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뉴잇은 최근 SK쉴더스에 자사의 '테이블 오더' 국내 사업부문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단순히 사업구조 조정을 넘어서,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메뉴잇은 SK쉴더스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뉴잇은 창립 이래로 테이블오더와 주문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의 주문 환경을 디지털화하며, 고객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구는 더욱 높아졌고, 메뉴잇은 기존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SK쉴더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와 무인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고객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메뉴잇의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이미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SK쉴더스의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쉴더스는 전국에 구축된 유지보수망과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뉴잇의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기술적인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레스토랑 사장님들은 기존의 메뉴잇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SK쉴더스의 다양한 스마트 플랫폼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메뉴잇은 기존 테이블오더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메뉴잇은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경험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이번 매각은 그같은 비전아래,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메뉴잇은 SK쉴더스에 테이블오더 국내 사업을 매각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
SK쉴더스와의 협력을 통해, 메뉴잇은 제품의 품질과 신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매각을 통해 메뉴잇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