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는 디지털 금융 가속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다양한 금융서비스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점포를 운영하는 등 특화된 대면 영업을 통해 고객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대면 영업 방식으로는 도심 속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점포 운영을 비롯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점포, 매주 찾아가는 이동점포 등 특색을 살린 세심한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야간 운영 점포로 고객 호응을 받고 있는 점포는 ‘iM뱅크 대구 동성로지점(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5)’인데, 영업시간 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시행 1호점으로 저녁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시간을 더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의미’를 담은 ‘Time+뱅크’는 기존 은행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에 3시간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지점을 운영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최근 금융의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전문적이고 충분한 대면 상담을 원하고 있다. 바쁜 일상속 퇴근 후 대면 은행업무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생각해 ‘Time+뱅크’ 영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은 11일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부산에서 즐기다 ‘플레이 온 부산’아웃리치콘서트’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레이 온 부산’ 문화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단체 발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클래식, 국악, 코미디,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하는 ‘뮤직 시스템 재팬’팀이 재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했다. ‘뮤직 시스템 재팬’은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트럼펫 연주자인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2019년에 창단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밴드 공연팀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PC그룹이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는 대학생과 가족 돌봄 청년 150명에게 2억5000만원 규모의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근속 기간과 근무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르바이트 학생 120명과 ‘가족돌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돌봄 대학생 30명 등 총 15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SPC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2600명 넘는 학생에게 총 47억원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올해 초부터는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외에도 외부 장학생도 선발해 함께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전국 6000여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10만좌 한정으로 비대면 전용 신상품인‘KB스타적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KB스타적금’은 KB스타뱅킹을 새롭게 가입한 고객에게 높은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2개월로 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이상품은 기본이율이 연 2.0%다. 최고 연 6.0%p의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금리는 연 8.0%이다. 우대 이율은 ▲KB스타뱅킹 신규 또는 미사용 고객 연 2.0%p ▲KB스타뱅킹 신규 또는 미사용고객이 스탬프 찍기 활동에 따라 최고 연 1.0%p ▲최근 6개월동안 상품(입출금 통장, 외화예금, 퇴직연금 제외) 신규 및 보유 이력이 없는 고객 연 3.0%p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또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기본이율과 이미 확정된 우대이율을 제공해 고객은 가입 부담을 낮추고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B스타적금에 많은 고객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며,“KB스타적금을 시작으로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10일 투체어스 고객의 결혼 장려를 위해 가연결혼정보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송현주 부행장과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은행 투체어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먼저, 우리은행은 투체어스 익스클루시브 등급 고객 본인 또는 자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신청받아 가연결혼정보의‘ 프레스티지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연결혼정보에서는 신청한 고객의 성향, 이성상 등 정보를 기반으로 전담매니저의 맞춤형 관리 매칭시스템과 AI추천을 활용해 적합한 상대를 추천하며, 1년간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고객에게 기존의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유익하고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이번에 준비한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SK C&C는 쌍용씨앤이의 DX(디지털 전환) 업무 혁신을 위한 전사 디지털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씨앤이는 1962년 설립된 국내 대표 시멘트 기업으로 친환경 설비와 인프라를 구축해 종합환경기업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SK C&C는 쌍용씨앤이와 자회사 쌍용로지스틱스의 업무 전반에 걸쳐 '하이브리드형 디지털 ERP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RP를 기반으로 ▲ 재무회계 ▲ 관리회계 ▲ 구매·자재 등 글로벌 표준 업무의 공통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 생산 품질 관리 ▲영업 물류 관리 ▲ 설비 공사 관리 ▲ 안전 관리 등 주요 업무에 대해서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한다는것이다. 쌍용씨앤이 IT(정보기술)혁신팀 김대현 팀장은 "이번 ERP 구축 사업은 글로벌 표준 디지털 결산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SK C&C 황민정 전략사업개발1그룹장은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적용과 함께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쌍용씨앤이를 위한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미건설은 9일 강남사옥에서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과 손원영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과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 20여 명이 우미건설의 임직원 약 300여 명에게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침밥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홍보하기도 했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일상의 건강을 챙기고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3~9일 전세계 31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5년만에 종합우승(금 4개, 은 4개, 동 4개)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NH농협은행 소속 이민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이정운(여자복식), 문혜경(혼합 복식), 임진아(여자 단체전)등 농협은행 소속의 선수들도 고르게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과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에 기쁘다”며“성황리에 마친 이번 대회를 운영해주신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농협은행은 1959년부터 국민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스포츠인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제대회 및 동호인대회를 개최하고 유소년 재능기부활동 및 유망주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전세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 사업을 벌인다. 우리은행은 지난 6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이용중 대위변제가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고객을 위하여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영업점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요건에 해당하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문 등 증빙서류가 필수이며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사전 상담 가능하다. 대출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는 고객의 잔여 전세대출금과 이자(연체이자 포함) 범위 이내로, 대출 기간은 최장 20년이며 분할상환※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대출금리는 변동 기준금리에서 1.00%를 가산한 금리를 적용하며, 9월 초 기준 약 4% 중반이다.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상환하며 발생하는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가산금리를 적용하므로 금리인하요구권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금융지원과 더불어 전세사기 피해가 다수 발생한 서울, 인천, 수원 등 5개 지역에 전세사기 피해상담 전담 영업점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게임플레이를 담은 50분 분량의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붉은사막의 초반부 게임플레이를 다루는 이번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는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 세계에서 경험하게 될 스토리와 액션, 재미요소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주인공 ‘클리프’가 회색갈기 동료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클리프는 숙적 ‘검은 곰’의 함정에 빠져 큰 부상을 입고 거센 강물로 던져지며, 웅카, 얀, 나이라 등 회색갈기 동료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이후 클리프는 ‘에르난드’ 마을에서 동료들의 행방을 찾던 중, 미지의 공간 ‘어비스’로 인도되어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된다. 클리프는 부상을 당한 옛 동료와 재회하거나 기사단 무리와의 결투를 경험하며 점점 더 깊은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바든’의 부탁을 받아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클리프는 배후에 있는 ‘금풍상회’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결국 결전을 맞이하게 된다. 붉은사막의 거대한 오픈월드는 차세대 게임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구현된 세밀한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환경, 날씨와 시간의 변화 등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실제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