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법무부가 검사장급 승진 인사를 위한 인사 검증 작업에 착수하며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르면 이달 말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한 뒤, 다음 달 초 평검사 정기 인사 이후 차장·부장검사 등 중간 간부 인사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검사장급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에게 오는 9일까지 인사 검증 동의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통상 인사 검증에 2~3주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검사장 및 고검장 인사는 이달 말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기존 검사장들을 대거 교체하는 ‘물갈이 인사’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정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 정원을 기존 12명에서 23명으로 늘린 점을 두고, 현직 검사장들을 해당 보직으로 전보하고 차장급 검사들을 새 검사장으로 발탁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실무에서 벗어난 자리로, 검찰 내에서는 좌천성 보직으로 인식됐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항의성 성명을 냈던 일부 검사장을 법무연수원 연구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부산항만공사는 7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물류 분야 신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만물류 분야에서 개발되는 신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실증 결과를 제도와 기준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 항만기술 분야의 정책·표준·인증체계 대응을 위한 표준화 및 인증 로드맵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부산항 주요 설비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물류 스마트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과 공공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며 기술 검증부터 확산까지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마련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실제 항만 운영 현장을 실증 인프라로 제공해 기술의 현실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받는다. KCL은 시험·평가·인증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성능 검증과 신뢰성 확보를 지원해 항만물류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만물류 분야의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실증 성과를 토대로 향후 관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지상파에서 시청할 수 없게 됐다. JTBC가 지상파 3사와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단독 중계를 확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KBS·MBC·SBS 등 지상파 채널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 경기 화면이 송출되지 않는다. JTBC는이날 “뉴미디어 파트너인 네이버와 함께 올림픽을 단독 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시청자는 TV로는 JTBC 계열 채널을, 모바일과 PC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경기를 시청해야 한다. 지상파에서 올림픽 중계가 완전히 빠지는 것은 국내 방송 역사상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JTBC는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한국 중계권을 독점 확보했다. 이후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명분으로 지상파와 재판매 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과 조건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관심은 올해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옮겨가고 있다. JTBC는 “향후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협력을 모색하겠다”며 다자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가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세운4구역 현장 실증이 국가유산청의 불허로 무산되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의 객관적이고 공개적인 검증을 위해 요청한 종묘 정전 상월대 촬영을 국가유산청이 일방적으로 불허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종묘에서 약 170m 떨어진 세운4구역의 고도 제한을 최대 141.9m로 완화하는 과정에서 경관 훼손 논란이 제기되자, 상월대에서 바라본 건물 예상도를 공개하고 실제 건물 높이와 동일한 애드벌룬을 설치해 현장 검증을 시도했다. 시는 일부 오차는 있었지만 기존 시뮬레이션이 왜곡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오는 8일 국가유산청, 기자단,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 설명회를 열어 논란을 공개적으로 검증할 계획이었지만 가유산청이 ‘유산 보전 및 관람환경 저해’를 이유로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객관적 검증으로 갈등을 정리할 기회를 차단한 결정”이라며 “종묘의 가치는 시민 앞에서 투명하게 검증돼야 한다”고 촬영 허가를 재차 요구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 끝에 4,55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에 마감했다. 장 초반 4,566선으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4,610선을 넘기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가, 장 막판 재차 반등해 4,550선을 회복했다. 새해 들어 코스피는 모든 거래일에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544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46억 원, 9,3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1.51% 오르며 사상 처음 14만 원 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2%대 상승하며 장중 76만 원대를 터치했다. 현대차는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확장 전략을 공개한 영향으로 13% 넘게 급등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KB금융 등은 약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MBK 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19기 장학생을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모집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익 활동이다. MBK 장학재단은 지난 18년간 총 215명의 장학생을 선발·지원했다. MBK 장학재단은 재무·회계 분야를 비롯해 의료, 법조, 교육, 외교, 공학, 음악, 미술, 공연 및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MBK 장학재단은 김병주 MBK 파트너스 설립자가 개인 자산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장학재단이다. MBK 장학재단은 교육을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을 이끄는 가장 근본적인 동력으로 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MBK 장학재단은 특정 전공이나 진로를 요구하지 않고, 성별·출신 지역·진학 예정 대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선발 방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MBK 장학재단 철학은 김병주 설립자가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개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대표이사 윤재웅)는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에 사랑의 쌀 300kg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한 쌀은 iM유페이의 창립 26주년 축하 쌀 화환을 받은 것으로, 요셉의 집을 통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 교동에 위치한 요셉의 집은 1989년부터 소외계층에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윤재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쌀을 전달했다. 윤재웅 대표는 “iM유페이 창립 26주년을 기념한 이번 나눔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그룹의 ESG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상용차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상용차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에서 도입 이후 첫 보상 사례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전손 사고로 생계 수단을 잃을 수 있었던 고객이 남은 대출금 전액을 보전받아 조기 회복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26일 경북 청도군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4.5톤 탑차가 전복되며 주요 부품이 파손됐고,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75%를 초과해 전손 판정을 받았다. 통상 전손 사고는 차량 손실과 함께 대출 상환 의무가 남아 이중 부담으로 이어지지만, 해당 고객은 전손보험을 통해 잔여 할부 원금 전액을 탕감받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24년 8월부터 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일반 자동차 보험과 달리 사고 시점의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차주의 채무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상용차 사고는 고객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가 위험을 함께 분담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KPGA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향후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송민혁 프로는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로 입단한 송민혁 프로는 2024년 한 해 KPGA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 총 1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4회 진입, 13개 대회 컷 통과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순위 31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2024 KPGA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에도 송민혁 프로는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 20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의 차별화 ESG 상품 ‘지역 농산물 에이드’ 프로젝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상생협력 사례 10건을 1차로 추린 뒤, 10월 푸드위크 현장 투표와 12월 농촌진흥청 SNS 투표 등 온·오프라인 대국민 참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의 지역 농산물 에이드 프로젝트는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출발했다. 이후 지역 강소농과 청년 농업인과의 연대를 통해 경북 경산 샤인머스켓 에이드, 고흥 유자 에이드 등 총 10종의 파우치형 에이드를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코노미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매수한 국내 농산물은 200톤을 넘어섰고, 관련 상품 누적 판매량은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아이스티 카테고리 내 매출 비중은 30%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상승했으며, 파우치음료 전체 매출도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도 협력 체계를 강화해 4월 파우치음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생딸기를 가득 담은 시즌 한정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베리밤(BERRY BOMB) 페스타’를 진행한다.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에 처음 선보인 ‘베리밤’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얻은 데 따른 후속 행보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연말연시 보름 동안 판매된 베리밤 3종의 누적 판매량은 25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겉딸속케(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 콘셉트의 베리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에만 5만 개 이상 판매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파리바게뜨는 베리밤을 케이크 중심에서 벗어나 빵, 샌드위치, 음료까지 확장해 총 15종 규모의 ‘베리밤 페스타’를 마련했다. 생딸기와 딸기요거트 크림을 듬뿍 담은 ‘베리밤 도넛’, 딸기잼과 생딸기를 더한 ‘베리밤 달:밤’을 비롯해 크루아상과 베이글형 페이스트리를 결합한 ‘베리밤 크루이글’도 선보인다. 여기에 딸기요거트 크림과 크림치즈를 채운 ‘베리밤 요거크림볼’, 딸기 마블 데니쉬에 생딸기를 장식한 ‘베리밤 데니쉬’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이 포함됐다. 비주얼과 간편성을 강조한 메뉴도 눈에 띈다. 마스카포네 크림과 딸기잼을 채운 ‘베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1월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하며, 베트남 핵심 관광도시를 거점으로 한 매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두 점포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롯데마트는 관광 수요에만 의존하는 매장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일상 소비를 안정적으로 흡수하는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점포의 역할을 재정의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그로서리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매장 전환이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약 30% 확대한 1100여 평 규모로 재편했고, 나짱점은 영업 면적과 동선을 전면 재정비해 핵심 먹거리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즉시 소비는 물론, 현지 고객의 장보기·외식 수요까지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신선식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됐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 PB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 운영을 확대해 과채류부터 수산·축산까지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끌어올렸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연내 110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베트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오션플랜트는 미국 해군 전투함 정비·수리·개조(MRO) 사업 참여를 위한 MSRA 취득의 마지막 절차인 항만보안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항만보안평가는 MSRA 취득을 위한 최종 절차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1분기중 MSRA 공식 인증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MSRA는 미국 해군이 인증한 함정정비협약으로, 이를 취득한 조선소는 전투함 등 주요 함정의 정비·보수·개조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반면, MSRA가 없는 조선소는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의 정비에만 제한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항만보안평가는 지난해 9월 미국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의 1차 현장실사에 이어 진행된 2차 실사 과정이다. 이번 항만보안평가는 조선소의 물리적 보안 체계, 선박 접근·통제 절차, 항만시설의 보안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최종 단계 평가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해 1차 실사에서 설비 경쟁력, 품질관리 체계, 안전·환경관리 수준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2차 실사에서도 보안 통제 시스템과 보안 준수체계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2026년 경영 키워드로 ‘성장’과 ‘혁신’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7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먼저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의 성과를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엔씨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이 여전히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 기존 리니지 등 레거시 IP의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고, 지역과 플랫폼을 다변화해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스핀오프 게임 개발과 외부 협업을 통해 축적된 자산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고, 신규 코어 IP 역시 엔씨다운 완성도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르 다변화도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MMORPG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슈팅과 서브컬처 장르에서는 외부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퍼블리싱 투자를 지속한다. 아울러 모바일 캐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엔씨(NC)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 추가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주요 지역과 추억을 담은 ‘월드(WORLD)’ △오리지널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OST’ △과거 유명 캐릭터를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2월 10일까지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은장검’ 및 ‘사냥꾼 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해골투구’, ‘골각방패’, ‘뼈갑옷’으로 구성된 ‘뼈 세트’ △’수호의 반지’ △초반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약과 주문서 등을 받는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026년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9,700원)로 플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클래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대전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사고 대응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ESS 안전 지원과 기술 협력 등 전반에 걸쳐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신규 사이트를 대상으로 운영·점검·검사 기준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의 국내 생산 추진을 통해 LFP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설치량의 90% 이상이 LFP 배터리로, 원가 경쟁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화재 위험이 강점이다. 그러나 국내 안전 기준은 삼원계 중심으로 구성돼 LFP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