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1위 브랜드 ‘작심’이 새로운 개념의 복합 공간 ‘작심스튜디오’를 공식 오픈했다. 오픈한 지점은 송산그린시티점, 역삼점, 신촌숲길점 총 3 곳으로, 오는 5월에는 시청역점이 추가 오픈 될 예정이다.
‘작심스튜디오’는 기존의 스터디카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하이엔드 멀티 공간으로 ▲워크라운지(공유오피스) ▲스터디카페 ▲공유거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기능을 결합한 작심라운지 내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학습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과 더불어, 유튜브 쇼츠·틱톡·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및 라이브 방송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촬영 및 편집 공간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작심스튜디오’ 역삼점에서는 유튜브 <작심삼일 팟캐스트> 채널의 콘텐츠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카이스트 공대생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작심’ 공식 모델 허성범과 슈퍼맘 인플루언서 쥬니가 출연하는 이 채널은 교육,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꿈, 취업 등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심’ 브랜드의 철학과 공간의 활용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번 3 개 지점 오픈을 통해 ‘작심’은 ‘작심라운지’의 프리미엄 버전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학습과 업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강남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한 ‘역삼점’은 프리랜서 및 1인 기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형 공간을 강화했으며, ‘신촌숲길점’은 대학생과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트렌디한 공간 구성을 갖췄다. 또한, 주거 지역과 인접한 ‘송산그린시티점’은 학습과 업무를 병행하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시청역점’은 ‘작심오피스’와 함께 조성되며, 학습과 업무,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업무·미디어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작심’은 2025년 기준 누적 회원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학습·업무 공간 시장을 선도하는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국민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MZ세대 이용자 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변화하는 학습·업무 패턴에 맞춘 공간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