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아웃백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아웃백은 오는 30일까지 아웃백 자사 앱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기프트 카드 전 종을 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30만원권 △25만원권 △20만원권 △15만원권 △10만원권 총 5종으로, 앱 사용자 본인 또는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면 간편하게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아웃백은 인기 메뉴 ‘베이비 백 립’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메뉴권(3만원)을 판매한다. ‘베이비 백 립’은 부드러운 어린 돼지갈비에 아웃백만의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 요리로, 모바일 메뉴권 구입 시 ‘베이비 백 립’을 3만원에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웃백은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규 회원은 아웃백 자사 앱에 가입 시 ‘부메랑’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차례주 ‘예담’ 1,500병을 명절 선물로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본사가 위치한 횡성 지역 어르신 등 지역의 이웃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국순당 막걸리 세트 등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올해 추석 명절에는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전통 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을 선물로 증정했다. 차례주 ‘예담’은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 순수 발효 약주이다. 주세법상 ‘약주’는 우리 전통 방식의 맑은 술을 일컫는다. 일제강점기 주세법에 일본식 청주 등이 ‘청주’로 분류되고 우리 술은 맑은 술을 뜻하는 ‘청주’라는 고유의 이름을 빼앗기고 ‘약주’로 분류됐다.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종묘대제’의 종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이 준비되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1만 원 내외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부산에 신개념 리테일 공간으로 통하는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 한 층 업그레이드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현대백화점은 6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공식 오픈에 앞서 4일과 5일 이틀간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류제철 커넥트현대 점장은 “커넥트현대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연결하는 공간’을 뜻한다”며 “글로벌과 로컬이 공존하는 ‘글로컬 문화·예술 콘텐츠’와 함께 프리미엄과 실용을 연결하는 ‘신개념 실속형 리테일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부산에 없는 신개념 리테일 모델인 커넥트현대를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놀이터로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A급 신용도’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최대 실적을 비롯한 재무건전성에 힘입어 3대 신용평가사(무디스·피치·S&P)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하이브리드차(HEV) 판매를 확장하는 가운데 유연한 시장 대응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이어나간다는 복안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는 현대차·기아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모두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에 대해 “두 회사의 시장 지위 강화와 수익성 개선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차 수요 감소세와 전기차 캐즘(신기술 확산 후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사가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 수요 변동성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S&P는 내다봤다. S&P까지 신용등급을 상향하며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올 A’를 받은 완성차 기업이 됐다. 앞서 지난 2월 미국 무디스와 영국 피치도 현대차·기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송금 등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외환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하나은행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추석맞이 강추(秋) 환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외화로 환전하는 손님들은 물론 이곳에서 ‘하나은행의 환전지갑’으로 신청한 외화를 수령하는 손님들은 ▲신세계이마트 10만원 상품권 ▲배달의민족 5만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아 보름달 소원 댓글 달기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2잔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유럽·홍콩·태국·싱가포르·영국·호주·캐나다·스위스·뉴질랜드·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월말까지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의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인터넷뱅킹, 하나머니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10종 통화(EUR, HKD, THB, SGD, 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 14일까지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IRP계좌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개설한 고객이 사전에 실물이전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치킨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0월 15일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상품 실물이전 제도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한다. ‘실물이전’이란 퇴직연금 이전 시 가입자의 요청에 따라 기존에 운용 중인 상품을 매도하지 않고 이전 받을 계좌에 실물 그대로 이전하는 제도다. 실물이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보유 상품의 중도해지 손실 없이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로 자유롭게 계좌를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사전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향후 실물이전 방법뿐 아니라 적립금 투자에 유용한 정보와 절세혜택 등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엄선된 상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고객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책임을 다하는 연금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초로 800Gbps급 대용량 유선망을 차세대 백본망에 도입하며 AI 시대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 SKT와 SK브로드밴드는 최근 800Gbps급 유선망을 서울-부산 구간 상용망에서 시험 개통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5G, AI, 클라우드 등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SKT는 추가로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인천 사옥에 1.2Tbps 초대용량 유선망 개통 시험도 마쳤다. 양사는 그동안 빠르게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유선망 도입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800Gbps급 전국망 체계를 확보, 고도화된 백본망 전송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T와 SK브로드밴드 고객들이 국내 전 지역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한층 향상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용량 유선망 도입에는 차세대 광전송 기술이 활용됐다. SKT는 800Gbps대용량을 초장거리 1200km 전송 시험을 선제적으로 마친데 이어, 1.2Tbps 초대용량을 중단거리 전송 시험을 상용망에 시범 도입했다. 광 전송 장비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의 일곱 번째 ETF로,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ETF를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는 치매, 파킨슨, 우울증, 조현병, 뇌전증 등 뇌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첫 ETF다.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액티브 스타일 운용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향후 시장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치매 치료제 등 뇌질환 관련 미국 바이오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전세계 인구의 기대 수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뇌질환 치료제 관련 의료 비용 지출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우선, 치매 등의 퇴행성 뇌질환은 60대부터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데 85세 이전에는 5명 중에 1명(22%), 85세 이상에서는 3명중 1명(37%) 이상이 치매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관련 신약들이 개발되면서 추가적인 진행을 멈출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젠의 레켐비는 지난 해 미국 FDA허가를 받아서 판매 중이고, 일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2차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흥신소 68’ 학생들이 맘스터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전국 맘스터치 및 맘스피자 매장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하드 보일드 세트’ 등 4개의 특별 제휴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제휴 세트를 구매하면 ‘흥신소 68’ 학생들이 새겨진 특별 포토카드, 코롯토 외에도 ‘상급 활동 보고서’, ‘맘스터치 호감도 아이템’ 등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제휴 기간 동안 맘스터치 LAB 강남대로점과 부산 해운대점에서 특별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흥신소 68’ 학생들이 새겨진 등신대, 포토월로 꾸며지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제휴 세트를 사전에 결제하고 방문하면 특전 엽서 및 코스터를 얻을 수 있다. 제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맘스터치 모바일 앱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흥신소로부터 치킨을 담아서!’ 세트를 구매할 경우 맘스터치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특전 엽서 및 코스터 세트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