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이 정부와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법원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추가적인 국가 배상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부장판사 김형철)는 21일 피해자 7명이 2012년 8월 대한민국과 관련 제조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국가와 제조사 세퓨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국가 배상 부분에 대해서는 “손익상계를 보면 대한민국이 추가로 책임질 부분은 남아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미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특별법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구제급여가 지급된 만큼, 국가가 별도로 배상할 금액은 없다는 취지다. 반면 세퓨에 대해서는 피해자 3명에게 각각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급 금액에는 2012년부터 최대 연 20%의 지연이자도 적용된다. 옥시레킷벤키저와 한빛화학 등에 대한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피해자와 유족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나, 조정과 화해 권고 등이 확정되면서 최종적으로 7명만이 재판을 이어왔다. 판결은 소송 제기 이후 약 14년 만에 내려졌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NH투자증권 직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 직원 A씨를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A씨는 업무 과정에서 상장사 3곳이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게 된 뒤 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하고, 같은 증권사 전직 직원 B씨에게 정보를 전달해 거래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A씨와 B씨는 총 3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해당 기간 이들 상장사의 공개매수 사무를 담당하며 국내 공개매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증권사로, 내부 정보 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상황이었다. 아울러 B씨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거래한 2차, 다시 이를 전해 받은 3차 정보수령자들도 자본시장법상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판단돼 관련자 전원에게 총 37억원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들로부터 취득된 부당이득은 약 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증선위는 공개매수나 대량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전직 국무총리가 형사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이날 한 전 총리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용서류 은닉·손상,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고,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을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보고 사건을 ‘12·3 내란’으로 규정했다. 이어 “피고인은 민주적 정당성과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을 수호하고 권한 남용을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 의무를 외면한 채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재판부는 비상계엄 이후 이른바 ‘사후 선포문’을 작성·서명한 뒤 폐기한 행위를 대통령기록물법 위반과 공용서류 손상으로 인정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서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부분도 위증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선고 직후 별도 심문을 거쳐 “증거인멸의 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동산 담보대출의 핵심 조건인 담보인정비율(LTV) 정보를 서로 교환해 경쟁을 제한한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에 총 27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담합 금지 규정을 적용한 첫 제재 사례로, 금융권 전반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공정위는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들이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영업 전략이 반영된 LTV 정보를 수시로 교환하고 이를 대출 정책에 활용해 시장 경쟁을 회피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별 과징금은 하나은행 869억원, KB국민은행 697억원, 신한은행 638억원, 우리은행 515억원 등이다. 관련 매출액은 담보대출 이자 수익을 기준으로 약 6조8000억원으로 산정됐다. 조사 결과 각 은행 실무자들은 지역·유형별로 세분화된 최소 736건에서 최대 7500건의 LTV 정보를 직접 만나 인쇄물 형태로 주고받은 뒤 이를 엑셀 파일로 옮기고 원본 문서를 파기하는 방식으로 흔적을 지웠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정보교환이 이어지도록 연락처와 전달 방식까지 인수인계한 정황도 확인됐다. 공정위는 은행들이 경쟁 은행 대비 자사 LT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KB ART 갤러리’에서 그룹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 ‘스타프렌즈 찐팬 인증 챌린지: ‘오고 또 오고, 보고 또 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열리고 있는 스타프렌즈 특별 기획전 ’옛날 옛적 어느 별 이야기(Once upon a time: The Tale of a Star)’와 연계해 관람객이 전시를 보다 깊이 체험하고, 나만의 수집품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전시장을 방문해 현장에 비치된 16종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엽서 중 8종 이상을 모은 뒤, 수집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작품 액자와 스타프렌즈 봉제 인형 등 한정판 굿즈를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엽서에는 <어린왕자>, <피노키오>, <셜록 홈즈> 등 명작속 주인공으로 재해석된 스타프렌즈 일러스트가 담겼으며, 하루 200매씩 총 2,800매 한정 배포된다. KB금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19일 서울 을지로 더존을지타워에 ERP 뱅킹 서비스 브랜드 ‘DJ Bank’의 수도권 거점 영업점인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개점하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풀뿌리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강북더존금융센터는 더존비즈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핵심 거점으로, 데이터와 금융을 결합한 ‘DJ Bank’의 혁신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1층 영업점과 2층 ERP 뱅킹 고도화 전용 사무공간을 연계해, 현장에서 수집한 기업 고객 의견을 서비스 기획과 시스템 개선에 즉시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제주은행은 ERP 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자금 관리 솔루션과 특화 대출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은행으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디지털 금융으로 확장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강북더존금융센터를 거점으로 더존비즈온의 ERP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을 구현하겠다”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금융 지원이 적기에 이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의 고객 잔고가 6조 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5조 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1조 원이 늘어난 것으로, 잔고 증가분의 57%가 운용수익, 43%가 신규 가입금액으로 집계돼 성과 중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성과는 시장 환경에 대응한 전략적 자산배분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사(PB)들은 금리 변동 국면에서 채권형 자산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국내 증시 회복 흐름에 맞춰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상승 국면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했다. 체계적인 관리 인프라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회사는 랩어카운트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을 구축해 운용 현황, 성과, 리스크 지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맞춤형랩은 PB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재무 상황을 분석해 시황 진단부터 포트폴리오 구성, 매매, 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새해 일자리 창출과 수도권 영업권역 확대를 위해 기업영업 전문인력을 21일부터 1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기관 퇴직 인력을 대상으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버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iM뱅크의 기업금융 영업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방문해 여신,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대상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1금융권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수도권에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이 가능하다면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iM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이후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인력은 오는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학 된다. 기본 급여 외에도 성과 계약을 통해 영업 실적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된다. 강정훈 은행장은 “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존 림의 승부수가 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하며 K-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5570억원, 영업이익 2조692억원, 순이익 1조6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0.3%, 영업이익은 56.6%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실적도 눈에 띈다. 4분기 매출은 1조2857억원, 영업이익은 528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와 67.8%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램프업과 1~3공장의 안정적인 풀가동,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5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공장에 1000리터 규모 바이오리액터를 추가해 국내 총 생산능력을 78만5000리터로 확대했다. 여기에 미국 록빌 공장(6만리터)을 더하면 글로벌 생산능력은 84만5000리터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주 성과도 견조하다. 지난해 1조원 이상 대형 계약 3건을 포함해 연간 수주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phora)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확산 속도를 높이고, 국내 중소·인디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주요 국가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중동·영국·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K뷰티 존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 접점이 강력한 글로벌 메이저 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K뷰티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추가 유통 채널 확대 기회를 동시에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올리브영은 ‘K뷰티 큐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소비자 반응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세포라에 제안한다. 또 세포라의 글로벌 기준에 맞춘 상품 구성, 매대 설계,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뷰티 존 기획 전반을 담당한다. 세포라는 매장 공간 제공과 현지 유통·판매 실행을 맡아 양사의 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롯데칠성음료의 ‘새로’가 출시 3년여 만에 맛과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의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를 즐기는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제로 슈거라는 본질적 콘셉트는 유지하되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해 깔끔한 풍미를 강화했다.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 3종과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맛의 밸런스를 높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보다 0.3도 낮춘 15.7도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용감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화했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민트색 포인트를 더하고, 라벨 로고를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 라벨 속 구미호는 가볍게 뛰는 역동적인 자세로 바뀌어 브랜드의 신묘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리뉴얼 제품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준법·윤리 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 감독, 사전 점검 등을 통해 법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영업·연구·개발·생산 부문 본부장과 실장, 영업 권역장 등 전 부서 관리자가 참석했다. 정 사장은 선포식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CP 문화의 내재화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업무 협의체인 DCPC(Donga-A Compliance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CP 기준 및 위반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과 그룹 내부 고발시스템, 사업관계자 대상 헬프라인을 통해 준법경영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동아에스티는 이 같은 노력에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 ‘아이온2’가 21일 신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대규모 콘텐츠와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PvE 콘텐츠를 대거 도입하고 이용자 편의성과 성장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온2는 신규 원정 콘텐츠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선보인다. ‘악몽’ 난이도에서는 보스 몬스터 7종이 등장하며, 토벌전과 각성전에는 극한·절망·지옥 등 상위 난이도가 추가됐다. 최대 4명의 캐릭터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풍선을 맞히는 슈고 페스타 ‘팡팡팡’ 등 이벤트형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랭킹과 보상 체계도 변화했다. 콘텐츠별 랭킹 산정 방식은 기존 누적 점수 방식에서 최고 기록 기반으로 전환된다. 시즌 종료 시 지급되는 보상은 클래스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용자의 실력과 도전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PvP 콘텐츠 ‘어비스’에도 새로운 구조가 적용됐다. 하층에는 수호신장 나흐마 3마리가 등장하고, 중층에는 분노한 수호신장 나흐마가 최대 2마리까지 출현한다. 아티팩트 점령전에서 열세에 놓인 종족 진영에는 버프를 제공해 전투 불균형을 완화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 5000 시대가 코앞으로 성큼 다가선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주식재산 30조 원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지 232일 만이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달 21일 기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30조 2523억 원으로 우리나라 개인주주 중 처음으로 30조 원 문턱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이렇게 총 7개의 주식종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7개 종목에 대한 합산 주식평가액은 이달 21일 기준으로 처음으로 3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용 회장의 작년 연초(1월 2일) 당시 주식평가액만 해도 11조 9099억 원 수준이었다. 같은 해 3월 6일에는 12조 1666억 원 정도였는데, 당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2조 4334억 원)에게 주식부자 1위 자리까지 내주며 체면을 구기도 했다. 작년 3월 말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맥을 못 추며 이 회장의 주식재산은 12조 원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그러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올비아 아카데미’를 21일 업데이트하며 초보 모험가를 위한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비아 아카데미’는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다. 이 아카데미는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에게는 전용 교복 ‘아카데미아’ 의상과 전용 칭호가 지급된다. 수강생은 전투, 요리, 연금, 낚시, 수렵, 조련 등 검은사막의 주요 시스템을 체험하는 수업을 통해 모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V) 검은별 무기 선택 상자와 어두운 별의 블랙스톤, 칠흑의 망치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생활 콘텐츠 커리큘럼을 완료하면 각 분야별로 크론석 1,000개가 지급되며, 모든 과정을 마칠 경우 총 9,000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 전용 사냥터에서는 ‘아카데미 주화’를 모아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기들과 파티를 구성해 우두머리 토벌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 교육용 차량 ‘토레스’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연수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KGM 이창열 서비스사업부장과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김형일 인천연수원장, 김대식 평택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안전한 항만 물류 환경 조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 기증된 토레스는 KGM이 연구개발 과정에서 활용했던 시험용 차량으로, 정밀 진단과 안전 점검을 완료한 후 교육용으로 제공됐다. 인천연수원은 해당 차량을 자동차 선적 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운전 및 현장 실습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원 측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고, 반복 실습을 통한 사고 예방과 작업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천연수원이 KGM의 수출 전진기지인 평택항의 자동차 선적 인력을 교육하고 있는 만큼, 실제 KGM 차량을 활용한 훈련이 안전한 선적 기술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연수원은 1989년 국내 유일의 ‘수출용 자동차 선적 운전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