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함소아제약(대표 최재국)이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유산균 ‘함소아 어린이 유산균’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크리스찬 한센’과 함께 개발한 함소아 사이언스코어유산균을 함유하고, 1포당 50억 마리의 유산균 섭취를 보장한다.

함소아 사이언스코어유산균의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L.rhamnosus GG)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idophilus DDS-1),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락티스(B.animalis subsp. lactis UABla-12)는 어린이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감소 확인, △복부 팽만감 감소 확인, △배변 빈도 증가를 확인한 유산균이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이 연구를 기반으로 SCIE급 국제 학술지에 등재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검증 받았다. 따라서, 유산균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믿고 먹일 수 있는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에, 확실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함소아 어린이 유산균’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소아 어린이 유산균’은 함소아가 독자 개발한 ‘식물혼합추출농축분말(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며 "이산화규소(고결방지제, 실리카) 등 불필요한 화학 부형제를 배제해 섭취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맛 역시 한층 강화했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맛에 톡톡 튀는 팝핑캔디(부원료)를 더해, 유산균이 입안에서 터지는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차별화된 강점이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 유산균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섭취 지속성이다. 부모가 만족하는 기능성과 아이가 즐겨 먹는 맛과 제형 모두를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함소아 어린이 유산균’은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아이 △장 건강 관리가 필요한 24개월 이상 유아 △온 가족의 장 건강 관리에도 권장되며, 1일 1회 1포를 직접 또는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해당 제품은 현재 함소아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