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까지 목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인기 매장 '노량진 형제상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무역센터점(15~20일)과 천호점(21~27일), 압구정본점(28~3월6일), 더현대서울(3월7~13일), 판교점(3월14~20일)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활고등어·활전갱이·학꽁치·갈치·도다리로 구성된 '현대적인 모둠회'(1인, 4만5,000원) 등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특별 메뉴를 비롯해, 특대방어를 재료로 사용한 회, 도시락 세트, 후토마끼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