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C인삼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은 기업, 임직원, 일반인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는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함께 모은 금액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해 총 2억원 상당의 효도 밥상과 효도 패키지가 지난 11일부터 '효(孝)배달'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2021년 추석 시작된 '효(孝)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 회사,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동참한 소비자가 모여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孝)’를 선물하는 건강 나눔 활동이다.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회사가 추가로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한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한 네티즌 기부금을 더해 운영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복지에 취약한 차상위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건강용품과, 송편,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사용된다. 홀로 어르신에게 건강과 효를 전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정관장 '효(孝)배달'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bhc 치킨이 ‘골드킹’의 매운맛 버전 ‘핫골드킹’을 출시하며, ‘핫’ 치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12일, 새롭게 선보인 ‘핫골드킹’은 bhc 치킨의 인기 메뉴인 ‘핫후라이드’에 매콤한 시즈닝을 더해 숙성 간장과 전통 조청, 그리고 마늘이 어우러진 깊은 맛의 달콤 짭조름한 간장 소스를 얇게 발라 조화를 이룬 간장치킨이다. 최장 24시간의 마리네이션(재우기) 과정을 거쳐 맛의 깊이를 더했고, 한 마리 구성뿐 아니라 윙, 스틱, 콤보 등 소비자 기호에 맞게 맞춤형 부분육으로도 즐길 수 있다. bhc 치킨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층이 지속 증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핫’ 치킨 메뉴들에 대한 라인업을 지속 확대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핫골드킹’은 ‘핫후라이드’, ‘뿌링클HOT’에 이어 ‘핫’ 메뉴 시리즈 3번째 출시작으로 기존 골드킹이나 다른 ‘핫’ 메뉴와는 또 다른 차원의 맛을 선사한다. ‘핫골드킹’은 특히 강렬한 맛과 새로운 경험 추구에 적극적인 젊은 소비자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며, ‘맵고’, ‘달콤하고’, ‘짭짤한’ 맛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성인들의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면세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 및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당일 즉시 발급이 가능한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면세점은 선불카드 서비스 핀테크사 '한패스'와 함께 해외여행 관련 혜택을 담은 '트래블H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래블H카드는 원화를 즉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충전식 체크카드다. 당일 신청 후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 데스크에서 즉시 수령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패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발급을 통한 우편 수령 또한 가능하다. 회사 측은 트래블H카드가 여행 준비 단계인 카드 발급 및 환전부터 원화로 재환전하는 마무리까지 여행의 전 과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카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해외 ATM 출금 및 원화 재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 결제금액의 3% 무제한 캐시백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는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인천공항 전용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지급한다. ▲현대면세점 BLACK 등급 혜택 ▲최대 40만원 상당의 현대면세점 선불카드 ▲인천공항에 위치한 롯데GRS 식음료 매장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웰푸드의 지역 소상공인 맛집 발굴 캠페인 ‘어썸바잇트’의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최종 품평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롯데웰푸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어썸바잇트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의 최종 품평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6개의 팀이 90여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은 일반 소비자, 온라인 인플루언서, 셰프 및 전문가 등 여러 그룹으로 구성해 다방면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접전 끝에 ‘바오 하우스’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바오 하우스’ 팀은 ‘새우 바오’ 샌드위치로 부산 지역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할 샌드위치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지난 7월, 롯데웰푸드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어썸바잇트를 기획했다. 전국 각지의 샌드위치 맛집을 널리 알려 골목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프로젝트다. 샌드위치 메뉴를 운영하는 66개의 맛집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친 후 최종 품평회에서 6개 팀이 경쟁을 치뤘다. 우승한 ‘새우 바오’ 메뉴는 독창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롯데웰푸드가 운영하는 델리 제품과 시너지가 기대되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지난 7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이어 미국 UCLA 최고경영자 과정(eMBA) 학생들이 SKT를 찾았다. SK텔레콤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eMBA(Executive MBA) 학생들과 교수진 40여 명이 SKT의 글로벌 AI 사업 혁신 전략에 대해 배우기 위해 SKT 사옥을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SKT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AI 기술과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하는 등 AI 혁신을 주도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UCLA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UCLA Anderson School of Management)은 해외 유명 기업을 탐방해 글로벌 비즈니스와 경제 환경을 학습하는 ‘국제 경영 레지던시 프로그램(International Business Residential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SKT 방문 역시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UCLA eMBA 학생 35명과 지도교수 3명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이지용 SKT AI제휴개발 담당과 에릭 데이비스 SKT AI 기술협력 담당은 SK T 타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직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KT&G가 ‘레종 이오니아 3 in 1’을 지난 9일 공항 면세점에 한정 출시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한정판에서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공항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된 이번 한정판에는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이 1보루에 담겼다. 오션 블루 4갑, 미스틱 퍼플·썸머 레드각 3갑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보루당 31달러다. 제품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총 5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종 이오니아’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4%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한층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담은 ‘레종 이오니아 3 in 1’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이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설립한다. 민트로켓은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로 운영된다. 민트로겟 초대 대표이사로는 황재호 민트로켓 본부장을 내정했다. 넥슨은 민트로켓 법인 설립을 통해 원활한 글로벌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혁신적인 개발문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민트로켓은 기존의 개발 문법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으로 참신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론칭한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누적 판매 400만장을 돌파하고, ‘BAFTA 게임 어워즈 2024’ 게임 디자인 부문 수상, 스팀 최고 등급인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현재까지 유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4월 본부로 승격된 민트로켓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켜 개발력을 강화하고 개발 문화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민트로켓은 앞으로 업무 절차의 간소화 및 높은 자율성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개성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의 더욱 속도감 있는 개발을 추구할 계획이다. 민트로켓은 구성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비롯해 조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9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한일정상회담 반대 시위 도중 이순신 장군 동상에 올라가 시위를 벌인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사무국장 서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씨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과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반대하는 집회를 하던 중 이순신 장군 동상에 올라간 혐의(집시법 위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서씨와 또 다른 민주노총 조합원이 신고된 집회 장소를 벗어나 기습 시위를 했다고 보고 집시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서씨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보고 전날 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오후 1시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코카-콜라가 뉴진스와 함께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전하는 ‘Coke & Meal’ 캠페인 디지털 광고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새로운 ‘Coke & Meal’ 광고는 음식에 담긴 즐거운 추억과 함께 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멤버 별 5인 5색 스토리로 구성됐던 지난 5월 광고와는 색다르게 이번에는 뉴진스 멤버들 간의 유쾌하고 발랄한 티키타카 케미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를 즐기는 순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빠에야편과 불고기편, 딤섬편으로 총 3편으로 구성된다. 각 편마다 ‘빵사즈’로 알려진 동갑내기 멤버 민지와 하니, 이름에 ‘니’가 들어가 ‘니니즈’로 불리는 하니와 다니엘, 팀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두 ‘막내즈’ 해린과 혜인이 출연해 멤버 간 조합 별로 짜릿한 시너지를 살려 영상마다 보는 재미를 살렸다. 광고속 민지와 하니는 스페인에서 함께 먹었던 빠에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하니와 다니엘은 불고기 맛을 극찬하며 귀엽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해린과 혜인은 맛있는 딤섬의 맛을 엄지로 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의 새로운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카페의 이색적인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마레또 라떼’, ‘오트브루’ 총 2종이며, 커피 전문점의 포장 컵 모양을 본뜬 340mL 용량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 리큐어 ‘아마레또’ 향을 무알코올로 첨가해 이색적인 맛과 아몬드, 체리, 피스타치오 등 풍부한 견과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음료학교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카페 ‘나무사이로’의 대표 음료 ‘아마레또 라떼’를 RTD로 출시한다. 오트브루는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 귀리와 견과류를 첨가한 커피다. 식물성 원료인 귀리와 아몬드 등을 활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유당불내증으로 우유가 부담되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색다른 커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