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종로구 동묘앞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전문식당으로 개업 20주년을 맞이했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감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20주년 기념 할인행사로 한우 정량을 50g 늘리고 가격은 40%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20년간 1++ 등급의 고품질 한우와 신선한 삼겹살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는 단골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에게도 본고향맛집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24시간 영업 및 단체석 최대 160석 완비되어 있어 동대문, 동묘 지역의 직장인과 상인들이 회식장소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제공하는 소고기가 한우가 아닐 시 1억원을 보상한다는 약속을 내걸며 방문객들에게 신뢰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은 방문 시간과 관계없이 행사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화, 목요일에는 당일 도축한 한우 육사시미를 한정 판매한다. 본고향맛집 동묘점의 대표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정성스럽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깔끔한 환경이 모두 어우러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이번 행사를 기회로 더욱 다양한 분들이 본고향맛집의 음식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