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 플랫폼공정경쟁정책과장 고인혜 ▲ 기업거래정책과장 신용희 ▲ 기업결합과장 박설민
◇ 상무이사 ▲ 휴온스 김경래 ▲ 휴온스푸디언스 곽연길 ◇ 이사 ▲ 휴온스글로벌 김영미 ▲ 휴메딕스 김종민 ▲ 휴메딕스 이은숙 ◇이사 대우 ▲ 휴온스 윤서철 ▲ 휴온스 김용진 ▲ 휴온스 조문상 ▲ 휴온스 정성만 ▲ 휴메딕스 홍용순 ▲ 휴메딕스 김영보 ▲ 휴엠앤씨 강근호
◇ 승진 <전무> ▲ 반재환 ▲ 신동열 <상무> ▲ 김주일 ▲ 오윤석 ▲ 이현종 ▲ 홍봉석 ◇ 임원 신규 선임 <이사> ▲ 강승완 ▲ 권도엽 ▲ 김지혜 ▲ 문준식 ▲ 박준호 ▲ 안지하 ▲ 최재혁 ▲ 홍창의 ◇ 보직 변경 <부문 대표> ▲ 리얼에셋부문 이철승
◇ 임원 신규 선임 ▲ 김재민 영업추진1그룹 부행장 ▲ 양군길 영업추진3그룹 부행장 ▲ 이봉재 고객솔루션그룹 부행장 ▲ 강대오 자산관리솔루션그룹 부행장 ▲ 장호식 CIB그룹 부행장 ▲ 윤준호 테크그룹 부행장 ▲ 최혁재 디지털이노베이션그룹 상무 ▲ 이정빈 경영지원그룹 상무 ▲ 전종수 준법감시인 상무 ▲ 송영신 정보보호본부 상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 황병우 은행장이 연임된다. DGB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가 황병우 은행장을 iM뱅크 차기 최고경영자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DGB금융그룹은 2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iM뱅크 최고경영자 후보에 현 황병우 은행장을 추천했다. 그룹임추위는 금융당국의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에 따라 지난 9월 27일 계열사 iM뱅크의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후 11월 초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 12월 초 숏리스트(최종후보군)를 선정했다. 그룹임추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승계 절차를 위해 후보자의 업무역량, 경영철학, 리더십, 인적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임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함께 했다.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을 다양화하고 임추위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분야별 전문성 검증을 통한 다면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켰다.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검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황병우 후보자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황병우 후보자는 뛰어난 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18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민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상호 인식하고 이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공공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문화콘텐츠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행사를 통한 문화나눔 실천 ▲기부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가 주최하는‘조이올팍 페스티벌’후원사로 참여해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ESG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향후 양사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올림픽공원 등에서 ESG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남 KB국민은행 ESG상생본부장은 “스포츠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있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와 함께 공익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양사는 대한민국 대표 ESG·브랜드 콘텐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 양궁을 4년 더 이끌며 진정성 있는 동행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20일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날 대한양궁협회장 선거 절차에 따라, 체육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정의선 회장을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첫 취임 이후 6연속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정의선 회장은 내년 1월 대한양궁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협회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다.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선거운영위원회는 정의선 회장이 한국 양궁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협회 행정운영체계 고도화 및 재정 자립 기여 ▲국가대표 지원 및 우수 인재 육성 ▲국내 양궁 저변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한국 양궁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정의선 회장이 그동안 축적된 양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양궁을 지속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해 재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2005년
<경영진 및 본부장> ◇ 경영진 ▲ 기업금융그룹장 문양석(연임) ▲ 여신지원그룹장 최치언(신임)▲ 리스크관리그룹장 홍성진(신임) ◇ 본부장 ▲ 기업금융본부장 최기훈(연임) ▲ 부동산개발금융본부장 임수재(신임) ▲ 구조화금융본부장 이우엽(전보) ▲ 심사본부장 채홍직(전보) ○ 부서장 <신임> ▲ ICT부장 김진택 <전보> ▲ 기업금융1부장 문명균 ▲ 기업금융2부장 유영환 ▲ 기업금융3부장 김종연 ▲ 구조화금융1부장 최희규 ▲ 구조화금융2부장 김규윤 ▲ 구조화금융3부장 허성욱 ▲ 부동산개발금융1부장 박진형 ▲ 부동산개발금융2부장 유재수 ▲ 부동산개발금융3부장 윤진상 ▲ 투자금융2부장 김택수 ▲ 투자금융4부장 김형우 ▲ 심사기획부장 박준범 ▲ 투자심사부장 한제영 ▲ 여신관리부장 정준영 ▲ 영업지원부장 박지은 ▲ 여신감리부장 박재영 ▲ 감사부장 김혜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미포는 울산 본사에서 4만6000㎥급 암모니아 추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건조 첫 단계인 강재 절단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다국적기업 '엑스마'로부터 수주한 암모니아 추진선 4척 가운데 처음으로 건조된다. 이 선박은 길이 190m, 너비 30.4m, 높이 18.8m 규모에 화물창 3기를 탑재했다. LPG, 암모니아 등 액화가스를 최대 4만6000㎥ 운반할 수 있다. 이 선박은 연소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기존 디젤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추진용 엔진 회전축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축 발전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등 각종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HD현대미포는 이로써 암모니아 누출을 실시간 확인하는 감지 센서, 외부 누출을 원천 차단하는 '물 분무 설비'', '암모니아 누출 완화 시스템' 등 다양한 방재 기술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액화시 동일 부피에서 액화수소보다 1.7배 저장밀도가 높아 대규모 장거리 운송과 저장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HD현대미포는 2026년까지 중형 암모니아 추진선 4척을 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현대 서울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다. 국내 대표 ‘MZ백화점’ 이미지에 더해, ‘영 앤 럭셔리’ 백화점 위상 또한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은 20일 더현대 서울 2층에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프라다’의 남성 매장인 ‘루이 비통 멘즈’와 ‘프라다 워모’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 비통 멘즈와 프라다 워모는 서울 서부 상권 최초 남성 단독 매장이다. 특히, ‘MZ 핫플’인 더현대 서울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들을 대거 강화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 멘즈는 의류·가방·신발·주얼리·액세서리 등 루이 비통의 모든 남성 제품들은 물론,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캐리어 등 여행 제품도 판매한다. 프라다 워모 역시 모든 남성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캐주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니커즈, 워킹화 등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다. 또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대거 입점했다. 2층에는 ‘막스마라’, ‘토템’, ‘르메르’, ‘R13’ 등 13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고, 3층에도 ‘가니’, ‘휘삭’, ‘GC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