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F&F MLB키즈가 봄 신학기를 맞아 트렌디한 빈티지 무드 볼캡부터 여아들을 위한 샤이니 볼캡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키즈 볼캡’을 출시한다.
빈티지 워싱 디자인의 볼캡과 홀로그램 반짝이 로고가 포인트인 여아 샤이니 볼캡 등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하기 좋아 신학기 등교 및 등원룩 고민을 해결하기에 제격이다. 빈티지 무드를 반영한 워싱 볼캡으로는 ‘워싱 흘리미 볼캡’과 ‘빈티지 워싱 챙배색 볼캡’, ‘빈티지 워싱 원로고 볼캡’을 선보인다.
‘워싱 흘리미 볼캡’은 면과 비슷하지만 면에 비해 수축이 적고 탄성 회복률이 좋으며 질감이 더 부드럽고 윤기가 나는 모비도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을 강조했다. 크라운 앞판에 두꺼운 심지를 부착하지 않아 쉐입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옆 패널이 길어져 좀 더 깊게 안착되며 흘리미 자수 로고를 적용해 MLB만의 헤리티지를 전달한다.
‘빈티지 워싱 챙배색 볼캡’은 챙 부분과 볼륨 자수 로고에 배색이 들어가 빈티지한 감각을 부각시킨 제품으로 내구성이 좋은 트윌 코튼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잘 살려냈다. ‘빈티지 워싱 원로고 볼캡’은 MLB를 대표하는 베이직한 볼륨 자수 로고 디자인이 포인트로 연핑크와 연청, 흑청 등 세련된 컬러와 트윌 코튼 소재가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하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아 전용 볼캡인 ‘여아 샤이니 볼캡’은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라벤더와 연하늘, 아이보리, 핑크 등의 컬러를 바탕으로 홀로그램 자수 로고와 반짝이는 하트 스톤이 함께 배치되어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MLB키즈 관계자는 “바쁜 아침 등교 및 등원 시 고민되는 아이들의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줄 MLB키즈의 볼캡은 이지 버클 형태의 뒷고리가 있어 두상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라며 “다양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