕기와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유한재단과 유한학원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성형외과에서 눈과 코 성형은 단순히 외모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맞추는 예술적인 작업이라 불린다. 이는 개인의 고유한 얼굴 구조와 개성을 이해하고, 이를 최대한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포함한다. 눈은 얼굴의 중심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로, 그 모양과 비율은 개인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 성형은 단순히 쌍꺼풀을 만드는 것 이상의 접근이 필요하다. 눈썹, 이마, 광대뼈 등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설계된 수술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결과를 낼 수 있다. 맞춤형 성형이 중요한 이유는 각 개인의 얼굴 구조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눈은 개개인의 특징을 반영하며, 눈썹, 이마, 코, 중안면, 광대뼈 등 다양한 요소가 눈 모양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강조된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름다운 눈의 기준은 정해진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좌우 대칭적이며 자연스러운 쌍꺼풀과 적절한 눈 사이 거리, 그리고 전체적인 얼굴 비율과의 조화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의 얼굴 구조를 세심히 분석하고,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이하 소주연)가 나성훈 예림당 대표이사와 나춘호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소주연은 10일 티웨이항공 및 티웨이홀딩스의 실질적 대주주인 예림당 나성훈 대표이사와 나춘호 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및 배임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주연은 지난 7일에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번 고발은 지난주 이뤄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고발에 이은 행동으로, 소액주주들을 기만한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이다. 주주행동 플랫폼인 액트는 소액주주연대와 함께 이번 고발에 대한 예림당 측의 반응을 주시하는 한편, 소액주주연대의 추후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고발장에는 '대주주 측이 지분 매각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제공해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티웨이항공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 부정거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및 이사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는 요지다. 소주연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2월 10일 주주서한을 통해 “적대적 인수 시도로부터 회사를 방어하겠다”고 밝혔으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급성장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은 2020년 이후 연평균 44%(CAGR)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전체 SUV 판매 중 34%가 하이브리드 모델일 정도로 시장은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KGM은 이러한 급변하는 시장(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토레스 하이브리드(HEV)’를 출시 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이 선보이는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경쟁 하이브리드 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 경쟁력 ▲일상 도심 주행에서의 최적화된 전기 주행 모드 구현 ▲최고 수준의 연비 개선율 ▲정통 아웃도어 감성 및 안정적인 승차감 ▲AVNT 등 고객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등의 상품성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3.5%)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으면 △T5 3140만원 △T7 3635만원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아웃도어 감성을 표방한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게 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NFT지갑 서비스인 ‘LiMe Wallet(이하 라임월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임월렛’은 2024년 4분기에 출시된 iM뱅크의 NFT 지갑 서비스로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과 iM뱅크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번 수상은 iM뱅크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융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 결실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iF DESIGN AWARD’는 195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작품을 심사하는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라임월렛’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시각적 디자인, 그리고 고객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는 iM뱅크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금융결제원과 데이터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인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보유한 직원을 상대 기관에 파견해 ▲금융데이터 기반의 신사업 발굴 ▲금융서비스 고도화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데이터 담당 직원을 직접 협약 기관으로 보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신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새로운 협업 방식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 인재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결제원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인재들이 서로 협력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건설폐기물 처리 및 건자재 전문기업 장형그룹, 재활용 솔루션 개발 기업 에코리믹스와 ‘건설폐기물 자원 순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소환순 장형그룹 회장, 홍제태 대표, 송호재 에코리믹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호반건설은 건설 폐기물 처리 효율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건설 현장 폐기물(철거 자재, 폐콘크리트, 폐목재 등)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보도블록, 옹벽블록, 인조대리석, 저탄소 콘크리트 등의 제품 생산 ▲폐기물 운반 관리 디지털 플랫폼 개선 등 건설 분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 건설 방안을 모색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소환순 장형그룹 회장은 "장형그룹은 건설폐기물 처리 선두 기업으로서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