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일본식 덮밥 및 가정식 전문 브랜드 '카쿠레가'가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카쿠레가'는 호주 유학파 셰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감각적인 소품과 예쁜 식기, 정갈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덮스테이크덮밥, 연어덮밥, 튀김덮밥, 우동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일본 가정식 덮밥을 제공한다. 특히 '카쿠레가'는 이러한 차별화된 컨셉과 맛을 기반으로 원주 본점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국에 10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프랜차이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부산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카쿠레가'는 파격적인 창업지원 혜택과 창업 방향성, 운영 노하우, 공간 브랜딩 전략 등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1:1 상담 부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카쿠레가 관계자는 "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점주님들과 직접 만나 창업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며, “소자본 소형 점포로 시작해도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창업 설계뿐 아니라 박람회 한정으로 금두꺼비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3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파트너사 세이프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 파트너사 세이프티 데이’는 코웨이와 파트너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산업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무재해 사업장 목표 실현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을 비롯한 코웨이 안전보건실 담당자와 127개 파트너사 안전관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전문가 강의 ▲코웨이 산업안전 개선 CFT 활동 사례 공유 ▲무재해 사업장 실천 안전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세이프티 데이를 매년 정례화하고 파트너사의 산업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파트너사 안전관리 담당자 교육, 산업안전 전문가 컨설팅,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안전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함께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코웨이 전체 공급망의 안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전경수 쿠팡 전무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안태용 소진공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상생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성장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쿠팡 ‘착한상점’ 내 소상공인 운영 지원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사업 및 성과 홍보 ▲기타 상생지원을 위한 협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MOU 체결 이후 첫 번째 후속 사업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쿠팡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착한상점’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약 230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쿠팡의 전용 상생기획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우수 상품을 소개한다.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보와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쿠팡 내 별도로 개설된 상생 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신규 오픈한 서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상차림 전반에 변화를 도입하며 한우 다이닝의 품질과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한우 한 마리에서 수없이 많은 다양한 맛이 나온다’는 뜻인 ‘일두만미’ 의미를 되살려, 계절별 식재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메뉴를 제안하는 동시에,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과 술잔 등의 주변 테이블세팅도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로 새롭게 바꿔 나가고 있다. 우선 식기류는 한국 대표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와의 협업을 통해 ‘미각’과 ‘백합’ 식기를 도입했다. 광주요는 1963년 창립이래 한국 전통 도자기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해온 브랜드로, 해당 식기는 고기와 제철 식재료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 질감, 형태가 특징이다. 한식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온 광주요와의 협업을 통해, 창고43은 그릇의 크기, 깊이, 배열 방식까지 고려한 상차림으로 한식의 정제된 미(美)를 담아내며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와인잔은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전용 잔 4종(버건디보〮르도샤〮르도네샴〮페인)으로 업그레이드해 동서 음식 문화의 아름다움이 더 잘 어울릴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