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갈채 없는 장미~'라는 이름으로 영령과의 인연이 만들어낸 "증명세계"의 극장에서 벌어지는 성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이벤트 한정 서번트 '4성 세탄타'를 획득할 수 있고, 퀘스트 클리어와 미션 달성 등으로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케이트>에 등장하는 서번트들이 ‘커맨드 서포트’로 등장하며 ‘커맨드 서포트’가 부여된 커맨드 카드를 선택하면 다양한 효과가 발휘된다. 또 넷마블은 '5성 자크 드 몰레', '5성 나이팅게일', '5성 모드레드' 등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강화 퀘스트 6종도 추가된다.
콜라보레이션 기념으로 '5성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와 '4성 로쿠스타'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5성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최초로 등장한 ‘비스트’ 클래스 서번트로 7개의 정규 클래스에게 모두 유리한 상성을 갖는다. 이와 함께, '5성 레이디 아발론', '5성 자크 드 몰레'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