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올 한해 골프존커머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남성 드라이버와우드는 테일러메이드 Qi1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틸리티와 아이언 부문에선 핑 G430, 브리지스톤 V300 9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성용의 경우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 전부문에서 젝시오 XXIO13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골프공 판매 경쟁에선 타이틀리스트 PRO V1이 1위 자리에 올랐다.
골프존커머스는 올해 11월까지 전국 109개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 등에서 판매된 자료 분석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 남성용 클럽 판매 순위에서 드라이버 판매 순위는 1위 테일러메이드 Qi10, 2위 핑 G430, 3위 캘러웨이 PRDM Ai SMOKE, 4위 타이틀리스트 GT, 5위 스릭슨 ZX 시리즈 순으로 집계됐다. 우드는 1위 테일러메이드 Qi10, 2위 핑 G430, 3위 캘러웨이 PRDM Ai SMOKE, 4위 타이틀리스트 GT, 5위 브리지스톤 B시리즈(B1,B2)가 차지했다.
유틸리티는 1위 핑 G430, 2위 테일러메이드 Qi10, 3위 캘러웨이 PRDM Ai SMOKE, 4위 브리지스톤 B시리즈(B1,B2), 5위 PRGR LS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언은 1위 브리지스톤 V300 9, 2위 미즈노 JPX 925, 3위 타이틀리스트 T-SERIES iii, 4위 캘러웨이 X FORGED STAR+ 24, 5위 테일러메이드 P790로 집계됐다.
여성용 클럽에서 드라이버 판매 순위는 1위 젝시오 XXIO 13, 2위 테일러메이드 Qi10, 3위 혼마 KIWAMI 5, 4위 테일러메이드 24 스텔스글로리, 5위 PRGR LS 순으로 집계됐다. 우드는 1위 젝시오 XXIO13, 2위 혼마 KIWAMI 5, 3위 테일러메이드 24 스텔스글로리, 4위 테일러메이드 Qi10, 5위 PRGR LS 가 차지했다.
유틸리티는 1위 젝시오 XXIO13, 2위 테일러메이드 24 스텔스글로리, 3위 테일러메이드 Qi10, 4위 PRGR LS, 5위 캘러웨이 PRDM Ai SMOKE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언은 1위 젝시오 XXIO13, 2위 혼마 KIWAMI 5, 3위 테일러메이드 24 스텔스글로리, 4위 PRGR LS, 5위 테일러메이드 Qi10으로 집계됐다.
골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골프공 판매 순위 1위는 타이틀리스트 PRO V1(V1X 포함)이 차지했으며, 2위 브리지스톤 TOUR B, 3위 브리지스톤 CONTACT B, 4위 테일러메이드 TOUR RESPONSE, 5위 캘러웨이 ERC SOFT로 확인됐다.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대표이사는 “골프존마켓 월별 판매 데이터를 통해 골퍼들이 선택하는 클럽 정보를 바탕으로 즐거운 골프용품 쇼핑을 하시기 바란다.”라며, “다소 쌀쌀해진 날씨지만 필드 및 실내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과 열심히 연습하시는 골퍼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