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과 컬래버레이션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현재까지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골든블루’와 함께했으며 ‘휘인’, ‘이하이’, ‘윤하’, ‘거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아티스트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기가 막혀(Awesome)’라는 곡으로 데뷔한 5인조 실력파 밴드 그룹으로, 힙합의 요소를 록에 녹여낸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하이브리드 밴드', '뉴 트렌드 밴드'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프로듀싱 능력과 음악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엔플라잉’은 이번 콘텐츠에서 메가 히트곡 ‘옥탑방(Rooftop)’과 신곡 ‘만년설(Everlasting)’을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로 선택했다.

두 곡은 지난 8일과 10일 숏폼과 롱폼 형태로 각각 선공개 됐으며, 본편 영상은 지난 14일 업로드됐다. 청량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본편 영상은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릴레이에서 보여준 ‘엔플라잉’의 트렌디한 음악 색깔이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팔색조 매력을 잘 이끌어냈다”며 “올 하반기에도 ‘골든블루’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